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8.7.8.주일<성전만 되지말고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열왕기 상8장27-32절. 한마음교회 유한구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7. 9. 00:14

2018.7.8.주일<성전만 되지말고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열왕기 상8장27-32절. 한마음교회 유한구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예)

 2014년 10월 21일

한번에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를 지었는데

너무 무리한 대출로

→ 이단 교단에 넘어가는 아픔을 겪음 

→ 리모델링 한 결과 

→ 십자가가 사라진 건물이 되었다.

 

 

 하나님을 증거해야 할 교회가 이단으로 넘어가 독 버섯을 키우는 온상이 돼 버렸다.

 하나님의 성전은 크고 아름답고 웅장해야 한다는 생각과

 교회가 큰 만큼 믿음도 크다는 착각이 불러 일으킨 참사다 

 

 

 

개척 1주년을 맞는 본 교회는 어떤 생각으로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인가?

1. 이 자리가 성전만 되지 말고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27-절)

 

본문 왕상8: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 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솔로몬도 같은 생각으로 많은 물질을 들여 크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였을 것이다.

당대 최고의 건물이다

(대상22:14. 다윗이 남겨준 것 ㅡ 금10만 달란트. 은 백만 달란트. 놋과 철을 그 무게를 달 수 없음ㅡ 현시가 약 56조원)

 솔로몬의 겸손함

그럼에도 →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θ이 계시기에 모자란다 "고백

 믿음 안에서 고백 → 내가 하는 일로는 아무 것도 아니다(왕상8;27)

 

 

 

한국 교회도  → 크기로 세계 10대 교회 안에 드는 교회가 있다.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교회 이면

        그 교회 성도, 목사님들의 믿음이 교회 크기만큼 큰가?는 생각해 볼 일이다.

      ↓→ 말년에 내가 이룬 으로 착각 → 세습으로 이어지고 있는 교회의 현실

현대 교회의 문제 ㅡ 주인이 바뀜

 →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고 → 크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아름다움이 주인이 됐다.

 

 

 

웃지 못할 예)

예배 시간에 예수님이 오셨는데 → 담임 목사님이 얼른 일어나 영접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 하면 → 예수님에게 그 좋은 자리를 빼앗길 까봐. . . .

 

 

 

마태복음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한마음 교회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는 교회. 예수 생명이 있는 교회, 서로 섬기고 배려하는 교회다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교회

교회 자랑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교회

솔로몬과 같이 부족하다는 고백을 할 수 있는 교회다

 

 

 

 

2.본질을 회복하는 교회(28-30절)

본문 8:28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 . . . 주의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 . .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솔로몬 → 성전을 짓고 → 기도함

 성전의 본질 → 기도함을 위해 존재

 

 

 예수님이 화를 내신 사건

막11:17 →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며 "내 집은 만이 기도하는 집" 이라고 하심

 예수님은 화를 내시지 않으시는 분이다.

 고난을 당하실 때도,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도 "위하여 기도" 하셨다.→ 저들의 죄를 용서 해 달라고.

그럼에도 성전이 잘못 쓰여졌을 때 불같이 화를 내시며 장사치들을 쫓아내셨다

제사장들이 상인들과 결탁하여 돈 벌이에만 전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매년 성전을 찾을 때 예물을 들고 오는데 먼 거리에서 제사에 바칠 짐승을 가져오면 지치고 힘들어서 쓸모가 없다 하여

성전에서 물건을 사서 바치게 하였다

그 때 장사치와 제사장이 결탁하는 것이다.

본질을 잃는 순간 → 밖에 버리움 당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태복음9장 41ㅡ50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밖에 버려지듯 ㅡ 예수 쟁이의 본질 상 존재 가치가 없어진다.

이 시대,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가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교회가 교회다워져야 한다.

 

 

 

3.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한다(31-32)

본문8: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세상 시시비비(是是非非)는 → 왕 앞에서 재판을 받지만 → 벌금을 물거나, 형을 사거나.

 세상 끝나는 날의 시시비비는 → θ 앞에서 판단 받는다. → 천국, 지옥으로 갈림

 

 

 

솔로몬의 요구

세상은 꼭 선한 사람만 복을 받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성전에서 만은 착한 일 한 사람이 복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 하였음

 교회의 희망 → 세상과 다름

세상에서 공의 롭지 못한 사람이 승리할 지라도

교회는 다르다.

 

 

 

예) 잃은 양 찾기.

 99마리 양을 놓아 두고 1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는,

병들고 외롭고 힘든 한 마리 양도 귀하게 여기는 예수님의 사랑이시다

한 마리를 버리고 99마리 양을 거두는 일을 현대 경제논리(?)로는 이해 할 수 없지만

양육강식(弱肉强食)과, 사랑의 차이. 이런 차이가 있다.

건강하고 믿음 좋은 99마리의 양은 잘 관리 되었기 때문에 잃지 않는다.

그러나 외롭고 병든 한마리 양은 찾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세상과 다름이다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한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다

 아무도 찾지 않아 병들고 나약하고 버림받은

그 하나도 소중히 여긴다.

 

 

 

 

 

참고

이단으로 넘어가는 교회

http://christian.nocutnews.co.kr/news/95826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904040&code=61221111&cp=du

솔로몬의 성전 구조도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sugsch&w=img&DA=GIQ&sq=%EC%86%94%EB%A1%9C%EB%AA%AC&o=7&sugo=15&q=%EC%86%94%EB%A1%9C%EB%AA%AC+%EC%84%B1%EC%A0%84

http://news.goodtv.co.kr/index.asp?vod_id=V20140930084023

 

설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