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8 .10.7.주일< 떡이 필요하십니까?>누가복음4장1-4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0. 8. 00:06

 

2018 .10.7.주일< 떡이 필요하십니까?>누가복음4장1-4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떡은 목숨을 이어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이 공생애(公涯) 시작하기 전 40일 금식 기도를 하신 후 주렸을 때

마귀가 나타나 시험한  첫 번째 내용

 

 

 

마귀의 유혹

하나님의 아들이면.  

돌로 떡이 되게 해 봐라. (1-4)

나에게 절하라  (7-8)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봐라(9-12)

 

 

 

 

본문.

예수님 → 떡에 대한 문제로 시험 받으신 내용.

40일 동안 금식 기도 → 몹시 주린 틈을 타서 → 마귀가 유혹

삶의 조건 중 가장 기본 ㅡㅡㅡ 먹지 못하면 죽음 (사망 조건 중 하나 ㅡ 먹지 않으면 죽은 것)

 

 

 

 

 

떡이 필요한 때는?

1.굶주렸을 때(1-2절)

본문

1절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예수님은 령에 이끌리는 을 살았다.

그럼에도

굶주렸을 때 → 마귀가 틈타 시험 당함

 

 

 

 마귀 → 인간이 가장 절박한 상황에 있을 때를 틈타 유혹 한다.

 절박한 상황에서는 ㅡ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려는 욕구, 욕망, 집념(執念)으로

                                 앞뒤를 따질 경황이 없어 분별력이 떨어진다.

 간절한 소망이 있을 때 → 마귀의 시험 당하기 쉽다.

 40일 금식 → 굶주림 → 마귀가 시험 → 떡을 만들어 먹어라.

 

 

 

 

 

예) 상황적 유혹

돈, 사업, 먹는 것 → 절박할 때

 판단력이 흐려짐

옛말 ㅡ "사흘 굶어 도둑질 안 할 사람이 없다"

음식(떡) ㅡ 먹는 것은 본능이다(삶과 직결된 일이기 때문) ㅡ 원초적 욕구

 

 

 

 

 

예) 낚시할 때 ㅡ 고기가 잘 잡히는 때

큰 물이 나서 강의 부유물이 다 떠내려가고 깨끗해 지면 고기가 먹을 것이 하나도 없다

이때 떡 밥을 주고 낚시를 하면 잘 잡힌다.

사람도 배고플 때 → 마귀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판단력이 흐려지고 상황 판단이 안되기 때문이다.

가장 조심해야 할 때다.

옛말에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말처럼 늘 깨어있어야 한다.

 

 

 

 

 

 

2.역리(逆理)로 살 때(3절)

逆理 → 살아가는 이치 거스름
본문

3절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돌들에게 명하여 이 되게 하라

 

 

떡 → 쌀로 만들고  빵 → 밀가루로 만든다

마귀는

 돌들로 → 떡을 만들라고 한다. ㅡㅡ 될 수도 없는 일 → 逆理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오는 유혹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취(取) 하라" 고 부추긴다.

현실적인 상황을 가지고 말한다 ㅡ 속기 쉬움

"저 사람을 봐, 저렇게 잘 먹고 잘 살잖아, 어떻게 해서든지 너도 그렇게 돼야지"

 예수 믿는 사람 → 상식적. 도덕적. 순리적이어야 한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 한다.

자신만 생각하는 틀을 벗어나야 한다.

잘 못된 일은 다 하면서 → 장로. 권사의 대접을 받으랴 하는 것.

 

 

 

 

작은 예) 마트에서

자기 물건 담은 카ㅡ트(짐수레)를 길 가운데다 놓고 다니는 것

백화점에서 수십 만원 짜리 물건을 사면서 1000원 짜리 콩나물 값 깎는 것.

잘못을 하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아무개 권사님" 하는 것

 

 

 

 

마귀의 부추김 → "역리로 사는 것을 보여줘 봐"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 비꼬면서 부추김

예수님의 답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θ 뜻과 어긋나는 삶 → 신앙이라는 명목을 걸고 역리로 사는 삶

 

 

 

 

 

 

3. 떡만 생각할 때(4절)

본문

4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현실에서

하나님 보다 떡이 우선순위 1로 생각.

물질 우선으로 생각 한다.

 바빠서 교회에 나올 시간이 없다.

 직장 우선 등등

 

 

 

 

예)1 부모 자식 간

돈이 없으면 자식들도 부모 생각을 안 해

 

 

예2)교회에서

돈이 없으면 예수도 못 믿겠어

돈이 없으니까 교회 다녀도 대우를 못 받아

돈 있는 사람만 대우를 하더라

돈이 없으니 임직도 안 주더라

 

 

 

예3) 그림을 그릴 때 → 중심이 되는 그림을 먼저 생각하고 그린다.

  폭포를 그리는 사람 ㅡ 폭포를 먼저 생각하고 배경을 그린다

  꽃을 그리는 사람 ㅡ 꽃을 먼저 생각하고 배경을 그린다

 

 

 

예수님 → "병든 자, 가난한 자를 위해 왔다고 하심"

 현실 ㅡ 물질 만능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마4:4 떡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말씀으로 살라고 하심

 

 

 

 

공산 주의가 망하는 이유 ㅡ 유물사상 때문이다.

삶 속에 정신이 없고 물질만 있다.그러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몰락하는 것이다

거대했던 소련의 붕괴가 큰 「예」이다.

 

먹고 입고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 θ의 말씀이다.

주리는 것은 → θ의 말씀을 먹지 못함이다.

이웃에게도 생명의 떡을 나누는 삶이 돼야 한다

생명 나눔 의 큰 은혜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설교 동영상

https://youtu.be/9LVAmIevf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