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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13/주일 <그럴만한 사연이 있어도>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4. 3. 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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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나는 통곡하며 슬퍼했지만 탓모르는 사람이 볼 때 나처럼 슬프지 않음과 같다.

 

          용서---유대인은 통상 3번 까지는 용서한다고 한다 7번이면 두배를 더 용서한것인데

                    예수님은  무한대의 용서를 원하시는것이다.

                  과연 나는 그리 할 수 있을까?---불가능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이땅 모든사람에게 주신 말씀

 

                                        한번에 할 수 없지만---한번씩 실천해 가느라면 이룰 수 있다                            

부산을 첫발에 갈수 없으나 경부고속도로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시작이 된다.

같은 방향으로 나간다

길----방향성

                               하나님 앞에 나온것은--- 끊임 없는 용서의 시작이다.

 

   인생이 용서할 수 없는 사연보다

   더 중요한 사연은

                   용서할 수 있는 사연을 찾아내는것이다

 

 

 

                 1막--18장23-27절 -- 10000 달란트 빚진자를 불상히 여겨 임금에게 도두 탕감 받음

                     2막--18장28-31절-- 100 데나리온 빚을 진 친구를 옥에 가둠

                     3막--18장32-35 절--1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가,백 데나리온 빚진자를 옥에 가둠을 보고 괘씸히여겨

                                                   1만 달란트 빚진자를 옥에 가둠(지옥불)

         문제의 심각성

                     임금에게 극도의 분노의 대상자가 된점

                     내 허물과 죄로 주님과 멀어짐-- 심각한 문젯점              

예) 탕자-- 집을 나갔다 잘못을 뉘우치고 들어온게 문제가 아니다

               집을 나간 자체가 탕자인것이다.

 

.나는 영적으로 어떤 존재인가? -- 심각한 문제로 깊이 생각할 것

 

 

2막을 다시 짚어본다.

비록 나는 60조원 쯤 탕감 받고,

600만원 빚진자를 용서 못했지만

피치못할 이유는 있을것이다.

쌓인 감정이나가슴 아픈 사연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이유일 뿐이다.

 

주님의 용서--불쌍히 여겨 모든 빚을 탕감받은 나

                   용서 할 수 있는 사연을 가진 나이다

한국 교회의 문젯점    

주님의 사랑을 알고 있으면서(주님 만났네, 주님 찾았네) 하면서

남을 용서하는데는 인색하다    

예수 믿는것 따로---- 생활 따로

설교시간에 아멘--교회 문 밖에만 나가면

                  노멘이 된는 문제

   

사람은 속일 수 있으나

주님은 나의 속 마음에 속지 않으신다.

 

          

           

용서 받은 나  주변을 용서 하는 나

작은 일이나 큰 일도 용서 받지 못할 일은 없다

 

 

내가 가야할 방향.

내가 용서 받은것 보다

용서할 사연은 너무 작은 일들이다.

용서못할 사연은 없다.

 

우리는 늘 자신의 상처만 떠들어대며 변명한다

용서 못할 이유가 상대에게 있다고 말한다.

용서의 길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일곱번 뿐만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야하며

한걸은씩 시작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