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성 경 공 부

2017.11.15.수<주의기도.일용할 양식7-2> 마태복음6장9-13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11. 16. 15:00

2017.11.15.수<주의기도.일용할 양식7-2> 마태복음6장9-13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주의 기도 중에서

하나님에 대한 내용

1)하나님의 이름 ㅡ 거룩

2)하나님 나라 ㅡ 오게 하시고

3)하나님의 뜻 ㅡ땅에 이루어짐

 

이 땅에 대한 내용

< 오늘 날, 우리에게>

4 부분인간에 관한 내용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현재(이 땅에서)

2.우리에게 ㅡㅡㅡㅡㅡㅡㅡㅡ나+너.우리(이 땅에서)

우리 ㅡ 나 개인적이 아닌 공동체 적임

↓→ 서로 나눔에 관한 일

믿는 사람 ㅡ 먹는 것에 인색하지 말자

나누는 삶의 중요성

가장 좋은 것으로 교회를 섬긴다

*θ 이 내게 주신 것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우리

나눔(내 것을 나눌 수 있는 마음 가짐)

인간 존엄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한다 ㅡ 배고프면 ㅡ 사람답지 못해 진다. 추해지고, 비굴해 진다

         

인격이 상실 된 상태

예1) 북한의 한 수용소.

*온 갖 학대를 받음(인간 대접을 받지 못함)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

실화.

너무 굶주려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잡아 먹는  다고 한다.그들에게 인격이란 있을 수 없다.

새로 수용소에 들어간 사람이 먹을 것 한 쪽을 주었는데

입에 물고 먹지 못한 채 죽었다고 한다.

돌아보니 다른 사람이

죽은 사람의 입에 있는 한 조각 먹을 것을 뺏어 먹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예2) 록펠러의 친구 세브란스는 한국 선교사 언더 우드의 말을 듣고

한국에 병원을 세우기로 하여 자기 재산을 썼다.

연희 전문 부속 병원 세워 한국의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에 힘썼다

연세대학

연희전문대 +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가장 좋은 것을 바치는 마음이 세브란스의 이름을 딴 세브란스 병원을 세움

나만 잘 되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이웃을 돕는 한마음교회 성도 이기를 바람

 

예3) 먹는 문제의 중요성을 실감한다.(작은 예)

"밥이 없으면 라면을 먹으면 되지"

라고 말하는 요즘 세대들이 정말 배 고픔을 알까?

6.25세대인 나는 배고픔이 얼마나 비참한지 겪어서 안다.

비 오는 날 우산 살 돈이 없어 비를 쫄 딱 맞으며 학교 가던 일도 생각 난다.

피난 길 기차를 타고 몇 날 며칠을 가는데 정차 한 틈을 타,

들에서 밥을 짓다 기차가 출발하려 움직이니 끓고 있는 밥 솟을 뜨거운 줄도 모르고

들고 뛰던 어머니와,

기차에 타지  못탈 까봐 아우성 치던 나와 형제들의 모습도 생각 난다.

지금은 잘 사는 것 같지만 우리들의 삶이 멀지 않은 과거에는 그랬었다

이를 악물고 잘 살려고 애쓴 우리 부모님들의 노력이 오늘을 만들었음을 알았으면 한다.

이 글을 쓰면서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남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죽어 천국도 중요하지만

살아서 '어떻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먹고 사느냐'가 참 소중하고 중요하다.

또 바른 생각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ㅡ 는 더 중요하다

 

 

 

인간이 사는데 꼭 필요한 것

호흡(숨)

양식

일용할 양식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日   ㅡ 매일. 날마다 필요 한

   ㅡ 써야 할 . 꼭 있어야 할

출16장4.5.8.12.31절

삶에 필요한 양식  → 삶을 가능 하게하는 양식. 먹어야 하루를 산다.

오늘을 위한 양식  → 오늘에 꼭 필요한 (저녁 ㅡ 메추라기. 아침 ㅡ 만나)ㅡ 먹을 것을 위해 날마다 일한다

내일을 위한 양식 ㅡ 5절. 안식일을 위해 ㅡ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을 거두라 ㅡ 쉬는 날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히브리 사람의 1일 ㅡ 저녁 시작 → 아침 → 점심 → 저녁 까지

6일째 날 → 안식일 음식거리 까지 거둠

 

내일 ㅡ내일의 양식을 주시기 바랍니다 ㅡ 기도

오늘 ㅡ 매일 매일에 필요한 양식을 위한 기도

마태복음6장34절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의 일용할 양식(생명을 위한 양식)을 달라.

그렇다고 오늘만 잘 살면 된다는 뜻이 아님 ㅡ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삶이 필요하다는 뜻

안식일 ㅡ내일을 위한 준비 → 일하지 않는 안식일을 위해 전 날 준비하라고 하심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 ㅡ θ → 내 생명의 근원. 생명의 주인

하루도 빠짐 없이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θ 을 믿고 감사(눅11:3)

 

 "열흘 굶어 도둑질 안 할 사람이 없다"는 말처럼 먹는 문제가 중요하다

믿음은 미래적이나 지극히 현실적이다

신앙은 → 현재부터 시작한다(현실적 임)

         

 

과거 ←←←← 현재 →→→→ 미래

현재에 서서 과거를 되 돌아 보고 미래를 계획 한다

 

 

 

오늘(현재)를 바르게 살면서

용서된 과거를 반영하여

내일은(앞으로. 미래)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삶

 

 

 

출16장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8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를 향하여 함이로다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2)만나라 하였으며 3)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언더우드 선교사

http://cafe.daum.net/usdrmj/B5HV/73?q=%BF%EC%B5%E5%BC%B1%B1%B3%BB%E7

 

눅11: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조지뮬러 하나님의 뜻을 아는 7가지방법

 첫째, 말씀을 정기적으로 묵상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자주 발견하곤 했다.
말씀이 고아원 사역에 기둥이 되었고 그 길에 빛이 되었다.
둘째,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내적 음성을 듣는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성급히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주님의 뜻인지?" 묻는 습성대신에 언제나 먼저 성령님
앞에 나아가 무릎 꿇고 기도로 물어 보았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매 순간 물어 보았다.
성령님은 가까이 임재하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셨다.
기도할수록 성령의 도우심으로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셋째, 성령이 주시는 내적 평강을 소중히 여긴다.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합당하고 좋은 일이라도 심령 깊은 곳에
성령의 평강이 임하지 않고 의심이나 불안이 발견되면 계획했던
일을 추진하지 않고 기다렸다. 그런 후 평강이 임하면 일을 추진했다.
넷째,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동기를 면밀히 점검 받는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동기를 자주 기도 가운데 살펴본다.
그 목적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가를 면밀히 검토한다.
혹시 자신의 심중에 극히 작은 부분일지라도 욕심의 그림자가
있으면 그것을 먼저 제거한 후에 일을 추진하였다.
다섯째, 주님 한 분만을 의뢰하며 바라본다.
갑자기 곤궁에 처하는 위기를 만날 때에도 세상적인 방법을
포기하고 대신에 여호사밧 처럼 주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역대하 20-12)"
그리고 기도한대로 오늘 하루를 무사히 도와주시라고 확신했다.
주님께서는 필요한 물품을 기적처럼 무사히 공급해 주셨다.
여섯째, 성령 안에서 일을 진행해 나간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일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성령 안에서 가능했다.
성령을 매우 가까이하며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큰 도구로 쓰임을 받는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의 손길을 주의 깊게 바라본다.
하나님은 요술을 부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때때로
인간에 처한 환경을 다스리고 그 인생을 이끄시는 분이시다.
때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을 때는 환경을 통하여 막으시는 경우도 있었다.
환경을 변화시키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