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5.19.주일 <우리 가족은 어떻습니까?> 창세기 19장 1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5. 20. 09:24

 2019.5.19.주일 <우리 가족은 어떻습니까?> 창세기 19장 1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D2opVNl_ExE

 

 

가정

최초의 공동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내게 주신 가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 왜 이 가정을 내게 주셨는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한다

남편과 아내, 자녀가 있는 번창하는 가정

가정을 이루면서 만들어진 가족관계의 중요성

천국과 비슷함. 고귀하다

 

 

 

 

 현 시대 → 가족의 위기 시대

가족이 해체되고

나 홀로 사는 사람들이 늘어가고(30%정도)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성경 속의 가정에도

축복 받는 가정(사무엘의 가정). 손가락질 받는 가정(엘리 제사장)이 있다.

이런 가정을 통해 가정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고 반면 교사로 삼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정을 주신 이유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복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가? 를 생각해 본다.

 

 

 

본문 내용

아브라함이 → 갈대아 우르를 떠 날 때 → 아들이 없음 → 조카 롯을 데리고 떠남(축복)

→ 부요 해 짐 → 롯의 분가 → 비옥한 소돔, 고모라 성을 택함

롯이 → 아브라함을 떠난 것은 → 하나님을 떠남이 됨 → 풍요에 취해 살게 됨 → 저주 받는 후손을 만듦

 

 

 

 

롯의 가정은 어떠 했는가?

 

1. 사위 ㅡ 농담 인생(12-14)

본문 창세기19:14

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당시는 약혼만하면 사위로 인정 했다.

소돔과 고모라 성

기름진 땅 → 부를 이룸 → 타락 → 하나님이 멸하기로 작정하심

아브라함에게 알리심 → 의인 50명에서 시작 10명만 있어도 구해준다고 약속 받음

→ 롯에게 빨리 성을 떠나라고 알림 → 사위에게 급한 소식을 전함 → 농담으로 돌림

장인이 사위에게 말 했는데 사위가 장인의 말을 농담으로 돌렸다

 생명에 관한 말을 우습게 여긴 사위들이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 → 유모어를 좋아 한다.

믿음 생활에서

생명 영혼 천국의 문제를 → 농담으로 여기면 큰 낭패가 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 천국과 연관 되어 있다. 귀하게 들어야 한다.

 

 

 

예)노아시대(마24:1.눅14:27.벧전3:20)

생명을 우습게 여겼다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사람이 너무 부요해 지면 흥청망청 거리고 결국 타락의 길로 가기 쉽다

 

 

 

 

본문의 사위들의 문제 점(장인의 말을 농담으로 여긴 이유)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함(자기 확신. 자기 신념)

  하나님 말씀은 내 신념 위에 있음 ㅡ 더 강하고 중요함

자기들이 사는 시대적 풍조에 깊이 빠져 있었다.

   오늘 날 ㅡ하나님을 가볍게 여김

   즐길 거리가 너무 많다.

긴박성(절박감)을 모른다

  신앙 생활은 → 살짝 긴장 해 있어야 한다.

  주님 → 부활 승천 → 재림까지 → → → (언제 오실지 모름)

      → 성도는 살 짝 긴장한 상태로 믿음 생활해야 한다.

 사위들 → 세상에 취해 있어서 상황 판단을 못하는 상태다.

현대 인들 → 늘 취해 있다

세상 재미에 취해서. 술에 취해서 약에 취해서. 먹고 살기에 바빠서

 하늘. 영. 진리에 속한 것은 농담이 없다.

 

 

 

 

 

2. 아내: 어리석은 인생(16-28)

본문26절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롯의 아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나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들어 감

→ 딸과 사위를 보게 됨 → 물질적으로 풍요로움

→ 하나님이 떠나라고 함 → 이뤄 놓은 세상 것을 버리기 아까움

뒤를 돌아보게 됨 → 소금 기둥이 됨

 

 

 

 

 하나나님이 급히 떠나라고 하셨음에도 두고 온 것에 대한 미련이 생겼다.

 세상 재물에 너무 집착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가?

세상 것에 집착하고 있지는 않는가?

 "다 버리고 떠나라"→ 라고 하시면 과연 되돌아보지 않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들림에도 

   땅 위의 것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지는 않을까?

롯의 아내와 같지 않을까?

 

 

 

 

 누구나 세상 물질에 대해 초연(超然)할 수 없다.

청춘을 다 바친 물질과 하나님 문제가 대립 했을 때 → 나의 선택은 과연?

 재산과 세상 풍조가 → 나를 집어 삼킨다.

 주님을 위해 던져야 할 때 → 용기와 결단이 있어야 한다.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하나님인가?    재산인가?

 하나님과 바로, 로마를 함께 섬길 수 없다.

 

 

 

 

 

 

3. 롯 : 은총 인생(29)

본문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롯    아브라함을 따라 → 우상 숭배의 땅을 떠남 → 믿음의 반열에 들어서게 됨

    ↓→→ 아브라함을 떠날 때 → 믿음에서 떠나 → 세상으로 감 → 저주 받는 후손을 만듦

소돔 고모라 성에 살면서 세상적으로 살게 되었다.

주변 환경을 거스르며 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에 지지 않고 사는 것

 누군가 기도 해 주는 사람이 있음

    → 날 위해 기도해 주는 父. 母.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롯을 살리신 이유 → 아브라함 때문에 살리심

 

 

 

롯은 ㅡ 축복 받는 자라에서 → 멸망의 자리로 들어 간 롯

딸들이 아버지로 인해 → 모압. 암몬 자손을 만들고 →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족속이 되었다.

받은 은총을 버리고 세상으로 간 결과 → 가정이 망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민족이 되었다(결국 삼촌을 괴롭게 하는 결과가 됨)

 

 

 

 

  내 가정은 어떤가 생각 해 보자.

 믿음의 호주. 믿음의 뿌리인 나의 모습은? → 반성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떨까?

가족 복음화에 온 힘을 써야 한다 

 

 

 

참고

창세기19장

롯이 소돔을 떠나다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1)소알이라 불렀더라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다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눅17: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마24: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