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창세기39징7절-23절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 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
1) 이기며 사는 요셉
세상을 살면서 나의 가장 큰 적은 어떤 것일까?
답은 물론 자기 자신이다.
날마다 자신과 싸우며 평생을 살아간다.
"이것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늘 망설이며 어느것을 선택해야 옳은지
매 순간마다 고민하고 있고
내 속에 끓어 오르는 욕망(죄)과 늘 싸우고 있다.
오늘도 어느 전 대통령의 숨격진 미술 품을 찾아내어 어떻게 한다는
뉴스를 들으며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생각한다
높고 낮음, 있고 없음을 막론하고 더 많이 갖으려는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롬]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요셉의 삶을 살펴본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ㅡ형제로 부터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어 노예로 팔림
ㅡ 애급 보디발의 종이됨--보디발 처의 유혹으로 감옥에 가게 됨ㅡ 꿈 해몽을 함
ㅡ애급 총리가 됨
힘들고 외롭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만 의지했기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형통한자가 되었다(창39;2)라고 했다
주로 인해 이기는 자가 됐다
2)맡기며 산 요셉
맡긴다는 말은--- 믿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이다
내 인생은 누구에게 맡기는가?
--세상 누구에게 나를 맡길 수 있는가?
-- 누가 내 삶을 책임져 줄 수 있는가?
나 자신만을 바라볼 때--소망이 없다
하나님만 바라볼 때----소망 중에 살 수 있다
나를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할 때 요셉처럼 살 수 있다.
3)형통한 삶을 산 요셉
요셉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께 의탁 할 때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었다.
요셉이 보디발의 처로 인해 감옥에 갈 때에도
당시의 사회적인 면에서 볼 때 감옥에 갈 처지가 아니라 당장 죽임을 당할 상황 임에도
왕의 감옥에 간것이다.
39 장 23절--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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