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26.주일<主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이사야64:8절. 예레미야18:1-6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동역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
비유의 말씀
하나님 → 토기장이. 
나 → 진흙, 나는 한 덩이의 진흙이다.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목사님이 설교 준비를 하시고 교회로 오실 때 거울을 보신다.
＊강단에 서기 전에도 다시 한번 거울을 보신다
＊성도들이 교회로 올 때 ㅡ 차려 입고 몸을 단정하게 한다. 화장도 하고 예쁘게 꾸민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 화장을 한다. 6명의 건장한 사람에게 들려 → 화구로 가고 → 시간이 지나면 → 한줌의 재가되고 → 흙으로 돌아간다.
1) 나는 진흙 입니다.(사64:8)
성경이 인정하는 인간의 본질 → → → 『흙』
본문
이사야64:8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창세기2: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θ 이 사람을 만드시고 → 아담이라 부르심. 아담 → "흙" 이라는 뜻
● 휴먼(human)의 어원 → 휴므스(humus) ㅡ ①.부식(腐植) ②2.부엽토 ㅡ 썪은 흙 이라는 뜻
＊화가 날 때 상대방에게 → 이 '썩을 놈아'. '이 인간아!!!' 라고 한탄 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이 보잘것 없는 썩은 흙덩이야!!!"라는 말이다.
나는 = 진흙 나를 빚으신 분 = θ
로마서9장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토기장이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양질의 '흙'이다.
토기장이는 → 좋은 흙을 찾음
토기장이신 θ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상히 여기신다.
내가 원하고 노력해 되는 일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되는 것이다
긍휼히 여기시는 θ으로 말미암아 → θ의 그릇으로 쓰임 받고, 구원 받았다.
▶내 삶의 현실
☞ 쓰임 받는 다고 성경 말씀처럼 행복하기만 한가?
θ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자 이지만
사랑 받고 있다고 여기기 보다
'＊보잘 것 없다. ＊무능하다, ＊책망 받고 있다'라고 생각할 때가 더 많다
"희망 고문: → 아닌데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
＊그렇다면 성경이 희망 고문 인가?
「가치 불변의 법칙」을 생각하자
나는 → θ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자
예) 조각이 잘 된 금 1돈. 조각 되지 않은 금 1돈 ㅡㅡ 가치는 둘 다 금 1돈 이다.
▶ 내가 잘 나갈 때나,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θ이 부여해 준 "나"라는 가치는 여전히
「θ의 사랑 받는 자녀. 존귀한 자녀」
그러므로
☎ 어떤 환경에서도 신앙의 품격을 잃지 않아야 한다.
＊속상해도, ＊아파도, ＊어떤 상황에서도 → ＊금방 죽을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인내하고 기다리면 θ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2.주는 토기장이 입니다(예레미애18:1-4)
본문 4절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토기가 잘못 됐을 때
깨지고 부서져도 → 자기 의견에 좋으신 대로 다시 만드신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무엇을 만들던지 → 토기장이의 마음대로다.
토기장이의 권한이다
로마서9:20.21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진흙의 운명
진흙을 소유한 토기장이에게 달려 있다.
내 인생 → θ 손에 달려 있다 ㅡ 어떤 모양으로 쓰임 받던지, 어떻게 쓰임 받던지.
▶진흙의 꿈 → 향기 나는 꽃을 담는 꽃병. 귀족 집에서 대접 받는 명품 도자기.
→ 그러나 오물을 받아내는 요강이 될 수도 있음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ㅡ 인생이 수학 공식처럼 정답이 똑 떨어지지 않는다.
가정, 직장, 사업장, 남편, 자녀, 건강 등등으로 절망하기도하고 무기력해 지기도 한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야 함은 부서진 진흙을 다시 만드시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인생이 깨지고 부서져도 다시 뭉쳐서 θ 보시기에 좋은 것으로 만드신다
포기하지 말고, 실망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게 하신다.
본문 4절 ㅡ 다시 만드시는 하나님. 포기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잠언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3) 우리는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예레미야 5-6절)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 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
예) 서유기 ㅡ 날뛰는 손오공 → 인간인 부처의 손바닥 안에 있다고 표현 했는데.
☎☞ 만유의 주인 이신 하나님이 → ＊나의 아버지. ＊나의 주인. ＊나를 만드신 창조 주
우리는 주의 손 안에 있고 주의 손은 ＊축복의 손 ＊권능의 손이시다.
낙심하고 실패해도 → 능력의 θ이 → 다시 고쳐주신다.
6절 ㅡ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ㅡ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철저히 지켜주신다.
토기장이가
♣좋은 흙을 고르고 → 반죽 → 자꾸 치댐(밟기도 하고, 치기도 해서 공기를 빼내고,
작은 부스러기를 없애고)→ 좋은 반죽으로 만듦 → 빚고 조각하면서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냄
→ 그릇이 만들어짐 → 유약을 바르고 1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어 냄 → 쓸만한 그릇이 됨
♣『나』 → 택함 받음 → 불 필요한 것을 도려 내심 → 자존심, 교만이 깨짐 → θ의 명품으로 쓰심
오늘도 나는 토기장이신 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좋은 흙이 되고
조각 칼로 새겨지고
불 속에서 구어지는 과정을 겪어
θ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백성으로
거듭나게 된다
나의 약함 나의 본질이 불로 연단되어
하나님의 명품으로 거듭나는 성도가 된다.
참고
https://ruth7909.blog.me/60017878279
https://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4768845&ref=W10600#
가사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내가 너를 만들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너의 눈을 만들면서 너에게 눈을
못 뗐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지금도 기억 한단다.
토기장이 노래와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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