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11.19.주일<신령한 복음을 위하여>요한복음1장43-51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11. 19. 22:29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신령한 복음을 위하여>

요한복음1장43-51절

신령한 복을 사모할 줄 아는 삶 → 복된 삶

육신의 복 → 잠깐. 신령한 복 → 영원한 복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는 신령한 복은 어떨 때 받을 수 있는가?

 

1. 믿음의 이웃이 좋아야 한다(43-46절)

믿음에 돋움이 되려면.

믿음의 좋은 이웃이 있는 게 좋다.

믿음 생활은 짝을 이루어 하면 좋음(믿음의 좋은 친구)

믿음의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있으면 서로 믿음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본문의 나다나엘

같은 동네 벳새다 사람들 ㅡ베드로.안드레.빌립.나다나엘

베드로의 좋은 친구 안드레

빌립 → 나다나엘(바들로메)

어떤 이웃, 어떤 친구를 두느냐에 따라 믿음의 질이 달라진다.

우리 말 ㅡ 초록은 동색. 유유상종

어떤 이웃 친구가 필요한가?

내 믿음이 약해질 때 위로하고 격려해 주는  이웃으로

덕이 되는 친구(이웃)을 사귀어야 한다.

 그 사람이 내게, 내가 그 사람에게 덕이 되는 친구가 필요

 

본문 45절

우리가 만났으니→ 안드레. 베드로를 만난 빌립

사랑하는 친구에게 자기가 가장 '갑진' 것을 전하는 방법

 빌립이 → 나다나엘을 전도 할 때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이고. 유대인(정치적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며

무화과 나무 아래 있다는 것은 늘 성경을 연구하고 율법에 능한 사람이다

따져봐야 별 신통한 방법이 없으니

율법과 선지자가 말한 그 사람, 말씀에 능한 그 사람을 직접 와서 보면 안다.

전도 방법 → "와서 보라"

 

그 사람의 관심사. 그 사람의 스타일을 알아야 전도 한다.

     싸우지 말고 데려오면 → 녹이는 일은 → 예수님이 하심 

 진정한 친구의 예)  ㅡㅡ 구준엽. 강원래

노래 "쿵따리 샤바라" 의 주인공 두  친구 중 한 명이 사고로 불구가 됐을 때 (1996년경)

"내 친구 없이 혼자서는 절대 노래 할 수 없다"고 선언

후에 한 친구는 휠체어를 타고 같이 노래하는 눈물겨운 우정 같은 친구가 삶에서 꼭 필요함.

 

2.주님께 인정 받읍시다.(47.48.51절)

47절.ㅡ

예수님이 나다나엘을 보시고 →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하심

51절 ㅡ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야곱의 사닥다리 → 벧엘의 축복

 하란 광야에서 → 돌 베개를 베고 잘 때 →

 하늘과 땅 사이에 사닥다리가 있고 →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 주신 축복.

너와 함께 하리라.

네와 네 자손을 번창 하게 하리라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꿔주심

나다나엘 ㅡ 성경 연구(구약). 메시야를 기다림.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김

현실에서(지금 세상)

예수 믿는 가짜가 얼마나 많은가? 신앙인의 60%가 가짜(유교적 그리스도인) ㅡ

유교적 관념이 지배. 윤리적 습관과 사고방식에 지배 받음

남은 40% 중 20%도 진실한 그리스도 인이 아니라는 통계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중 ㅡ 가짜도 많음

 

예) 이사하는 날 ㅡ 손 없는 날로 잡는다든가.

    ●결혼 날 잡는 것.   추도 예배 드리면서 절하는 것   숫자를 맞춘다든가 등등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사람?

주가 보실 때 ㅡ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

예수 편에 있느냐 아니냐(옳고 그름)가 분명해야 함

내 삶의 모습이 진실의 자리냐 죄악(타락)의 자리냐가 분명해야 함

지금 있는 자리가 있어야 할 자리냐 아니냐 ㅡ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을 만난다면? 늘 생각해야 함

 

 

예) 목사님이 어느 장례식장에 갔는데

며느리가

"난 교회는 절대로 안 갑니다"

" 아, 그러세요. 왜 그러시는데요?"

"시 어머니가 권사였는데 어찌나 시집 살이를 시키는지.

동네에서 나쁜 여자로 낙인이 찍혀 이웃과 사귈 수 가 없었답니다.

늘 외톨이로 지내게 되었지요."

"친구는 없습니까"

"예 단 한 사람.ㅇㅇㅇ권사가 있는데 죽었습니다."

" 권사이시면 그 분은 교회에 다니셨군요"

자기를 이해 해 주고 믿어 준 단 한 사람이었는데 죽었단다.

목사님은 무어라고 권면 해 줄 수 있을까?

" 당신을 이해해 주고 믿어 준 단 한 사람 그 분을 만나려면,

그 분은 하나님을 믿어 천당에 갔을 텐데, 하나님을 믿어야 그 분을 만날 수 있지 않겠어요?"

당신이라면 어떤 말을 했을까요?

나의 말 한마디가 어떤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고 조심해야 한다.

알곡이냐? 쭉정이냐?

알곡 → 사람을 살리고.  쭉정이 → 사람을 죽임

가짜가 판치는 현 세상이지만, 참 믿음의 사람은  신령한 복을 받음 

 

 

3. 주님과 바른 만남이 있어야 한다.

베드로의 고백     ㅡ 마16:15 당신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입니다.

나다나엘의 고백당신은 나의 왕 입니다

본문49절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진짜 예수님을 만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예수가 내 속에서 왕 노릇 해야 한다.

내 인격 속에 예수님과의 진정한 만남이 있어야 한다

당신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고백과 실천

삶의 모습 속에서 예수가 나타나야 한다

그리하면 ㅡㅡ" 더 큰 일을 보리라" → 축복의 사닥다리를 보도록.

 

 

 

 

 

 

 

 

 

 

 

 

 

 

 

 

 

 

참고

 

본문

요한복음1장43-51절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유유상종(類類從) ㅡ 같은 무리끼리서로 사귐

초록은 동색 ㅡ풀과 녹색은 같은 빛깔이라는 뜻으로, 서로 처지나 부류가 같은 사람들끼리 함께함을 이르는 말.
                   초칭은 다르지만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X 는 그리스도의 약자인가?
http://jesus4today.tistory.com/70

 

마태복음16장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3)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헬, 또는 침례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헬, 당신은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는 곧 반석이란  뜻헬, 대문이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정채봉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46415317

 

희망에 곰팡이 슬 때 / '바람의 기별'

정채봉

 

풀섶 위에 하루살이 형제가 날고 있었다.

풀섶 속에는 개구리 형제가 졸고 있었다.

한 낮에 졸고 있는 개구리 형제를 내려다보며 아우 하루살이가 말했다.

", 우리도 조금만 쉬었다 날아요."

그러나 형 하루살이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다. 우리는 쉬고 있을 틈이 없다.

우리에게는 지금이 곧 희망의 그 순간이다."

아우 하루살이가 물었다.

"지금이 희망의 그 순간이라는 것은 무슨 말이어요?"

형 하루살이가 대답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지금 이루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의 명이 짧기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아니다. 삶은 짧거나 긴 기간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다.

주어진 생에 얼마나 열심이었느냐로 보는 것이다."

"그러면 저기 저 개구리들은 그러한 것을 모르고 있는가요?"

"알고 있겠지... 그런데 저 개구리들은 약도 없는 죽을 병에 걸린 것 같다."

"그 병이 무엇인데요?"

"알고 있으나 움직이지 않는 것. 바로 그 병이다."

형 하루살이가 아우와 어깨동무를 하고서 날며 말했다.

"아우야, 희망은 움직이지 않으면

곰팡이 덩어리로 변하고 만다."

이 말을 명심하거라.

 

"풀섶 속에 잠들어 있는 개구리 형제를 향해

뱀이 소리 없이 다가서고 있었다.

 

정채봉에 대한 내용 참고

http://blog.daum.net/yoont3/1130190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amcats93&logNo=22043737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