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아이들을 키울 때도 어린 시절의 인성교육이 중요하며 인생을 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단추를 잘 끼우려면
1 )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해야 한다
다윗왕은 힘있는 왕이 되기까지 많은 고난을 당했다.
특히 사울 왕이 죽이기로 결심했을 때 그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아버지를 거역하고 다윗을 도왔다
↓→아들 무비보셋-사울 집이 망할 때 유모가 안고 도망가다 떨겨서 다리를 저는자가 됨
↓→유대의 풍습상 몸이 온전치 못한 사람은 왕궁에 들어갈 수가 없었으나
요나단과의 언약을 지킴-정적에게 빌미를 줄 수 있음에도.
무비보셋의 감사 - 삼하9장8절 - "죽은 개 같은 나"를 돌보느냐?
↓ (나의 감사)
♥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엔 너무 추악하고 더러운 "나"
♥ 한번도 이기적이 아닌 때가 없는 " 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받았다
♥ 전적 하나님의 은혜
어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들처럼. 아무 소망이 없는 저주받은 자들의 죽임의
방법으로 십자가에 달리시고 살아나심으로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 "나" 이다.
예수님 때문에 거저 받은 은혜이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한다.
주권자 하나님을 인정해야 감사할 수 있다
눅17장 11~17절 열명의 문등병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재로 했더니 깨끗헤졌는데
사마리아인 한명만 예수님 앞에 나와 감사했다.
"나"는 늘 감사하는가?
작은 일에도--어찌 이렇게 대접받을 수 있습니까? 하는 원망
ㅇ ㅇ ㅇ 은 이러이러하게 잘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비교
무비모셋이 늘 감사했을까? - 사울왕이 망하지 않았으면 왕자인데 . . . . .
유모가 떨어트리지만 않았으면 다치지 않았을 텐데 . . .
왕자의 대접을 받아 왕의 상에서 먹을 때(은혜) 감사하나
부축을 받으며 절뚝거리고 걸을 때.
주변의 눈총을 받을 때 얼마나 원망 스러웠을까.
원망은-- 은혜가 방전될 때
뜻밖의 고난이 올 때 --원망의 자리로 떨어짐
↓→하나님의 통치 방식에까지 원망을 하게 됨
※ 내가 무언가 열심히 일하면서
이렇게, 이렇게 해 주심를 요청한다면 하나님이 아닌 내가 주권자가 됨--하나님을 내 주머니에 넣고
주무르려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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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모에서 무엇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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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상처
흰 종이는 은혜
태어날 때 부터 장애인 일 수도 있고
태어날 때 부터 부잣집 아이 일 수도 있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선하신 하나님의 주권으로
하나님이 나를 쓰심에 감사하고
나를 결승점에 도달하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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