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8.8.5.주일<영혼의 빈집> 마태복음12장38-45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8. 6. 03:32

2018.8.5.주일<영혼의 빈집> 마태복음12장38-45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희망은 작지만 그 파장은 크다

 홍천 ,내 촌, 미산의 작은 민박 집이 있는데 잘 가꿔서 사람들이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찾아오는데

   좀 위쪽에 가면 잘 지어진 기와 집이 있는데 비어 있어서 해가 갈 수록 퇴락해 하고 부서지고 있다.

 영혼도 주인을 모시고 잘 수리하고 보수 해야 건강한 영혼이 된다.

 

 

 

 

 

 영혼의 집을 잘 지어야 한다

5월 꽃 놀이부터 시작해서 여름 철 휴가가 시작 되면 마음이 해이해 지고 확 풀어지게 된다.

여름 휴가를 보내는 동안 육신의 피로로 나태해 지고 실수를 하게 되기 쉽다.

영혼의 집이 비어있기 때문이다

 

 

 

 

 

 

영혼의 빈 집이 안 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1. 내 삶의 환경을 알아야 한다

 

본문 ㅡ 마12: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우리는

현 시대의 환경에 물들어 살아 간다 → ⒬1죄와 ⒬2허물 속에서 산다

악하고 죄에 물들어서 하나님 뜻을 떠나 있다.

음란한 세대ㅡ θ이 아닌 다른 것을 더 좋아 하고 따르는 세대

            θ을 믿으면서도 θ이 아닌 것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악하고 음란한 시대지만 삶의 환경을 잘 파악하고 θ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

 

 

 

 

 

 

본문 :- 마12:22~40

예수님이 →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심  

바리새인 → 예수님께 →  귀신의 대장이라서 귀신을 쫓아 냈다고 함

예수님 → 귀신이 귀신을 쫓아내면 서로 싸움 하는 것이니, 같은 편 끼리 싸우면 서로 망한다고 하심

바리새인 → 표적을 보이라고 함

예수님 →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게 없다고 하심

            예수님의 죽으심과 3일 만에 부활 하심을 말씀하심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 백성 → 생활이 안정 되자

  → 삶의 풍요를 원하게 되고 → 풍요의 신인 바알을 섬김

 죽을 자리에서 구해주니 풍요를 바라며 바알을 섬김

 

 

 

 

 

) 현 시대의 가정 풍경

父 ㅡ 안방에 있는데

子 ㅡ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아버지 물 좀 떠다 주세요"

父 ㅡ "네가 떠다 먹어"

子 ㅡ "물 좀 떠다 달라니까요"

父 ㅡ "너 혼내러 나간다"

子 ㅡ "혼내러 나올 때 물 떠다 주시고 혼내세요"

똑같은 상황

사람들 ㅡ "하나님 부자 되게 해 주세요" 라고 만 한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여 → 네 영혼이 비어있음을 알아야 한다'

 

 

 

 

 

 

2.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41~42)

 

본문 ㅡ마12: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θ을 섬기라고 구해 주었더니 → 바알을 섬긴 이스라엘

예수님은 → 불쌍한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 가슴 아파하며 → θ을 섬겨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니느웨를 위해 → 요나를 보내심 → 회개 → 멸망에서 벗어남

시바 여왕 → 솔로몬의 말을 듣고 → 지혜를 얻고 → 돌아가 →행함

현 세대 사람들  → 예수님이 오셔도 말을 안 듣는다.

 

 

 

 

너무 더워서 → 말씀을 안 읽는다.

어떻게 하면 덜 더울까? 만 생각하고 세월을 낭비하지 말고

 말씀 듣고, 읽고, 묵상하는 일에 힘쓰고

  행동으로 옮겨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니느웨 성 사람들이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한 것처럼,

시바 여왕이 지혜의 말씀을 듣고 행한 것처럼.

성경을(말씀)을 알고 아멘으로 받아들여 삶에서 실천한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 듣고 읽은 말씀을 받아들여 삶에서 行하는 것이다.

영혼이 피폐(疲弊)해 짐은 → 말씀이 떠난 것이다.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3.주인이 있어야 합니다(44~45) 

 

본문 ㅡ 마12: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영혼의 빈 집은 → 「누가 빈집에서 주인 노릇 하느냐 가?」가 중요함

집은 비었고 청소까지 되어 있으니 마귀가 얼마나 좋아 했을까?

비어 있고 깨끗하기까지 한 빈집에 많은 무리의 마귀를 끌고 들어온 것이다

   7→ 완전수 =많은 수를 가리킴

 

 

 

 

 

 

영혼의 집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영혼의 집 주인이 예수님 →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천국을 향한 소망의 삶)

영혼의 집 주인이 마귀면 → 마귀의 삶을 살게 된다(타락한 삶)  

 

 

 

 

 

 

파스칼의 말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반드시 θ이 만드신 진공 상태가 있다

세상 것을 가지고 만족이 없다면 반성해야 한다.

내 영혼에 텅~ 빈 공간이 있음을 알아채야 한다

 

 

 

 

 

 

 

 생존만을 위한 삶

목적(目的) 목표(目標)가 필요 없다.

 삶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먹고 사는 것이 전부 다 임

θ을 내 삶의 도구로 쓴다. θ을 도깨비 방망이처럼 휘두른다.

 

 

 

 

 

 

영적 삶 

삶의 목표가 분명 하다.

힘 들고 어려워도 목표를 위해 끝까지 간다.

θ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다

 

 

 

 

 

 

휴가 ㅡ

너무 더워서,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해서 . . . .

휴가 갈까?. 백화점 갈까?

빨리 세월아 가라...

내 인생에 빈집이 생긴다.

 

 

 

 

 

 

그래도 내 인생인데 → 빈 집이 되어 → 내 영혼을 폐기(廢棄)하면 되겠는가?

영혼의 빈 집이 되지 않도록

어려움을 이겨내고, θ 말씀으로 채워,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참고

바알 신

http://cafe.daum.net/dungjioutside/Jsxc/1322?q=%EB%B0%94%EC%95%8C%EC%8B%A0

 

⒬1죄 ㅡ 과녁에서 벗어남

⒬2허물ㅡ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함. 모자람 

본 블로그 ㅡ 2018.7.26. 오늘의 성경 공부 참고

 

파스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51XXX9600047 ㅡ다음백과

 

파스칼의 명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hite1642&logNo=221230639411

 

 

 

 

꽁꽁 얼어 붙은 나이야가라 폭포

출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16614&f=o

 

조금이라도 시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