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0.주일 <인생의 수르 광야를 만났을 때>출 애굽기15장22-27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동역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Jesus) ▶이웃과 더불어 (Others) ▶나 자신과 함께(Yourself) 땅끝 까지 복음을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56번지 예은빌딩 한마음교회 |
설교 동영상 https://youtu.be/B2IedaCFOw0
이스라엘
400년 애굽 종살이 → 출 애굽 → 애굽 사람들에게 패물과 의복을 받아냄(출12:35-36)→ 환상적 미래만 있다고 생각 → 앞에는 홍해 → 뒤에는 애굽 군사들이 추격 → 원망 → 꼼짝 없이 죽었다고 생각 할 때 → 홍해를 갈라지게 하심 → 무사히 건넜는데 → 수르 광야를 만남 → 마실 물이 없음(쓴 물) → 또 원망 → 바위에서 맑은 물이 나게 하심 → 엘림을 만남
인생을 삶다 보면 → 갑자기 감당하기 힘든 급박한 일이 생길 때도 있다.
그래도 잘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해결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책임져 주세요. 기도한다
한 고비 넘겼는가??? 하면 또 다른 고비가 고비가 온다
자녀 문제. 직장 문제. 사업 문제. 우리 삶 자체가 고비의 연속이다.
인생의 수르 광야 쓴 물을 만 났을 때
1. 원망하지 맙시다(22-24절)
출애굽기 15장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원망의 문제 점
1) 원망은 습관이 된다.
불평하는 사람은 늘 불평한다.ㅡ 안되면 안돼서, 잘 되면 잘돼서 불평을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비를 당할 때 마다 모세를 원망한다.
홍해를 만난 이스라엘 →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여기서 죽게 만드느냐?(출14:10-11절)
마라에서 → 마실 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 → 무엇을 마실까?(출15:24)
홍해를 건넜을 때 → 하나님을 찬양하더니(출15:19-20) → 물이 없다고 원망.
θ을 찬양하던 그 입, 그 목소리로 원망하고 있음
2) 원망은 모든 관계를 파괴한다.
예) 부부
의견이 엇갈릴 때 → 일이 잘 못되면
당신 때문에 안 됐어. 꼴도 보기 싫어!!! 등등
의심. 원망은 → 관계가 깨진다.
내 삶의 주관하시는 θ을 원망하면 → θ 과의 관계 단절 →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이 된다.
인생의 큰 적은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다.
예) 두레박 우물
* 한 줄이 올라가면 다른 한 줄이 내려 간다
원망을 하면 → 감사가 줄고
감사를 하면 → 원망이 준다.
2. 부르짖어야 합니다.(25절)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기도가 생활이어야 한다.
*기도는 → 자동적이어야 한다. 삶이어야 한다
*공이 날아오면 의식하기 전에 순간적으로 피하듯. 기도도 그러해야 한다.
인생의 고비 수르 광야를 만나는 순간 → 즉시 기도 한다.(생각. 고민하지 않고. 찾아가지 않고)
모세의 태도
즉각 하나님을 찾음
*백성이 마라에서 → 모세를 원망 → 무엇을 마실까?(출15:24)
*백성이 원망 → 즉각적으로 (자동적으로 반사적으로) 기도(25절) → 문제 해결 받음
→ 은혜를 베풀어 주심 → 율례를 정하심
예)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민수기 20:2-13)
파종할 곳도. 무화과도. 석류도. 마실 물도 없다
모세 → 기도.
하나님 → 응답 → 반석에 명령하라
모세 → 백성에게 화가 나서 백성을 모으고 →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침 → 물은 나왔으나
*결과 → 하나님 영광을 가리고 모세가 영광을 받은 격이 됨.
모세는 가나안 땅을 보기는 했지만 들어가지는 못함
θ을 상대로 문제를 해결 받은 때
정말 해결 해 주실까? → 의심하지 않는다.
* 딤후3:14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 사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우리가 살다 수르 광야를 만났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 응답 받은 것을 기다린다.
3. 조금만 더 인내 합시다(27절)
본문 27절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출 애굽한 이스라엘은 → 결국 엘림에 이름
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