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8.9.2.<믿음의 계단>마가복음9장14-24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9. 3. 01:36

2018.9.2.<믿음의 계단>마가복음9장14-24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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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높은 곳을 오르는 방법

계단으로 오르기   경사진 비탈 길로 오르기 

믿음의 모습

비탈 길을 오르듯 서서히 믿음이 자라는 게 아니다.

 계단을 오르듯 한 계단 씩 오르기도 하고,

어느 순간 껑충 뛰어 올라가 있기도 하다.

 

 

이 시대는 믿어야 할 것을 믿기 보다 사람이나 물질을 믿고 좇는다

본문에서 "믿음이 없는 세대여"라고 책망 하신다.

 

 

그렇다면 내 믿음의 단계는 어디 일까?

내 믿음을 승화 발전 시켜야 한다.

 

 

1. 필요에 의한 믿음(14-18절)

내 필요에 의해 하나님을 찾는 믿음

(막9:1-13절 내용)

예수님이 제자 베드로와 야고보요한을 데리고 변화 산에 가시고

→ 남아 있는 제자들에게 → 귀신 들린 아들을 데리고 와서

→ 쫓아내 주기를 요청 → 성과 없음 → 다시 예수께로 데려옴

본문17절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아버지의 소망 → 아들을 고치는 것

내 일 이라면?ㅡ 나는 어떻게 했을까? → 아버지의 심정을 짐작해 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고침 받으려 했을까?.

 

 

믿음의 현실

내게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시기를 바란다.

내 직장. 사업. 인간 관계. 병. 등등으로 해결 받고 싶음 모든 문제

'θ을 믿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해 주세요' ㅡ 이렇게 소망하며 기도 한다.

예수님의 답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①길이 되신 예수님 → 삶의 길을 찾을 때

▶②진리이신 예수님 → 질서. 공의의 문제. 사회의 부조리가 판 칠 때 ㅡ 올바른 길로 인도하심

▶③생명 되신 예수님 → 삶의 고통.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해 주시는 θ

내 필요에 의해 θ을 믿을지라도 → θ이 기뻐하시는 길로 가는 그 작은 믿음을 보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은 ㅡ 문제 해결자가 되겠다고 하심

 

 

 

 

내 인생의 주인 되신 θ이시고

화(禍) 복(福)을 다스리시는 θ이시고.

내 생명의 근원 되시는 θ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이다

 

 

 

내가 필요해서 하나님을 믿었을지라도 → θ의 부르시는 방법(부르심)이다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심을 믿는 믿음이 → 믿음의 첫 단계이다 

"하나님! 나 힘들어요. 이런 문제가 있어요. 해결해 주세요" 라고 고백해도 들어주신다.

 

 

 

마루틴 루터 킹 목사님의 말씀

「계단 전체가 보이지 않아도 믿는 자체가 계단에 오른 것이다

필요에 의해서 믿는 믿음일지라도 →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다 ㅡ 그것을 통해서도 부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역사가 무엇인지 몰라도 괜찮다.

주 앞에 나가는 자체가 주 앞에 나가는 첫 계단을 올라선 것이다. 

 

 

 

 인간의 필요에 응답 하시는 θ은 아니시다」

응답을 받았다면.. 그것은 인간의 믿음에 대한 응답이다

내 필요에 의해 θ을 찾을지라도 → 부끄럽고 연약한 믿음을 보시고 응답 하신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르지만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내 아들을 도와 주세요" ← 고쳐주실 것을 믿는 작은 믿음

어떤 이유로 θ을 찾았을 지라도(필요와 욕구일지라도) 그 믿음을 보신다.

 

 

 

하나님은 내 필요에 응답 하심이 아니라

θ을 찾는 아주 연약하고 작은 믿음응답 하신 것이다

 믿는다는 것은 이미 믿음의 첫 계단에 서 있는 것이다

 

 

 

 

2.의심하는 믿음(19-22절)

본문22절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고칠 수 있으면 고쳐 주시고, 못하겠으면 그만 두세요" 라는 말이다.

이 아이의 아버지는 사랑하는 외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좋다는 많은 곳을 찾아 다니면서 좌절을 맛 보았겠는가

 용하다는 곳은 다 찾아 다녔을 것이다.

 

 

 

경험 상 낫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 의심을 일으킨다.

우리가 기도 할 때도 응답 됐는지 안됐는지 모를 때가 더 많다.

의심은 불안으로 그리고 좌절로 이어진다.

기도하면서도

  "정말 응답해 주실까?" 의심을 하게 된다.

의심은 백해 무익하다 의심하기 시작하면 믿음이 병든다.

 

 

 

의심은

믿음을 병들게 하고 생명력을 잃게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깎아내리며

헌신하지 못하게 한다

강팍해져서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떠나게 된다

(재임스 패커스)

 

 

 

「나」를 반성해 보자

회의를 느낀 적은 없는가?

의심한 적은 없는가?

 

 마귀는 θ을 대적하기 위해 의심하게 한다.

▶ 했어도

의심이 머리 속에 둥지를 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의심하는 믿음으로 시작 했을지라도  → 성숙한 믿음으로 가는 길이고 시작 → 그러나 의심의 틀이 잡히지 않도록 한다.

 마음이 둘로 갈라지지 않도록 주 앞에서 떠나지 않는다

 θ이 해 주실 줄 믿습니다 → 내 믿음 키워주세요.불쌍히 여겨 주세요.

한 단계 더 나가는 믿음으로 지킨다.

 

 

야고보서 1장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3.확신하는 신앙(23-24절)

예수님의 책망

본문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할 수 있거든무슨 말이냐? → 너 .... 왜?  「왜 의심하니?」

 즉각 대답 "내가 믿나이다. 도와 주소서"

 의심이 생겨도 → "주님 믿습니다". "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본문. 현실적임 문제 → 해결 받음

     믿었더니 → 깨끗하게 나았다

 

 믿음 그 자체 → 지극히 현실적이다. 『지금』

확신하는 믿음이 → 내게 부딪힌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다

믿음은 → 현실이다 → 지금의 문제다.

 

 

누가복음7장

50절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나의 고백 →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

지금 여기서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예)넉넉지는 않지만 모처럼 아들에게 장난감을 사 주기로 하고

   가게로 가서 맘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했다.

맘에 든 장난감을 들고 앞뒤 생각 없이 뜯어서 가지고 논다.. .철 없는 아들

왜? ㅡ 아빠가 사 준다고 했으니 아빠를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 내가 해결해 줄게 → 의심하지 않고 믿는다.

필요해서 믿었을지라도 해결 해 주심을 확신하고 믿는다.

 믿음은 "내일은 잘될거야" 가 아니다.

오늘을 확신하고 믿는 믿음이다.

본문 ㅡ 믿었더니 → 깨끗이 나았더라

하나님 문제가 있어 왔습니다. 낫게(해결) 해 주실 줄 믿습니다.

 

 

믿음은 언제나 현재형이다

믿음은 소망이라는 미래적 요소가 있지만

 『지금 여기서 라는 현재형 이어야 한다

믿음은 미래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의 믿음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현재 적인 지금의 믿음이 중요 하다

(케네스 해킨스)

 

 

 

 

 

마루틴 루터 킹

http://cafe.daum.net/jangeanuri/LDkF/41?q=%EB%A7%88%EB%A3%A8%ED%8B%B4%EB%A3%A8%ED%84%B0%20%ED%82%B9%20%EB%AA%A9%EC%82%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