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5.6.주일<어떻게 키우십니까?>장세기4장1-8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5. 7. 01:01

2017.5.6.주일<어떻게 키우십니까?>장세기4장1-8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

아담과 하와의 자녀 → 가인과 아벨

 형  가인→→ 생업 ㅡ 농사 짓는 일 → 세월이 지난 후 →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림  →→ 받지 않으심

 아우 아벨 → 생업 ㅡ 목축업  → 형과 같이  →→ 양의 첫 새끼와 기름을 구별하여 제물로 여호와께 드림 →  받으심

 

결과

가인이 노하여 아우 아벨을 죽인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살인이 일어남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보다 나은 사람을 원망하는 일은 없었는가 반성한다

 

오늘의 말씀

해마다 돌아오는 어린이 주일을 맞아

내게 주신 자녀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가?  ㅡㅡㅡ 깊이 생각할 문제

자녀란?  →  →  → →  → → 마음에 새길 것

  하나님이 주신 상급이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주신 상급이며 기업임을 인식할 것

 

 

 

나의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1.하나님의 선물임을 압시다.(1절)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ㅡ 내가 낳은 아이들 이라는 생각?

 → 현재 나는 어떻게 자녀를 키우고 있나 생각해 본다

 

1) 내 소유로 키운다면 ㅡㅡ잘 못된 교육 ㅡ 문제가 생긴다

    내 마음대로 키운다. ㅡ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키운다( 내 뜻대로)

   방치 한다 ㅡ 아이들은 저절로 큰다

자녀를 소유로 생각하는 순간 문제가 생긴다

내 주장 내 뜻대로 키우게 됨 ㅡθ 과 멀어진 관계

"금 쪽 같은 내 자식" 이라고 ㅡ 호호 불며 키운다????

내 집 아이가 귀한 만큼 다른 집 아이들도 귀함을 인정해야 한다.

 

2) θ 의 선물로 생각하고 키운다

    θ 의 뜻을 생가하며 키운다.

  나는 θ 의 대리인이다. ㅡ θ 이 주신 선물을 맡아 키우고 있음

  기도말씀으로 키운다

아담과 하와의 고백

본문 1절 ㅡ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ㅡ θ 의 선물

예) 링컨

친 어머니가 아니었지만 성경대로 살아야 함을 가르침.

후일 링컨이 자기 어머니를 ㅡ 천사 같은 나의 어머니라고 하며

자기가 자기 되어진 것은 → 어머니가 → θ 말씀 대로 살게 키웠기 때문이라고 말함

내 아이는 내 소유가 아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키운다.

 

 2.개성을 인정 합시다.(2절 하 반절)

본문

가인 ㅡ 농업.   아벨 ㅡ 목축업

한 부모에게서 태어 났지만 → 성격이 다름.  각 인 각 색

 θ 이 주신 선물이므로 →   각각 θ 이 주신  특별한 개성이 있다.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고 키운다.

        개성, 특성을 무시하고 동일체로 키우려 할 때 문제가 생김

    특성에 맞는 것을 배우게 한다 ㅡ 특화 시킴

  자녀가 남들 보다 뛰어나기를.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만큼 개성을 살리고 특화 시켜야 한다.

배울 것이 너무 많은데 다 따라 하는 것은 자녀에게 짐이 된다

나쁜 예) 똑 같은 학원 보내기. 옆집에서 하니까 우리 집도 똑 같이 따라 하기 등등 

좋은 예)  쪽집게 과외 선생님의 23세 아들  → 아무것도 못함.  → 할 게 없으니 군대에 감

     → 교회에 잘 다니는 걸 보니까  → 철 들면 잘 할 것 같다고 인정해 줌

 

3.바른 신앙으로 키웁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야 자녀가 어떻게 자랐는지 알게 된다.           

             1)바르게 살아야 함을 알게 한다(삶의 문제)

가인과 아벨

평가하고, 심사 할 시간이 되었을 때  → 똑 같이  θ 께 제사를 드림

가인 제물을 받지 않으심

    이유

본문 7절 ; 올바른 예물을 바치지 않았음 ㅡ 깊이 생각할 문제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올바른 제사를 드렸으면 받으셨다(올바로 행하고 바른 제사를 드렸으면)

결과 ㅡ 죄를 다스리라는  θ 의 경고를 듣지 않음

                심한 경쟁 의식. 인정 받지 못함에 대한 분노 →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지 못함

아벨 ㅡ 제물을 받으심

  이유 ㅡ가장 귀한 것. 최고의 것을 드림  ㅡㅡ양의 첫 새끼와 기름구별하여 드렸다.

히브리서 11장4절; 믿음으로 제물을 드렸음.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제물과 함께 드린 사람도 받으심

    아벨과 그 제물을 받으시고

    가인과 그 제물을 받지 않으셨다

  

2) 믿음으로 키워야 한다(자기 책임적인 삶을 산다)

 

 믿음의 기준, 가치 판단의 기준이 정확 해야 한다

    가인 ㅡ 제물을 받지 않으심을  아벨의 탓으로 돌림

  내 자식이 잘 못 된 것은 ㅡ본인 탓이다.→ 부모. 이웃 탓이 아니다.

  자신의 삶을 책임 질 줄 아는 믿음의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형제 자매끼리 싸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

 

3) 죄를 다스릴 줄 아는 자녀로 키운다

예)

다윗 → 밧세바로 인한 죄 → 곧 자신의 잘못을 인정. 같은 죄를 짓지 않음으로 → 죄를 다스림

다윗의 고백

사무엘 하23장4~6절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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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