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는
초등학교 친구가
자꾸 깜빡 깜빡 한단다.
검사를 했더니
알츠하이머 시초라는 진단을 받고 많이 우울해 한다
'병원 약 꼭꼭 챙겨 먹고
가는 그날 까지 건강하자'를 다짐 했지만
그 친구는 약을 잘 안먹었단다.
'내가 왜????' 라는 생각 때문에 . . .
이제 이런 병을 생각해야하는 나이인게
나도 우울하다.
정신 차리자. 다짐하며
치과를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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