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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9/주일 <영원한 빛> 이사야 60장 18-22절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4. 6. 10. 00:23

                     이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1) 일어나 빛을 발하라

      남은자(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바라신다

               주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며

               믿음 없는 자들에 대한 경종

 

        나→하나님의 도구 → 세상의 그루터기가됨 → 세상을 이기는 삶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절망에서 희망의 삶으로 살아가는 나의 삶이 되도록 →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나의 삶

 

 

 

2) 영원한 빛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나약함. 죄악속에 살고 있음  ← 나 → 하나님이 영원한 빛이 되어주심

               하나님의 빛을 받아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는 나.

                               태양도 영원하지 못함 ---- 50억년후 폭발한다고 함

               하나님만 영원한 빛이심

              

                참 예수쟁이의 삶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도

                  θ 손에 잡힌 삶

 

 

 

 

 

 

 

 

 

3) 하나님의 백성은 의롭게 되어 복을 받습니다

 

               빛 ---------하나님 나라만 영원한 나라

                             →  세상을 비침

                             → 어둠을 물리침

                             → 우리를 의롭게 하심

                             → 약한 우리로 강한자가 되게 하심

                                                                                     빛을 발하는 나, 성도가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성도의 삶을산다.

 

 

‘강아지 똥’ 故 권정생 작가 일대기

이기영 작가 ‘작은사람 권정생’
성실·엄격했던 작가 일화 수록

                                   이동명

 

 

고 권정생 동화작가가 우리와 동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그의 삶을 차분히 돌아본다. 이기영 작가가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 일대기’이다. 이 책은 위인이 아닌 ‘작은 사람’의 이야기이다.

강아지똥’을 제1회 기독교아동문학상 현상모집에 낼 당시 50여일 남은 마감 날짜를 맞추려고 열에 들뜬 몸을 돌볼 새도 없어서 아침에 보리쌀 두 홉을 냄비에 끓여 숟가락으로 세 등분 금을 그어 놓고 저녁까지 나눠먹으며 시간을 아낀 일화, 연재한 기간과 작품집을 낸 시기를 맞춰보면 건강한 사람보다 빡빡하게 글쓰기 노동을 했음을 알 수 있다는 저자의 분석 등을 통해 누구보다 성실한 생활인, 스스로에게 엄격했던 작가로서 권정생의 면모가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권정생의 삶과 문학 전반에 깊은 통찰이 담긴 ‘거꾸로’ 세계관이 관통하고 있다. 권정생은 또 스스로 더 ‘지독하게’ 가난 속으로 들어가 살았다. 지독한 가난은 그가 세상을 떠난뒤 ‘성자’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했다. 행복해지려면 생의 근본적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권정생 선생은 행동으로 보여줬다. 316쪽 1만4000원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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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7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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