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29.주일<예수님의 쉼>마가복음6장30~34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
쉼에 대하여.
예수님이 피곤하고 힘든 제자들에게 잠시 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바르게 쉴 수 있는가?
무더운 여름 철이 되면 학교는 방학을 하고. 각 직장, 가정에서는 피서를 가기도 한다
리처드 포스트 목사님은
"현대인들이 너무 분주한 것이 삶의 큰 대적이 된다"라고 말한다
현대인들 → 늘 바쁘고 지치고. 피곤해 한다.
일에 취해서 일 중독이 되면 몸과 마음이 상한다.
쉴 때는 쉴 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쉬는 것도 문제가 된다.
예수님 →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라고 하셨다.
어떻게 쉬어야 할까?
1.일한 자가 누리는 쉼이어야 한다ㅡ30절
본문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사도들이 2명씩 짝지어 열심히 전도하였다.
행할 것과 가르치는 것을 다 한 후 → 쉬게 하심
쉼이란
① 일한 자가 쉬는 것이다.
② 열심히 일한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쉼이 없으면 ㅡ 일도 못함
하나님도 6일 일하시고 하루 쉬셨다
창세기2: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천지 창조 6일 ㅡ 일하시고 일곱째 날 ㅡ 안식하심 쉬심
첫째 날 | 빛 | 넷째 날 | 낮과 밤(해.달. 별) |
둘째 날 | 궁창(대기권) | 다섯째 날 | 어류. 조류. |
셋째 날 | 바다. 육지식물 | 여섯째 날 | 사람. 육지 생물과 짐승.가축 |
여기에 나타난 창조 원리를 보면 ㅡ 나눔. 채움. 안식 입니다
인간도 θ의 원리대로 산다 → 일 할 때 일하고 쉴 때 쉰다.
예수님 ㅡ 힘써 일한 제자들에게 쉬라고 하셨다.
예) 어느 일 중독자 ㅡ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모처럼 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찾았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아내 : 흐르는 분위기에 취해, 음악에 취해
"이 곡이 무슨 곡 인지 아세요?"
남편 ; 이 고기가 1등급 소고기지"
아내 : ??????????????
2. 내일을 위한 쉼이어야 한다(31-32)
본문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쉬는 것은 '낭비' 라고 하는 사람 ㅡ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한다
6.25후의 세대들은 다 그랬다. . . . 나도 그랬다.
허리가 꼬부라지고 아파서 걷지 못해도 논 밭으로 일하러 가는 농촌의 어르신들이 그렇다.
*쉬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 했었다.
성경 ㅡ 쉬는 것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다.
잠깐의 쉼 ㅡ 일의 능률을 높인다.
예)농부들이 일하고 ㅡ 새 참을 먹으면서 잠깐 쉰다.
힘든 노동 후 ㅡ ㅡ ㅡ 막걸리 한잔으로 쉼을 갖는 것 등
본문의 쉼이란?
자기를 돌아보고 성찰할 기회를 갖는 쉼을 말함 → 나 홀로 충전할 시간을 갖는다.
① 한적한 곳에 가서 → 쉴 수 있는 곳
② 잠깐 쉰다 → → → → 무리하지 않는다.
무 질서, 무익한 쉼은 →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
모처럼 휴가를 다녀 왔는데 → 오히려 피로가 누적되는 쉼이 우리의 현실이다.
예)잘못 된 쉼
다윗 왕 → 전쟁 후 쉴 때 →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함 → 평생을 후회하는 삶이 되었다.
*아들이 죽고. *아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불륜을 저지르는 일들이 일어나게 됨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ㅡ 나태해지고 질서가 깨진다.
쉼이 광란이 되면 ㅡㅡㅡ 몸에 무리가 되는 휴식이 된다.
3.너를 위한 쉼이어야 한다(33-34절)
본문
33.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34.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참된 쉼은 휴식이 아니라 안식할 수 있는 쉼이다.
θ이 주시는 안식 속에서 → 의. 평강. 희락을 누리는 쉼이어야 한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예수님의 쉼은 → '너'를 위한 쉼이다.
쉬러 가신 예수님은 ㅡ 따라온 무리를 보시고 → 불쌍히 여기시고 가르치심
참된 쉼 이란?
① 내 휴가를 다 바치면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쁘게 일 하는 것.
②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 살아 가는데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이 참된 쉼이 된다
예)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선생님 중
자신의 휴가를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 바치는 선생님들이 있음
일 속에서도 참된 휴식을 취하는 귀한 분들이다 ㅡ믿는 자의 쉼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 살 수 있다면 → 진짜 안식이고 기쁨이다
예)미국 선교사 스텐 죤스 ㅡ 인도의 성자.
인도에서 선교 → 89세에 중풍 병이 들음 → 고향에서 치료 → 다시 인도 선교를 떠면서
"θ이 내게 주신 삶의 시간표에는 θ의 마침표가 있을 때까지
내가 내 마음 대로 쉴 수가 없다.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쉬지 말아야 한다." 고 함
참고
리처드포스트
http://blog.daum.net/yourlandbeulah/357
리처드 포스트] 다른 사람을 위해
은혜로우신 성령이시여,
제 생활의 너무 많은 활동들이
제 이익과 안녕에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만이라도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이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이롭도록 살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겠지요.
저를 도우시어 칭찬이나 보상을 기대하지 말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리처드 포스터 (Richard Foster) 미국의 신학자.
천지 창조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397713&cid=50762&categoryId=5138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sclay&logNo=40123096530
' 설교 > 이성곤 목사님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8.19.주일<복된 삶의 비결> 창세시39장1~6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0) | 2018.08.19 |
---|---|
2018.8.5.주일<영혼의 빈집> 마태복음12장38-45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0) | 2018.08.06 |
2018.7.22.주일<삶의 고통 속에서>예레마아애가3장19-3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0) | 2018.07.23 |
2018.7.15.주일<당당하십니까?>사도행전26장19ㅡ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0) | 2018.07.16 |
2018.7.1.주일<은혜 받은 자의 삶>창세기33장1-11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0) | 2018.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