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8/1/21/주일<이런 교회는 어떻습니까?>사무엘 상 22장1-2. 한마음교회 유한구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 22. 01:47

2018/1/21/주일<이런 교회는 어떻습니까?>사무엘 상 22장1-2. 한마음교회 유한구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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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상 22장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막내였음에도 왕이 됨)

θ마음에 합당한 자

골리앗을 죽인 용맹한 자

 사울 왕의 사위가 됨

다윗의 수난 ㅡ 본문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님 ㅡ 왕궁(부마 駙馬)에서 → 막장으로 쫓기는 신세가 됨

다윗이 아둘람 굴로 도망 갔을 때

아버지와 형제가 내려 갔고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원통한 자 들이 400명이나 모여들었음 ㅡ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삶이란 ㅡ 독수리 날개가 꺾임 같은 인생이 될 때도 있다.

내가 어렵고 힘들 때 ㅡ 사람들이 찾아 온다면????

그들이 어려웠을 때 먼저 찾아주고 위로했기 때문이다.

다윗은 사울을 원수로 생각 했을까?

사울을 증오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기도 했음

시편 57. 142편 ㅡ θ을 찬양하며 환란을 피하게 해 달라고 기도

교회가 세상보다 더 각박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교회 되어야 한다.

 

서로 사랑하는 교회가 되려면

1. 위해주는 교회

원통함이 찬송으로 바뀌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ㅡ 위해 주고 위로해 주는 교회. (함께 웃고 ,울고, 위로하는 교회)

아둘람 굴에

부모 형제들이 모였음.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작은 교회를 이룸

다윗의 도망

첫 번째 ㅡ 놉에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떡 몇 덩이와 골리앗을 죽인 창을 얻음

두 번째 ㅡ 가드왕 아기스에게 피함

가드 ㅡ 골리앗의 고향. 골리앗을 죽인 창을 들고 골리앗의 고향으로 간 다윗의 심정은 어땟을까?

          살려고 침을 흘리며 미친 짓까지 해야 했다.

예) 쥐가 고양이를 피해 여우 굴로 간 꼴이 되었다. ㅡ 경황이 없었음(사울 왕이 다윗을 얼마나 죽이려 애썼는지 짐작.)

다윗이 이러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배신 당한 사람. 환란 당한 사람. 빚진 사람 원통한 사람 등 고난에 처한 사람들의 심정을 알고 그들과 동질감을 느꼈고 위로해줌

공감 능력.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어떤 형편의 사람이 찾아 와도 다 이해할 수 있었다.

 

 

2. 아껴주는 교회

섬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생명도 줄 수 있는 교회

바울 → 빌립보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ㅡ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빌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갈라디아 교회 교인들→ 바울을 사랑하는 마음  ㅡ 눈이라도 빼어 주었으리라
갈4: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어려울 때 서로 공감하며 함께 웃고, 우는 사람들의 결속력을 보여 준다.

다윗에게 400여명이 모였지만

사람이 많이 모여 위로 받았다고 삶의 형편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400명이 600명으로 늘고 점점 늘어나 조직을 이루었다.

그중 다윗이 우두머리가 됨

 

예) 가롯 유다의 자리를 대신할 사람을 뽑을 때  ㅡ 처음부터 함께한 사람 중에서 뽑음

사도행전1장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하거늘

예) 불레셋과 전투할 때 (삼하23장14-17절)

다윗이 적진에 있는 물을 마시고 싶어하자 3인의 용사들이 적지에 들어가 물을 떠 온 사건

예)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예) 성도를 위해 장기 이식을 두 번씩이나 해준 목사님

아끼고 사랑한다는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3. 자랑하는 교회.

θ을 자랑하는 다윗.

시편 57편. 142편 ㅡ 사울 왕을 피해 아둘람 굴에서 쓴 시

그럴 형편이 아닐 지라도

θ을 높이고 자랑하면. θ 은 나를 자랑하시며 높여 주신다.

 

좋은 일이 생겨서 감하하는게 아니라

감사하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밉다 밉다하면 미운 것만 보게 되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 잘하는 일만 보인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θ 이 나를 높여주실 것을 믿고 θ을 자랑해야 함

 

참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 진정한 사랑을 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전 세계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으로, 인생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일러주는 작품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는 나무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소년을 향한 나무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읽는 독자의 가슴을 울립니다.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이나 사랑했습니다. 나무 한 그루는 매일같이 사랑하는 소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나무는 소년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고,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나무는 여전히 그곳에서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무는 홀로 있을 때가 많아졌는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재미 있게 쓴 내용

 http://tip.daum.net/question/72081816?q=%EC%95%84%EB%82%8C%EC%97%86%EC%9D%B4+%EC%A3%BC%EB%8A%94+%EB%82%98%EB%AC%B4+%EC%A4%84%EA%B1%B0%EB%A6%AC 

 

장기 기증 목사님

http://cafe.daum.net/kcjl/8k6w/3369?q=%B5%CE%B9%F8%C0%CC%B3%AA%20%C0%E5%B1%E2%C0%CC%BD%C4%C0%BB%20%C7%D8%C1%D8%20%B8%F1%BB%E7%B4%D4

 

사무엘 하23장

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16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아둘람 굴

굴이 여러개가 있고.  굴 안은 여러개의 통로가 있어서 피신하기에 좋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