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8.6.24.주일<참 감사>하박국3장16- 1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6. 26. 09:49

2018.6.24.주일<참 감사>하박국3장16- 1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교회 창립 1 주년을 맞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실까?" 기대하며 설레던 마음을 되돌아 본다.

늘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큰 것을 보는 신앙의 눈이 열리기를 또한 기대한 1년이 간다.

감사를 잃어가고 불신의 위기인 시대에  어떻게 감사하며 살까?

 

 

 

스펄 젼 목사의 말을 인용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 "우리는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이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탐욕. 불평. 원망은 물을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참된 감사는 감사의 모습을 배워야 알게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감사는

 

 

 

1.  "...할 찌라도" 감사( 사랑의 감사)

본문 ㅡ 하박국 3장

16절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바벨론의 침략 회오리바람처럼 처 들어 왔다.ㅡ 지금의 토네이도                                                          

강력한 힘을 가졌고. 

어디로부터 쳐 들어올지 방향을 알지 못함

결과 →  모든 것이 파괴 됨 → 남은 것이 아무 것도 없음 → 환난 날로 창자가 흔들릴 리고  ②뼈가 썪고,  몸이 떨림

이스라엘의 삶의 터가 흔들리고 존망의 기로에 서있음

  그럴 "지라도 " →→→  θ 을 찬양하고 감사

현실이→ 환란과 고통. → 파멸의 상태임에도 → 감사하고 있음

 예) 신앙인의 월식

달이 해의 빛을 받아 →  빛나다가  →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면 →  아름다운 빛을 잃게 됨

신앙인이 → 세상을 살 때 →세상 적인 것에 끼어 → 믿음을 잃으면 → θ을 잃게 됨

 

 

예) 다니엘과 세 친구 (다니엘 3장1-30절)

바벨론 왕의 금 신상에 절하지 않음 풀무 불에 던져짐 → 예수님이 구해 주심

다니엘3장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θ 만 사랑하겠다.

감사에는

얕은감사.→ θ 이 구해 주셔서 하는 감사 . . . 작은믿음

참된 감사 → 본문 16절과 같을 지라도 감사

                     → 환경이 아무리 나빠도 감사하는 것   

 

 

 

2. 인하여 감사(믿음의 감사) 18절

본문 ㅡ 하박국3장18절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때문에 감사(믿음의 감사)하는 이유

나의 θ  →→ 그 분 때문에 감사함

구원의 θ   → 그 분 때문에 감사

외적으로 ㅡ 감사할 이유가 없지만,

 θ 으로 말마암아 "신령한 복 그것" 때문에 감사한다.

 

 

2)믿음의 감사

θ 에 대한 절대적 믿음

궁극적으로 복되고 영화롭게 하실 수 있음에 감사한다.

θ 은 모든 것을 선한 것으로 바꾸어 주심

모든 악 조건을 →  뒤 엎으심

 

 

3) θ  품격에 대한 확신

상황 조건에 상관없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키시고 회복 시키신다.

예)  유명한 음악가 바흐

노년에 →안과 수술을 받고 → 앞을 못 보게 되었을 때 → "모든 것이 주님의 뜻 대로 되었다"라고 말함

인간적 소망이 끊겼을 때  찬송 → 145장 작곡 ㅡ θ만 찬양하며 살겠다.

θ 이 나를 구원하셨다는 그 믿음 때문에 산다

θ 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믿고 감사하는 차원 높은 감사.

 

 

 

 

3."바라며 감사.(소망의 감사)19절

본문  3장19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힘이 되시는 θ

나의 발을 → 사슴 같게 하시고 →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심

하박국 선지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 → 이스라엘 민족이 죽게 되었음 → 나도 죽게 됨 → θ 이 자유 케 하실 것을 기대 한다

 θ  으로 인하여, θ  말미암아  →  → 감사한다

 나는 →→ 설렘과 기대를 갖는다
  왜?????  → 설렘으로 기대 한다

"오늘  θ이 내 삶을 어떻게 운영하실까?"

직장. 일터. 오늘을 사는 모든 곳에서  → 내 인생에서 어떻게 역사하실까? 

 

 

예) 담임 목사님의 고백과 감사

목사가 아닌,    목사들의 사장이 아닌

진짜 목사로 살게 하심에 감사하여 →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를 한다.

 목자의 심정을 회복시켜주셔서 감사한다.

 

 

인생은 제로 포인트(zero point)에서 다시 시작한다

바닥 까지 내려 갔으면 → 위로 올라 갈 일만 남았다.

 어떤 악 조건 속에서도 → θ에 대한 → 믿음, 소망, 사랑으로 → 감사한다.

    자신이 살아온 환경에서 벗어나기 힘들지만 → θ을 향한 믿음으로 → 감사하며 산다.

    진짜 감사 → θ 그분 때문에 감사한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감사했던 일들을 일일이 적어보면 → 감사한 일들만 있음을 알게 된다.

 

 

 

 

 

참고

다니엘.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http://blog.daum.net/wedtouch/12698456

 

바흐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8b3403b

 

토머스칼라일

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B%A8%B8%EC%8A%A4_%EC%B9%BC%EB%9D%BC%EC%9D%BC

http://blog.daum.net/cosmos59/15545095

오늘을 사랑하라 / 토마스 칼라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토머스 칼라일 [Thomas Carlyle, 1795.12.4~1881.2.5]

영국 비평가 겸 역사가. 대자연은 신의 의복이고 모든 상징 ·형식 ·제도는

가공의 존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 경험론철학과 공리주의에 도전했다.

저서《프랑스 혁명》를 통해 혁명을 지배계급의 악한 정치에 대한 천벌이라

하여 지지하고 영웅적 지도자의 필요성을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