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9.6.9.주일. <여호와께서 허락하지 않으실 때.>창세기16장1-6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동역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6. 10. 00:25

2019.6.9.주일. <여호와께서 허락하지 않으실 때.>창세기16장1-6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동역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QxTCpKBM4dw

 

인생은 → 대단하거나 엄청난 것들이 아닌 것일지라도 누구나 간절히 소원하는 것이 있다.

 

 

예) 부모님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고.

대학 들어가기를 바라고.

장가, 시집을 잘 가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손자 손녀 보기를 바라고  .. . 등등

이런 일들은 대단치 않은 것 같으면서 쉽게 이루어 지는 게 아니다.

 

 

 

 

 

본문

사래 → 남 부러울 게 없는 사람(부요 하게 살고, 인품은 좋음)

   남편 아브람(아브라함으로 불리기 이전 이름)→

     부자(은. 금. 가축이 많았고 종을 부리고 살았다) 

     인품이 좋은 사람(좋은 것을 양보 ㅡ 조카 롯에게 양보)

사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 아이를 낳지 못함.

다 가진 것 같은데 결정적인 한가지 가장 중요한 출산하지 못하는 것

당시의 풍습 → 대를 잇는 자식을 낳는 일

본처가 아이를 출산하지 못하면 첩을 들여서 출산을 하게 하고

출산한 아이는 본처의 아이로 키운다..

우리나라 옛 풍습과 같다.

 

 

 

 

 

 

 

 

 사래가 아이를 출산하지 못하는 이유

본문 2절 →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심

 

깨달음

지극히 사랑하는 자에게도 하나님은 다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섭리가 있으시기 때문이다.

 

 

 

 

 

 

다 주시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며 불평하기 전에

   → 받은 복을 세어 보아야 한다(참고:찬송429장)

받은 복이 얼마나 많은 지 하나 하나 꼽아 보고 → 감사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왜 하필이면 나지? 라고 불평한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막으실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 한다.

 

 

 

 

 

1.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이 자녀를 준다고 하셨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창15:4)

 자녀 → 뭇 별 같이 많게 하시고(창15:6)

      땅도 주신다고 약속 하셨음. 창15장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한 사래

 

사래는 출산하지 못함으로 가장 쉬운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했다.

   인간적 방법 → 당시 중동지방의 풍습을 쫓음

   여종 하갈을 통하여 자녀를 얻으려고 함

   당시의 풍습을 쫓는데 거리낌이 없었을 것이다(메소포타미아 문명)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한 조급 증이 앞섬

   가나안 땅에 들어온 후 10년을 기다려도 출산하지 못하였음

쉽게 해결하려고 했다.(편법을 씀)

결정적인 잘못 ㅡ 기도하지 않고 목적만 달성하려 했다.

 

 

 

 

 

두 사람을 비교 한다

             사래

               한나

  아이를 출산치 못함

 아이를 출산치 못함 

인간적 방법( 하갈을 첩으로 ㅡ이스마엘을 얻음)

기도하여 아들을 얻음 (선지자 사무엘을 낳음)

 중동 전쟁의 불씨를 만들었음

  이스라엘의 훌륭한 지도자가 됨 

 

 한나 ㅡ 사래  → 비슷한 가정 환경 이었고 아이를 낳지 못했다

  한나를 본 받을 점 ㅡ 성전에 나가 열심히 기도 한 점

결과 ㅡ사무엘을 낳고 감사함으로 주께 바쳤다.

 

 

 

 

 

원하는 일을 하나님이 막으실 때이유가 있다.

  믿음으로 반응해야 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하나님이 이루실 때까지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기다린다.

하나님의 축복이 따른다.

 

 

 

 

 

편법. 임기 웅변으로도 →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다.

결과는 → 끝이 안 좋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사라의 방법

쉬운 방법 → 남편에게 여종 하갈을 첩으로 준 것

 아브라함 → 사라의 말에 동의 했다는 것

    ↓→ → → → 부자이고 착하다

    ↓→ → →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아내를 왕에게 바친 비겁자이기도 한 인물

 

 

 

 

 

 멋진 아브라함 → "후손이 없음을 걱정하지 말아라" → "아멘"으로 받을 때(창15:2~6절)

 졸부 아브라함 →  아멘을 잊고 첩을 준다고 했을 때 냉큼 받아들일 때

             잠시라도 생각 하지 않고 즉시 승낙 함.

 

 

 

예) 아담

하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같이 먹음 → 죄의 시작이 됨

원 죄를 만듬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지 못하는 문제

말씀을 들을 때 → 그런가? 아멘으로 받았는데 → 잊고 딴 짓을 하는 점

 

 

 

 

 하나님이 막으실 때

꼬임에 넘어가지 않는다.

믿고 기다린다.

기도한다.

예) 히스기야 왕

죽을 병이 들었을 때 → 간절한 기도 → 15년 생명 연장이 됨

 

 

 

 

 

 

 

3.  먼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사래의 계획 대로 잘 진행 되었다.

 사래 → 여종 하갈을 → 아브람에게 첩으로 주고 → 하갈이 아이를 가짐 

 

 

 결과

여종 하갈이 주인 사래를 모욕을 주고 멸시

자기 발목을 자기가 찍은 결과가 됐다.

 간과해서는 안될 점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실 때 → 

  인간의 계획대로 해도 목적은 달성할 수 있다.

  원하는 결과도 얻을 수는 있다.

그 결과물이 좋지 않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예) 출 애굽 당시(민수기 20장)

사막에서 물이 없다고 아우성치며 모세에게 대 든 이스라엘 백성

모세의 기도

하나님의 응답 ㅡ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화가 나 있던 모세는 반석을 두 번 치고 → 물이 나와 시원하게 물을 마시기는 했는데

결과 → 물 이라는 목적은 이루었으나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큰 계획은 이루지 못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보다 자신들의 능력을 앞세웠다.

 

 

 

사래와 아브람의 불 순종이 낳은 결과

하갈의 아들 ㅡ 이스마엘 → 아랍인의 조상

사래의 아들 ㅡ 이삭 → → 이스라엘의 조상

 세계 전쟁의 화약고가 됨 ㅡ 중동 전쟁

이스마엘의 후손인 아랍과 → → → → 끈임 없는 전쟁(중동전쟁)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유대) → ↗

이스마엘의 후손인 아랍이 지금까지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고 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고 막으실 때

 

 믿음을 갖는다 ㅡ 나에 대한 특별한 섭리가 계심

하나님 말씀을 먼저 듣는다 ㅡ 기도한가

 멀리 보는 믿음으로 기다린다.

 늦게 가는 것 같지만 가장 빠른 길이다.

 

 

 

 

 

 

참고

창세시16장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창세기 15장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민수기 20장
가데스의 다툼과 므리바 물(출 17:1-7)

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머물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 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1)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주일 저녁 가정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희망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