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9.2.10.주일 <인생의 수르 광야를 만났을 때>출 애굽기15장22-27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동역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2. 10. 23:14

2019.2.10.주일 <인생의 수르 광야를 만났을 때>출 애굽기15장22-27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동역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항상 기뻐하라

         수님과 함께 (Jesus)

         이웃과 더불어 (Others)

         나 자신과 함께(Yourself)

             땅끝 까지 복음을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56번지 예은빌딩 한마음교회

 

설교 동영상  https://youtu.be/B2IedaCFOw0

 

 

 

이스라엘

400년 애굽 종살이 → 출 애굽 → 애굽 사람들에게 패물과 의복을 받아냄(출12:35-36)→ 환상적 미래만 있다고 생각 → 앞에는 홍해 → 뒤에는 애굽 군사들이 추격 → 원망 → 꼼짝 없이 죽었다고 생각 할 때 → 홍해를 갈라지게 하심 → 무사히 건넜는데  → 수르 광야를 만남 → 마실 물이 없음(쓴 물) → 또 원망 → 바위에서 맑은 물이 나게 하심 엘림을 만남

 

 

인생을 삶다 보면 → 갑자기 감당하기 힘든 급박한 일이 생길 때도 있다.

그래도 잘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해결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책임져 주세요. 기도한다

 한 고비 넘겼는가??? 하면 또 다른 고비가 고비가 온다

자녀 문제. 직장 문제. 사업 문제. 우리 삶 자체가 고비의 연속이다.

 

 

 

 

인생의 수르 광야 쓴 물을 만 났을 때

1원망하지 맙시다(22-24절)

 

출애굽기 15장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원망의 문제 점

 

1)  원망은 습관이 된다.

불평하는 사람은 늘 불평한다.ㅡ 안되면 안돼서, 잘 되면 잘돼서 불평을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비를 당할 때 마다 모세를 원망한다.

 홍해를 만난 이스라엘 →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여기서 죽게 만드느냐?(출14:10-11절)

 마라에서 → 마실 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 → 무엇을 마실까?(출15:24)

 홍해를 건넜을 때 → 하나님을 찬양하더니(출15:19-20) → 물이 없다고 원망.

 θ을 찬양하던 그 입, 그 목소리로 원망하고 있음

 

 

 

2) 원망은 모든 관계를 파괴한다.

예) 부부

 의견이 엇갈릴 때 → 일이 잘 못되면

 당신 때문에 안 됐어. 꼴도 보기 싫어!!! 등등

 의심. 원망은 → 관계가 깨진다.

 내 삶의 주관하시는 θ을 원망하면 → θ 과의 관계 단절 →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이 된다.

 인생의 큰 적은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다.

 

 

 

예) 두레박 우물

한 줄이 올라가면 다른 한 줄이 내려 간다

 원망을 하면 → 감사가 줄고

 감사를 하면 → 원망이 준다.

 

 

 

2.  부르짖어야 합니다.(25절)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기도가 생활이어야 한다.

기도는 → 자동적이어야 한다. 삶이어야 한다

공이 날아오면 의식하기 전에 순간적으로 피하듯. 기도도 그러해야 한다.

 인생의 고비 수르 광야를 만나는 순간 → 즉시 기도 한다.(생각. 고민하지 않고. 찾아가지 않고)

 

 

 

 

모세의 태도

 즉각 하나님을 찾음

백성이 마라에서 → 모세를 원망 → 무엇을 마실까?(출15:24)

백성이 원망 → 즉각적으로 (자동적으로 반사적으로) 기도(25절) → 문제 해결 받음

→ 은혜를 베풀어 주심 → 율례를 정하심

 

 

 

 

 

예)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민수기 20:2-13)

 파종할 곳도. 무화과도. 석류도. 마실 물도 없다

 모세 → 기도.

 하나님 → 응답 → 반석에 명령하라

 모세 → 백성에게 화가 나서 백성을 모으고 →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침 → 물은 나왔으나

결과 → 하나님 영광을 가리고 모세가 영광을 받은 격이 됨.

      모세는 가나안 땅을 보기는 했지만 들어가지는 못함

 

 

 

 

 

   θ을 상대로 문제를 해결 받은 때

 정말 해결 해 주실까? → 의심하지 않는다.

딤후3:14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사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우리가 살다 수르 광야를 만났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 응답 받은 것을 기다린다.

 

 

 

 

 

 

3.  조금만 더 인내 합시다(27절)

본문 27절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출 애굽한 이스라엘은 → 결국 엘림에 이름

 엘림 → 오아시스

   샘과 우물이 12개 .    종려나무 ㅡ 70주

 마라에서 엘림까지 11Km 어른 걸음으로 2시간 반 거리

 원망과 불평하던 자리에서 불과 2시간 반 거리에 물도 먹고 쉴 수 있는 곳인데

   하나님을, 모세를 원망하고 있다.

 나는?  ㅡ 어떤가?

 

 

  

   지금 이 자리가 끝 인줄 알고

  → 내게 왜 이런 일이?.

   → 왜 우리 집이? 원망하지 않고 기도하며 조금만 더 참는다.

 모세를 원망하던 백성은

         → 부끄럽지 않았을까?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출애굽의 이스라엘과 무엇이 다른가?

 조급하고 원망하고 실망하고의 연속인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반성한다.

 내 인생은 문제가 없어. 행복해 하면서 사는 인생이 있는가?

 

 

 

) 목사님네는 5졍제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원망만 하기보다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한다.

 어느 집이나 다 그럴 것이다.

 

 

 힘들고 어렵고살 길이 막막해도

   "이 또한 지나가느니라"

 

 어둠이 짖을 수록 새벽이 가까운 것이다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참고 견디면 엘림의 축복이 있습니다

 

결론

1.원망하지 말고

2.즉각 부르짖어 기도하고

3.조금만 더 참는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 랜터 윌슨 스미스(Lanta Wilson Smith) -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 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이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될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유태인의 지혜를 말해주는 <미드라쉬>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답니다.

"짐을 위해 반지를 만들고 그 반지에 글귀를 하나 새겨 넣어라.

그 내용은, 내가 승리했을 때 기쁨

에 취해 자만하지 않도록,

또한 동시에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또한 동시에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수렁에서 건져줄 수 있는 그런 글귀여야 하느니라"

그는 왕의 명령대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그는 지혜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습니다.

"왕의 황홀한 기쁨을 절제해 주고 동시에

그가 낙심했을 때 격려를 줄 수 있는 말이 무엇일까요?"
 
솔로몬이 대답했답니다.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왕께서 승리의 순간에

그 글을 보시면 자만심을 가라앉히게 될 것이고,

절망의 순간에 그것을 보신다면 곧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그랬답니다.

"모든 절망 앞에서 나는 무덤 속의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한다.

'그래, 사흘이다. 사흘만 기다리

사흘 후에 그분은 승리하셨습니다.

지금 낙심한 이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고 위로가 되기를....

 

누가 한 말인지

출처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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