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4.주일 <조금 있으면> 요한복음 16장16~24절. 한마음교회 유 한구 동역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예수님과 함께 (Jesus) ▶ 이웃과 더불어 (Others) ▶ 나 자신과 함께(Yourself) 땅끝 까지 복음을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56번지 예은빌딩 한마음교회 |
동영상 https://youtu.be/yuK-zpkl8Ac
네이게이션이 없던 때에
야간에 초상집을 가야 되었는데 가도 가도 어디인지 찾을 길이 없었다.
그 당시 시골은 힘든 농사 일로 일찍 주무시기 때문에 물어 볼 데가 없었다
*얼마를 가다 다행히 한 노인을 만나서 물어보니
이 길로 조금ㅡ만 가면 된다고 하셨다.
"어르신 조금이 얼마쯤 인가요?"
"그냥 조금만 가면 돼유 ~~"
그 「조금」
*사람에게는 쉽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짐작 할 수 없는 불 확실한 거리다.
본문에서
조금 있으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조금 있으면 3일 만에 부활 하심을 암시해서 말씀 하셨는데
왜 7번 이나 반복하여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 하실까? → 제자들은 답답하고 불안 했다.
알고 말하는 『조금 있으면』은 확실하지만
모르고 듣는 『조금 있으면』은 혼란스럽고 불 확실하고 불안하다
예1) 전도 대상 자들이 반응이 없을 때
*"목사님 이 사람이 언제 변화 될까요?
지금까지 참고 기다리며 드린 공이 얼마인데 . . . "
* 목사님의 답 →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ㅡ 답답하다.
예2)
*사람마다 다 각자의 목표를 정해놓고 나름대로 열심히 인생의 길을 가는데
일이 안 풀리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폭풍 전야처럼 힘들고 불안하고 앞에 큰 장벽이 막힌 듯 답답할 때
"조금만 더" 라는 말이 위로가 될 수 없듯
*예수님의 제자들도 답답하고 불안하였을 것이다.
본문
예수님은 왜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을 주시는가?
1.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단순히 믿어야 합니다((16-18절)
제자들 ㅡ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17~18절*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예수님 ㅡ 19절 무슨 말인지 모르는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영광스런 부활에 대한 신비로운 말씀을 하시는데
제자들은 말씀의 뜻을 학문적으로, 지식 적으로 철학적으로 풀이하고 있었다.
'히브리 원어 성경 ㅡ 「제테이테」로 기록 됨
학문적으로 지식적으로 무엇을 탐구 하는 것.
철학적 사색, 탐구를 통해서 무엇인가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뜻
찾는 것. 구하는 것.
예수님의 말씀
→ 영적인 문제에 대해 말씀하실 때
① 그 말씀 그대로 단순하게 믿고 받아 들인다
② 엉뚱한 해석을 하려 하지 않는다
③ 어떤 학문적 지식이나 탐구로는 말씀을 이해 할 수 없다.
④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고 받아들인다.
성경 →
*성령의 감동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성령은 가장 위대한 성경 교사
*성령님만 진리를 깨우쳐 주시기 때문이다.
조금 있으면 ㅡ 7번 씩이나 말 해도 모르는 이유는
*말씀을 세상적 학문적 지식 적으로 이해하려고 해서 모르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ㅡ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인다.
현 사회 → 불신 사회(매체를 통하여 매일 보도되는 사건들)
날마다 불거지는 사건의 연속
캐도 캐도 끝이 없는 사건의 원인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사회.
불안한 진실 아닌 진실
이런 불신이 → 교회까지 들어오게 되어
* 목사님들이 전하는 진리, 진실의 말씀을 불신하게 된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
① 죄인을 구하시려 세상에 오시고
②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③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건을
"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가 아니고
복된 소식을
진리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됩니다(20-22절)
본문 ㅡ 예수님이 이해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
예를 들어 말씀하심
* 해산의 고통 후에 → 자식에 대한 기쁨이 있다.
* 출산의 고통이 말할 수 없이 크지만 아기를 보는 기쁨이 더 크다.
조금 있으면 → 예수님을 못 보니까 → 근심이고 고통이다.
* 어린 아이를 두고 길을 떠나면 → 아이는 죽을 것 같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한다.
* 부모님이 돌아 왔을 때 → 아이는 좋아하고 엄마 아빠를 끌어 안고 기뻐한다
예수님의 부재에 대한 제자들의 두려움(동거동락 하시던 예수님의 부재)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사이에서 불안, 혼란스러운 제자들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
* 예수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같고
* 때론 예수님이 없는 것 같다
기도를 해도 →* 아무 응답이 없고,
* 시간은 가고,
* 세상에 혼자 내 팽개쳐진 것 같아
과연 예수님이 계신 거야?
내 기도를 듣고 계시기는 한 거야?
불안 초조하다.
성령이 충만 할 때는 → 세상 걱정 이 두렵지 않다.
예수님의 부재와 임 재 사이에서 헤매며 고통 받지 말고
* 늘 성령 충만함으로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기쁨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
삶의 근심 → 오래지 않아 → 기쁨으로 변한다.
늘 감사한다 → *잘 될 때도
→ *안 될 때도
영원한 고통은 없다
조금 있으면 → 부활 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기쁨이 오는 것이다.
3. 지금우리가 해야 할 것은 기도 입니다(23-24)
본문
기도 하면 → 받으리니 →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기도 →
① 예수님의 부재와 임 재 사이의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길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의 부재 → 성령 충만이 아닐 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 일 뿐이다)
② 기도는 내 영혼을 늘 신선하게 유지시켜 준다
신선한 식 재료가 맛있는 음식을 만듦과 같다
③ 기도는 내 영혼을 기쁘게 만든다(믿음의 자녀는 기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힘들고 어려운 때 일지라도 기도로 이겨나간다
④ 모든 상황에서 이기는 방법 → 기도 뿐이다
사업에서. 직장에서. 공부에서. 믿었던 사람의 배신에서 → 넘어지고, 거꾸러져도
기도 만이 해결 방법이다
예수님이
죽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오셨다는 것을 학문 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고난 주간
날마다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자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한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
왜 → 나(우리) 때문이다.
내 고난의 문제, 죄의 문제 . . . . 등등
이제 다 내려 놓는다 → 십자가의 보혈로 → 다 해결해 주셨다.
내 고난을 예수님의 고난 앞에 내려 놓아야 한다
주님이 우리의 고난을 기쁨으로 바꿔 주실 것이다
본문 성경 말씀
요한복음 16장
16절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17절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18절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9절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0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절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절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23절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영화 복사가 안돼서 볼수 있는 곳을 소개 합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PRSa_UeUI-8&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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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나타 동영상(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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