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9.1.13.주일 < 그래도 교회만이 희망이다> 마태복음16장18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동역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1. 14. 00:22

2019.1.13.주일 < 그래도 교회만이 희망이다> 마태복음16장18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동역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 마태복음16장18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래도 - 부정적 의미를 긍정적으로 이어 줌. ㅡ 희망이 없어도. 절망적이어도 . . .

「희망」 ㅡ  앞일 대하여 좋은 결과 기대함. 으로 어떤 이룰 있는 가능성

 

 

 

요즘 PD 수첩. 교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방송에 종종 나온다.

  ㅡ교회가 부동산을 구입, 재산을 증식한다.

    비자금이 있다.등 교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 ㅡ

 (나는 부정적 방송보다 교회에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일들이 더 많음에 대한 방송이 있기를 소망한다)

 

 

 

이런 부정적 방송 때문에 교회에 불신이 생기고 낙담하여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많다.

'교회에 나가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교회에 희망이 없다'

교회가 교회 답지 못하다.

희망을 주지 못한다 라고 말한다

비난 받을 문제들이 많지만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다"

희망인 이유

하나님이 역사하심 때문이다

 

 

 

예 1)

외양간에 난 불

소를 기르고 있는 집 외양간 → 불이 남 → 소들이 타 죽게 됨 →

아무리 끌어내려 해도 나오지 않음 → 불타는 외양간으로 들어간 주인

→ 소 여물통을 뒤집어 버림 → 먹을 것이 없어진 소

→ 그제야 여물을 먹으려고 밖으로 나옴

눈 앞의 이익 때문에 죽을 것을 모르는 소. 나는?

 

 

 

한마음 교회 요즘 새벽기도 시간 

"예레미야 강해"를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을 볼 수 있다.

 

예언서의 핵심

이스라엘의 타락 → θ의 심판 → 바벨론의 침략 → 포로가 됨

→ 백성들 삶의 자리가 없어짐 → 예레미야 선지자가

→ 하나님 말씀을 전함 → "바벨론에 항복하라"

→ '이스라엘은 애굽 만이 살길이다' 라며 말씀을 외면 함 →

하나님 말씀을 외면하고 애굽을 의존함 

 말씀을 거역한 댓 가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가 됨. 성이 함락되고 고관들의 집 까지 불살라짐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가 됨 → 왕궁의 모든 보물이 약탈 당함

왕의 아들 들이 죽임을 당하고 → 시드기야 왕의 눈을 빼서 멀게 함

하나님의 말을 바르게 전하는 예레미야의 말을 안 듣고

거짓 선지자의 말만 들은 왕으로 인해 고난 당하는 백성

담담한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예레미야는 눈물로 예언을 함 ㅡ눈물의 선지지

 

결과

삶의 자리를 엎어버려서라도 → 깨닫게 하시고 → 새롭게 출발하게 하신다.

포로가 되는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게 된다. 희망을 품은 절망의 순간.

미디어를 통해 교회의 절망을 보고 실망한

이 때가 교회가 바로 세워지고 건강해 질 수 있는 기회다.

 

 

 

 

 

교회가 희망이 되는 이유는

1.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이다.

 

 

본문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반석 위에 →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셨다.

 

 

마태복음 16장13절 하 반절

예수님의 질문 →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의 답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예수님 →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는 → 하나님의 교회(주님이 주인)

        성도는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성도가 주님 행세를 하라는 말은 아님

 

 

 

 

교회 → 예수님 방식으로 끌어 가신다(회사와 다름)

    → 사랑의 방식이다.

    → 약한 자도 함께 울고 웃는 곳

    → 사랑의 온도가 있는 곳ㅡ 예수님 사랑처럼 따듯한 곳

회사 → 세상의 방식(회사의 지침대로 운영된다) ㅡ 적자생존의 방식으로 운영

    → 광화문 사랑의 온도 ㅡ 돈이 많이 쌓여야 올라간다.

 

 

 

예) 온도란?(섭씨)

    맛있는 음식의 온도 60~65도.  숯불고기 70~80도 물 13도

적당한 사랑의 온도를 유지하는 곳이 교회이다.

 

 

 

 

한마음 교회

 예수님 사랑 방식으로 이끌려 나가는

 희망의 교회.

 

그래서 교회는 희망이 있다.

 

 

 

 

 

 

교회가 희망인 이유

2.  교회는 하나님 자신 피로 값 주고 사셨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20장28절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양떼를 위하여 피 값으로 사셨음

즉 나를 위해 →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

 

 

 

교회 → 건물이 아님

  ↓→ 피 값으로 사신 양떼들이다. 

교회에 대한 참 뜻을 모르기 때문에 가늠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누가 나를 위해 대신 피를 흘린 사람이 있는가?

나는 남을 위해 피를 흘렸는가?

 

 

 

 

예) 비를 맞고 걷는 사람

이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산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 주는 것이다.

함께 아파하고 울어 줄 사람이 있는 곳, 친구가 되어주려고 하는 곳이 교회다

실망, 낙심, 배신 당했을 때 → 예수님이 찾아 주신다.

이미 핏 값으로 나를 사셨기 때문

 

 

그래서 교회는 희망이 있다.

 

 

 

 

 

 

 

그래도 교회가 희망인 이유

3.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디모데 전서3장 15절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이 집 → 살아계신 → 하나님의 교회

사람이 만든 우상 → 생명력이 없다. 죽은 것임.

 

 

 

 

1)교회 → 아무리 작은 교회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이다.

      θ이 살아계심 → 교회도 살았다는 뜻

2)교회 → 생명이 있음 → 생명 역사가 일어 남 → 희망이 있음

    → 소망, 희망 있는 곳 → 희망을 얻고 약한 자가 강하게 됨

3)교회 → 구조선이다.

 

 

 

현실 교회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하나님 방식으로 인도되는 곳.

피 값으로 사신 곳.

 

 

그래서 교회는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