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1/주일<믿음의 결산을 해 봅시다> 마태복음25장14-30절. 한마음교회 유한구목사님

 2017/12/31/주일<믿음의 결산을 해 봅시다> 마태복음25장14-30절. 한마음교회 유한구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5장14~30절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1)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2017년 마지막 주일 ㅡ 1년 동안 지난 일을 생각해 봅시다.

★주님 앞에서 가장 멋 있고 사랑스러운 나로 살았는가? 

키 작고 못생긴 임마뉴엘 칸트는

여인의 청혼을 받고

결혼 해야 할 이유 354 가지와, 말아야 할 이유를 350가지를 찾아내고 결혼 해야할 이유가 더 많음을 발견

여자의 집에 청혼하러 갔는데 이미 그 여인은 결혼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다.

7년 동안 결혼 해야 할 이유를 찾다가 자기에게 찾아온 가장 좋은 기회를 노치고 만 것이다.

믿음의 결산을 해야 합니다.(19절)

 

1. 청지기로서 믿음 생활을 잘 했나? 결산 합니다(14절)

한 해의 시작 → 마음의 계획을 세움 → 계획의 실천 → 결산

마음의 계획을 세우기만 하다 1년을 보낸 게 아닌지 반성

잘 잘못을 따지기 보다 → 찾아내고 → 수정 보완하여 발전 시키는데 의미를 둔다.

믿음의 결산 → 느닷없이 찾아올 수 있다. ㅡㅡ"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θ의 결산이라면?????

마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본문

예수님 ㅡ 주인.   우리(나) ㅡ 청지기(종)

우리가 가진 모든 것 → 다 하나님 것임 → 우리에게 맡기심

내 인생, 시간, 재능, 재산, 내 몸.(우리가 가진 모든 것)

잚의 문제에서 잘 못된 생각 → 주인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

예1) 폐암 환자

담배. 술을 하는 것이 잘못 됐다는 게 아님 ㅡ 하나님이 주신 몸을 더럽히는 것이 잘못 된 것임

고전3장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결산을 받아야 한다 → 매듭을 짓는다

 

예2) 중국 모소 대나무

4년 까지 3Cm 밖에 못 자람

5년부터1일 30Cm 자라서 6주면15m 가 자란다.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뿌리부터 견고하게 다지는 작업을 하기 때문이란다

마디가 있어 높이 자랄 수 있다

 

 우리의 믿음 생활도 대나무처럼 매듭을 맺어야 한다

①우리 믿음을 ㅡ 어떻게 키우고 있나.

②기도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나.

③감사 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나 반성하는 시간을 갖자.

 

2. 청지기로서 사명을 잘 감당 했는가? 결산 합니다.(15~18절)

본문 중

5. 2. 1. 달란트는 별 의미를 갖지 않는다.

차별을 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절 대 차별하지 않으신다.

그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주신다

 

예 3 )

＊손이 큰 사람에게 큰 장갑을 주고, 작은 사람에게 작은 장갑을 주는 것과 같음.

＊뚱뚱한 사람은 뚱뚱한 사람 대로 . 마른 사람은 마른 사람 대로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과 같다.

손 큰 사람이 큰 장갑 줬다고 불평하지 않듯, 마른 사람이 허리 둘레에 맞는 옷을 줬다고 불평하지 않는 것과 같다.

＊현대인들이 숫자에 민감해서 1 달란트가 적은 돈 인줄 아는데

1 달란트 = 6000 드라코마(데나리온)    1 드라코마 → 장정 1일 품값

금 1 달란트 ㅡ 장정이 20년 동안 먹고 쓰지 않고 벌어야 하는 액 수

 

받은 크기(소유)  보다 ㅡ 얼마나 남겼는가가 더 중요하다.

   달란트 받은 자의 태도 → 주신 것을 귀히 여기는 태도를 갖는다.

① 즉시 (지체 하지 않고) →바로 실행.(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자)

② 즉시 가지 않음(18절)→언제 갔는지 모름

 

3.청지기에 대한 결산의 날은 반드시 온다(19~30절)

19절 ㅡ 주인이 오랜 후에 와서 결산 함

 오랜 후 ㅡ 문제이고 언제 오실지 모름

만약

내일 숙제 검사한다 ㅡ 오늘 밤 새워 숙제를 한다.

일 주일 후에 숙제 검사 한다 ㅡ 급박할 때 숙제를 하게 됨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 복이 온다.

주님이 지금 이순간 오실지 내일 오실지 언제 오실 지 모르기 때문에 나태해지고 오늘도 괜찮았는데 . . 하는 안일함이 있다.

오랜 후에 결산 → 지금 안 해도 된다는 안도 → 자꾸 미룸

 

 

예 4

나폴레온이 러시아를 침략 했을 때

오히려 러시아 군에 포위를 당하고 말았다.

러시아 군은 프랑스 군이 퇴각 할 수 있는 길 목의 다리를 모두 끊어 버렸다

겨우 한 곳을 찾아 가교를 놓기 위해 병사들은 물속으로 들어가 가교를 놓을 밧줄을 잡고 있어야 했다

다리를 놓고 병사들이 다 건넌 후 밧줄을 잡고 있던 군인들에게 강을 건너라고 했을 때

그들은 강 속에서 꽁꽁 언 시체가 되었다

얼음 물 속에서 죽기까지 자기가 맡은 임무를 다한 병사들

육신의 상전에게 충성 헌신하는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순종하며 충성 해야 할까?

내일이 오는 것 같이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사는 삶

내 신앙의 모습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

 

칸트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1k1597b

 

중국 모소 대나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s12337&logNo=220525543885

 

달란트 -2015년 게산

http://blog.daum.net/chnch/17380028

 

나폴레옹과 러시아 전쟁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fppdii6j7&logNo=12006729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