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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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볼 때 보는 사람의 형편이나 사연의 차이에 따라다 다르게 볼 수 있다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나는 통곡하며 슬퍼했지만 탓모르는 사람이 볼 때 나처럼 슬프지 않음과 같다.
용서---유대인은 통상 3번 까지는 용서한다고 한다 7번이면 두배를 더 용서한것인데
예수님은 무한대의 용서를 원하시는것이다.
과연 나는 그리 할 수 있을까?---불가능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이땅 모든사람에게 주신 말씀
한번에 할 수 없지만---한번씩 실천해 가느라면 이룰 수 있다
부산을 첫발에 갈수 없으나 경부고속도로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시작이 된다.
같은 방향으로 나간다
길----방향성
하나님 앞에 나온것은--- 끊임 없는 용서의 시작이다.
인생이 용서할 수 없는 사연보다
더 중요한 사연은
용서할 수 있는 사연을 찾아내는것이다
1막--18장23-27절 -- 10000 달란트 빚진자를 불상히 여겨 임금에게 도두 탕감 받음
2막--18장28-31절-- 100 데나리온 빚을 진 친구를 옥에 가둠
3막--18장32-35 절--1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가,백 데나리온 빚진자를 옥에 가둠을 보고 괘씸히여겨
1만 달란트 빚진자를 옥에 가둠(지옥불)
문제의 심각성
임금에게 극도의 분노의 대상자가 된점
내 허물과 죄로 주님과 멀어짐-- 심각한 문젯점
예) 탕자-- 집을 나갔다 잘못을 뉘우치고 들어온게 문제가 아니다
집을 나간 자체가 탕자인것이다.
♧ .나는 영적으로 어떤 존재인가? -- 심각한 문제로 깊이 생각할 것
2막을 다시 짚어본다.
비록 나는 60조원 쯤 탕감 받고,
600만원 빚진자를 용서 못했지만
피치못할 이유는 있을것이다.
쌓인 감정이나가슴 아픈 사연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이유일 뿐이다.
주님의 용서--불쌍히 여겨 모든 빚을 탕감받은 나
용서 할 수 있는 사연을 가진 나이다
한국 교회의 문젯점
주님의 사랑을 알고 있으면서(주님 만났네, 주님 찾았네) 하면서
남을 용서하는데는 인색하다
예수 믿는것 따로---- 생활 따로
설교시간에 아멘--교회 문 밖에만 나가면
노멘이 된는 문제
사람은 속일 수 있으나
주님은 나의 속 마음에 속지 않으신다.
용서 받은 나 = 주변을 용서 하는 나
작은 일이나 큰 일도 용서 받지 못할 일은 없다
내가 가야할 방향.
내가 용서 받은것 보다
용서할 사연은 너무 작은 일들이다.
용서못할 사연은 없다.
우리는 늘 자신의 상처만 떠들어대며 변명한다
용서 못할 이유가 상대에게 있다고 말한다.
용서의 길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일곱번 뿐만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야하며
한걸은씩 시작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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