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4.7.주일 <빌라도의 교훈> 마태복음 27장11~2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4. 8. 01:52

「→2019.4.7.주일 <빌라도의 교훈> 마태복음 27장11~2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항상 기뻐하라

       수님과 함께 (Jesus)

        이웃과 더불어 (Others)

        ▶ 나 자신과 함께(Yourself)

           땅끝 까지 복음을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56번지 예은빌딩 한마음교회

 

사순절이란?

 부활절 6주전 수요일부터 주일을 제외한 40일.

부활절을 맞이하기 위해 금식. 회개 기도로 준비하는 기간

다음 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1s0409a

 

본문 내용 요약

대 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고발 당하신 예수님 → 빌라도 앞에 끌려와 재판 받는 예수님 예수님 → 빌라도가 예수님이 죄 없음을 알고 → 바나바와 예수 중에 누구를 놓아 주랴? → 바나바를 놓아 달라고 하는 무리들 →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죽이려는 것을 안 빌라도가 거듭 물어봄 → 예수를 살릴 수 있음에도 민란이 날까 봐 두려워 하는 빌라도 → 예수를 죽여 죄 없는 피를 흘리는 죄를 전가 시킴 → 손을 씻고 자신이 무죄를 말함 → 무리들이 그 피를 자신들의 자손에게 돌리라고 소리침 →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줌

 

 

 빌라도는

예수를 시기함을 알고 있었다(18절)

예수님이 옳은 사람임을 알고 있었다(17.21.22.23절)

  이유 몇 번 씩이나 "누구를 놓아 주랴?" 라고 물음

      손을 씻으며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너희 들이 담당하라고 함(24절)

      아내의 부탁이 있었다(19절)

 

 

 

결과

빌라도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가장 나쁜 이름으로 전해짐

 증거:ㅡ 신앙 고백「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 때문에 죽었다'라는 소리를 들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노친 사람

  가장 귀한 일을 할 수 있음에도 손가락질 받는 자가 됨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됨(규탄 받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이 됨)

저주 받을 인생이 됨

 

 

 

현대를 사는 우리들 속에는 이런 모습이 없을까?

 

 

 

빌라도를 통하여 받는 교훈

1.  작은 소리를 들읍시다(17-21절)

본문 19절

총독이 재판 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큰 소리만 들은 빌라도 군중들의 소리. 권력 지배층의 소리

대세를 쫓아 군중의 소리만을 들었다.

   내면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소리를 듣지 않았다 

군중에게 아첨하여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는 정치인의 모습이다

 인용) 엠 이븐 에즈(정확하지 않음)

 만일 시대가 너희에게 아첨하라고 한다면 그 시대를 믿어서는 안 된다.

 

 

 

 

 작은 소리를 듣지 않은 빌라도 

빌라도의 아내의 소리

자기 자신의 양심의 소리

 

결과 → 추한 인생으로 성경에 기록 됨

 

 

 

 

 현실을 사는 우리도 시대적 흐름에 흘러가기 쉽다

시대적 흐름에 따르고.

자신의 이해 타산에 따라서.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해

대중 매체나 풍문에 따라 큰 소리에만 집중 하기도 한다

 

 무슨 말에 귀를 기울이며 듣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

 

 

 

 

 바른 삶의 결정을 하면서 살려면

나의 내면 속에서

   나의 양심과

  나의 믿음과

  삶의 자리에

꼭 필요해서

 하나님께서 들려 주시는 작고 세미한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빌라도는 군중의 소리 때문에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버렸다.

 

 

 

 

 

2.  현실과 타협하지 맙시다.(22-24절)

 

 

 빌라도가 현실과 타협한 이유

총독으로 식민지 군중의 민심을 만족시키려고 함 ㅡ 민란을 막으려 함

정치적 기반이 흔들리지 않으려 함 ㅡ 이해 타산이 걸린 문제

 때론

현실을 살 때 타협이 내 유익에 이익이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타협을 할 때 조심할 일

현실과 신앙

방법과 원칙

진리와 거짓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할 때는 늘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연실과 신앙,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신앙은 타협이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빌라도의 양심 ㅡ 예수님이 잘못이 없음을 세세히 알고 있음

예수를 놓아줄 권한이 있음에도 

 변명거리를 찾기 위해 계속 묻는다(책임 전가를 위해)

둘 중 누구를 놓아 주랴? → 바나바

이 예수를 어떻게 하랴 → 십자가에 못 박아라!!!

무슨 악한 일을 했느냐? → 십자가에 못 박아라!!!

 

 내게 주어진 기회를 내 이익을 위해 현실과 타협하는 빌라도의 모습에서

"나"는 어떤가? → 자신을 되돌아 본다.

 

 

 

 

 교회(성도)는 →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적당히」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하늘의 소리를 들을 것 

현실과 야합하고 타협하지 않는다.

불의와 야합하고 타협해서는 안 된다

죄악과 야합하고 타협하지 않는다.

 

 

 

 

)

 친일파 ㅡ 현실과 타협

 조선이 독립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기 때문

 

 독립군 ㅡ 현실과 타협하지 않음

 언제 독립이 이뤄질지도 모르지만 꿈을 가지고 싸움

 

 

 

예) 어느 판사의 말

정년 후 조정위원장이 된 것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재임 당시 →자신이 한 사람의 죄를 판가름 할 자격이 있는가?

            한 사람의 인생을 자우 하는 것에 대해 늘 고민 했다고 한다

 

 

 

예)논어

 군자유어의(君子喩於義) ㅡ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유어리(小人喩於利) ㅡ 소인은 이익에 밝다.

즉, 군자는 사회정의 실현에 관심을 가지지만,

소인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 하는 것만을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절대 타협이 없다.

내 삶의 유익 때문에 현실과 타협하는 자는 결국 불행해 진다.

 

 

 

 

 

 

3.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24-26절)

 

 

 빌라도

 책임을 남에게 돌려 현실적 유익을 얻었으나 

 세상 끝날 까지 예수를 죽인 자,

   영혼을 잃은 자로 기록 됨

 

 

 

 

  겁 없는 유대인의 결과 

  →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인지 모른 어리석음의 결과

 "그 피를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 겁 없이 한말

AD 70년 ㅡ 100만의 유대인이 죽었고(로마의 기독교 박해 때)

2차 대전 때 ㅡ 600만명이 죽임을 당했다.

나라가 없이 타국에 흩어져 받고 살았다. 

 책임 질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한 결과다.

 

 

 

 

 예수 이름을 걸고는

거짓말을 하지 말고,

말을 뒤집지 말고,

핑계를 대지 말고

자신이 한 일(한 말)에 책임지는 그리스도 인이 되어야 한다. 

 

 나는 가정에서

부모로서

가장으로서

자녀로서

안주인으로서

어떤 책임을 가지고 사는가?

 

 

 

 

교회에서는

 내면의 작은 소리를 듣는가?

목사로서, 직분 자로서 책임 있는 자 인가?

 진정한 그리스도 인으로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주님이 나와 동행하신다는 그리스도 인으로 책임적인 모습이 있는가? 늘 반성해야 한다

 

 내 삶의 자리에 큰 소리와 작은 소리가 있을 때 작은 소리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내 속에 들려지는 하나님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한마음 성도이기를 바란다.

   (내면의 소리, 양심의 소리)

 

이스라엘의 역사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7a3734b006

 

ㅡ ㅡ 참고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마태복음27장11ㅡ26절(막 15:2-15; 눅 23:3-5, 13-25; 요 18:33-19:16)

11절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절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절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15절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절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절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1)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절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19절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절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절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절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절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2)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절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절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튜린의 성의 http://cafe.daum.net/wjcka/iLUe/131?q=%EB%B9%8C%EB%9D%BC%EB%8F%84+%EC%B4%9D%EB%8F%85&re=1

성의에 찍힌 예수님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