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베소서 강해

2018.11.21일 수.에베소서 강해31강<주님께 합당한 삶3>에베소서4장1~16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1. 22. 13:57

2018.11.21일 수.에베소서 강해31강<주님께 합당한 삶3>에베소서4장1~16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이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주님께 합당한 삶을 살려면

하나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1-6절)

1. 하나 되는 생활(1-6)

1) 하나되는 방법 5가지

엡4:2모든 A겸손과 B 온유로 하고. C 오래 참음으로 D사랑 가운데 E서로 용납하고

A. 겸손

겸손 해야 하는 이유 → 예수님이 겸손하셨으니 우리도 겸손해야 한다.

예수님의 속성 → 겸손과 온유

마대복음11:29 ㅡ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 . . .

빌립보서2장5절 ㅡ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겸손의 반대 → 교만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

가장 큰 교만

아담이 하나님처럼 되기 위해 선악과를 따 먹은 사건

나의 자각 → 나는 흙으로 만들어짐 ㅡ 로부터 창조 됨

    하나님 → 창조 주 ㅡㅡㅡㅡ → 피조물.

    세상 → 잠깐 사는 곳

 

겸손의 본

무한의 θ → 유한한 사람으로 오심 예수님 → 인간으로 오심.

            제자의 발을 씻기심.

            죄인을 새 사람으로 만들려고 십자가에 돌아가심

모세 → θ을 만나고 온유해 짐(外柔內剛)

바울 ㅡ 자기의 모든 자랑거리를 → 배설물로 여김

 

교회는

새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룬 곳 → 서로 섬기고 봉사 한다.

 

B. 온유

성령의 열매다.(갈5:22-23)

내면의 힘을 좋은 방향으로 쓴다.(외유 내강)

 

C 오래 참음 ㅡ길게 견디고 참아낸다.→ 사랑의 속성

오래 참음의 뜻

멀다 + 노(怒)화 내는 것을 멀리한다는 뜻

어머니처럼 오래 참는다.

어머니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으시며 오래 참으신다. 

오래 참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약속하신 선물을 주신다

 

인내의 결과

하나님께 최고의 선물을 받는다(환란, 고통, 근심, 걱정이 와도 참을 수 있다)

 

D 사랑 하라

하나님의 속성 → 사랑

사랑은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이다.

 

E 서로 용납(容納)하라

용납 → 남의 잘못이나 입장, 형편 따위를 너그러이 받아들임

겸손하고, 온유하며, 오래 참아, 서로 사랑하면, 용납 할 수 있다.

 

서로 용납 하려면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 사람 자체를(인격,인성)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인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 결국 하나님 방법으로 정리 해 주신다

 

내가 먼저 자신의 몫을 제대로 해야 한다(나의 본분)

먼저 믿는 사람이 제 할 일을 제대로 해야 새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다.

결과

겸손하고 온유하며 오래 참고 서로 용납하면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된다

 

보충

하나되는 생활아란? 주께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 ← ← 구원 받은 자의 삶

구원 받은 자.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주 안에서 하나 되듯 믿음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있는자 없는자. 배운자 못배운자. 지위가 높은자 낮은자 모두 차별이 없어야 한다)

장로. 권사. 집사는 계급이 아니다 → 직분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옛 사람을 벗은 사람 → 새사람

흠과 티가 없는 사람은 없다.→ 점점 성화 되어가고 있다.

평안이라고 막무가내가 되면 안된다.

옳은 건 옳은 것이기 때문에 → 억지를 쓰거나 떼를 쓰지 않는다.

예) 광기가 발동하면 하나님도 못 말린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ㅡ 우리의 현실

서로 사랑(겸손. 온유. 인내)하고 서로 용납 함으로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되는 한마음 교회가 되어야 한다

 

 

 

 

2. 하나되는 방법(1- 16절)

삼위 일체 되시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

1) 성령 안에서 하나

A. 몸이 하나다. 

   θ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담을 허신 예수님으로

 

구속 공동체(교회) 안에서 하나다

담을 허신 이유 :-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

본문 12절 →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여러 지체가 있다

    머리.눈. 코. 입.팔. 다리. 여러 내장 등등이 모여 나의 한 몸을 이루 듯

    하나님의 구속함을 입은 너. 나 들이 모여 구속 공동체(교회)를 이룬다.

 

 

 

 

그리스도의 몸(우리의 본질)

예수 그리스도 → 머리.  믿음의 권속들 (우리) → 몸을 이룸

 

 그리스도 몸의 특징

 

 

① 통일성이 있다

   각 지체가 유기적으로 서로 교통한다.(획일 적이 아님)

② 다양성이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θ 안에서  같이 모임

그리스도의 몸은 조직체가 아니다.

조직 체가 되는 순간 → 그리스도의 생명을 잃게 된다.

 

 

 

 

유형 교회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 까지 과정을 거치듯 성장하고 스러진다

예) 사람

잉태 → 출산 → 성장(여러 단계를 거침)→ 사망 하듯

유형적 교회도 같은 과정을 거친다.

교회를 개척하고 → 성장하고 → 왕성하게 하나님을 전하고 → 세월이 흐르고 → 쇠퇴 해짐

옛날 유명 했던 교회들이 유적을 남기고 사라짐과 같다.

유형 교회는 하나님의 촛대가 있을 동안만 성장하고 존재 한다

예) 빌라델비아. 두아디라. 사데. 라오디게아.  서머나. 버가모. 에베소 교회 등등.

교회가 조직체가 되는 순간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교회로서의 생명을 다 한 것이다.

조직체 → 힘과 돈으로 움직인다.

 

 

 

 

 

무형 교회 → 눈에 보이지 않으나 모든 구속된 사람들을 통 털어 하는 말

  즉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너. 나. 우리가 무형 교회에 속한다.

 

 

 

 

③ 상호 의존성이다.

  서로 협력하고 부족함을 채워 간다.

④ 역할 담당을 잘 한다

⑤ 함께 나눈다

  기쁨. 슬픔을 함께 나눔

  함께 나누며 살아 간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가 된다.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1)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2)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3)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