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3.31.주일 <왜 능치 못하십니까?> 마가복음 9장14~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4. 1. 02:13

2019.3.31.주일 <왜 능치 못하십니까?> 마가복음 9장14~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항상 기뻐하라

      수님과 함께 (Jesus)

       이웃과 더불어 (Others)

       ▶ 나 자신과 함께(Yourself)

          땅끝 까지 복음을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56번지 예은빌딩 한마음교회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삶 

ㅡ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능력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ㅡ

 

 

 

 예수님의 탄식 ㅡ 믿음 없는 세대의 모습

 믿음 없이 낙심하고 좌절하여 주님이 탄식과 한탄을 하게는 연약한 삶을 산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막9:19)

ㅡ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라고 하신다(막9:23)

 

 

 

 

 

 예수님이 원하시는 우리들의 삶

ㅡ 힘차고 능력 있게 살기를 원하신다.

본문에서 아버지. 제자들. 서기관들의 모습을 보고

 능치 못한 삶을 사는이유를 살펴 보자.

 

 

 

 

 

왜 능치 못한 삶을 사는가? 왜 능력이 없는가?

1. 사랑이 없음 때문이다(14~22) ㅡ서기관의 모습

 

 

본문 내용

아들의 병

귀먹고, 말 못하는 벙어리, 간질병 까지 있음

이야기의 전개

귀신 들린 아들을 데리고 온 아버지

→ 제자들에게 고쳐 달라고 함 → 제자들이 고치지 못함 →

고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서기관들이 논쟁을 벌림(14절) → 왜 논쟁하느냐고 물으심(16절)→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였다고 말함(18절)→ 귀신이 예수님을 알아 봄(20절)→

예수님이 → 언제부터 이런 병이 들었느냐고 물어보심(21절)

아버지가 예수님께 물음 →

제자들이 못 고쳤는데  "할 수 있거든 고쳐주시지요" 라고 함.

 

 

 

 

서기관들

사랑이란 조금도 없는 존재들이다 

아이가 어떻게 되든 관심이 없다

제자들의 허물을 찾기에만 혈안이 되었다.

병 들은 아이를 고치는 것이 우선임에도 병든 아이는 안중에도 없고

병을 고치지 못한 제자들에 대해 따지기만 한다.

눈에 가시 같은 예수님 제자들의 잘못을 찾아

  나락에 떨어트리는 일에만 열중한 것이다.

병든 아이나 아버지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이다.

사랑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예수님

데려오라고 하신다

"언제부터 이러느냐" 관심을 보이심

하나님의 능력 → 관심, 사랑으로부터 시작 된다 → 사랑과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다.

예수님을 통해 → 사랑과 기적의 역사가 일어 났음

 

 

 

 

D.L 무디 ㅡ 인용

사랑은 최대의 역사를 일으킨다

https://ko.wikipedia.org/wiki/D._L._%EB%AC%B4%EB%94%94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8m0121a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고,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믿음으로 최대의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사랑은 최대의 역사를 이룬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사랑이다.

 

 

 

 

고전13:1   사랑이 없으면 →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

고전13:13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2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믿음의 사람들 ㅡ 사랑이 없을 때 → 예수님 이름에 먹칠하는 것이다.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행할 수 있다

사랑은

인간의 경험, 오류, 근심, 걱정, 슬픔, 취약을 고치는 만능의 약이다.

사랑은 회복시키는 생명력이다(사랑은 거룩한 생명력이 있다)

 하나님과 통하는 유일한 통로다.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예) 본 교회

 성도의 어머니

간 암 말기라는 청천 벽력같은 소리를 들음 → 낙심, 실망 → 큰 병원에서 다시 진단

→ 간 암과 비슷한 병 이라는 진단을 받음

고백 ㅡ 목사님과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해 주신 덕이라고 고백 함

믿고 기도하니 살길이 열림

 

 

 

본문

아이가 불과 물에 여러 번 넘어짐 → 낙심, 실망 → 예수님ㅡ 데려오라

 → 관심과 사랑을 받는 순간부터 역사가 일어 남

 

 

 

 

 

 

 

천지 창조(바티칸))

 

 

왜 능치 못한 삶을 사는가? 왜 능력이 없는가?

2.  불신 때문에(22-27절)아버지의 모습

 

 

불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유는 ㅡ 의심하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기도 했는데 낫지 않았다 → 예수님까지 불신한 아버지

 

 

22절

"무엇을 할 수 있거든 " → 한번 해 보슈 ㅡ 이런 식이다(절망과 불신이 가득 참)

예수님의 말씀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우리가 예수님께 부탁 드릴 때

확신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할 수 있거든 해보세요" 가 아니라 →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불신의 이유

현시대에서 불신의 이유가 많다.

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

목사가 그럴 수 있어? 그게 무슨 목사야

교회가 그럴 수 있어? 그게 무슨 교회야

장로가, 하나님을 믿는 자가 그럴 수 있어? 등등

잘 못된 교회, 목사, 성도 때문에 불신이 생긴다.

 예수님 이외의 것 때문에 불신하지 말자.

예수님을 믿는 것이지 목사, 교회, 성도를 믿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교회가 희망 이다.

 

 

 

  믿는 자(나)

불신의 이유를 대지 말고 예수님 만 믿는다.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신앙인(나)

이유를 대지 말아야 한다.

비록 믿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록 그럴지라도

믿을 수 없는 이유가 많아도

불 신앙, 의심거리가 많아도

불신의 이유가 아무리 타당해도

예수님 밖의 일이라면 믿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비록 그래도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마음 속에 신앙과 불신앙이 공존

반신 반의 하면서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만일 "할 수 있으면 좋고, 해 주시면 더 좋고" 하면서 . . .

 

 믿는 자에게는 「만일」이 없다.

 예수 안에서는 → 만일이 없다.

 

 

 

 

예수님의 책망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지금 모든 일이 금방 깨지는 것 같아도 믿을 분은 주님 한 분 뿐 입니다

예 내가 믿나이다.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즉시 항복)한다

 나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고

 나의 연약함을 고백할 때

하나님 능력의 출발점이고 하나님 위대한 역사가 일어난다.

 

 

 

예) 아주 성경에 능통한 어는 분이(사람 1)

출 애굽 당시 

백성이 어떻게 깊은 홍해를 건넜겠느냐

갈대가 자라는 얕은 물을 건넜을 것이다.

현명한 대답(사람2)

맞아.

그런데 뒤따라오던 애굽 군대가 얕은 갈대 물에 다 빠져 죽은 것은

큰 기적이지????

 

 

믿음이 없으면 의심하고 이성적으로 만 생각 하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세상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법으로 바뀌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산다

 

 

 

예)

이어령 교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3423&logNo=221383562770          

딸이 목사가 되었어도

내가 가진 이성이나 철학으로는 도저히 영성에 대해 이해 할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지성에서 영 성으로 오는데 10년이 걸렸다고 한다

 

 

 

회의(懷疑)에서 확신(確信)으로 라는 책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089843&tab=introduction&DA=LB2&q=%ED%9A%8C%EC%9D%98%EC%97%90%EC%84%9C%20%ED%99%95%EC%8B%A0%EC%9C%BC%EB%A1%9C

우리 마음 속에는 늘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이 늘 싸우고 있다.

롬8 생명의 성령의 법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세상 것을 다 믿을 수 없어도 내가 믿는 그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왜 능치 못한 삶을 사는가? 왜 능력이 없는가?

3.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28~29절) ㅡ 제자들의 모습

마9: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9: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능을 주시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쳐주라고 하셨는데

본문(귀신으로 인한 병이라고 함) 

더러운 귀신을  나가라고 했는데 귀신이 나가지 않았다

 

 

 

 주가 위임하신 능력을 쓸 때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9절)

할 수 있다고 믿는 자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가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기도가 있어야 한다 ㅡ 하나님은 할 수 있는 분이다.

인생을 살면서 실패와 뼈 아픈 조롱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기도해야 한다

 

 

예)

R.A.토레이 http://cafe.daum.net/ymcenterchurch/qdIU/19?q=R.A.%ED%86%A0%EB%A0%88%EC%9D%B4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의 능력의 창고를 여는 열쇠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내 능력으로 바꾸는 통로다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

빌 브라이트(CCC 창시자)https://ko.wikipedia.org/wiki/%EB%B9%8C_%EB%B8%8C%EB%9D%BC%EC%9D%B4%ED%8A%B8

 『믿음으로 구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얻고, 한번 얻으면

그 다음은 재미가 나서 더 큰 것을 얻게 되고 그런 경험이 자꾸 쌓이게 되면

신앙 생활이 재미있고 기쁘고 힘이 있고 진짜 믿음의 재미를 알고

하나님 앞에 감사함에 살고 하늘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하고 말했다

 응답의 맛을 본 사람만 기도의 맛을 안다.

 

 

 

 기도 할 때

담대함이 생기고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믿고 사랑으로 기도하면 → 능력, 기적이 있고 삶에 힘이 생긴다.

 

 

 

 

본문의

제자들이나 아이의 아버지, 서기관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대인의 모습은 어떤가? 생각해 본다

병이든 아이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으면서 낫기를 원한 그들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은 없는가? ㅡㅡ 반성

기도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신하고

마음속에 의심을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원하고

서기관들처럼 사랑도 관심도 없으면서 비판만 하지는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