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9.12.1. 주일 < 백배의 결실을 맺으려면> 마태복음13:1~23.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12. 8. 23:23

2019.12.8. 주일 < 백배의 결실을 맺으려면> 마태복음 13:1~23.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ZogBCk7zDUs

한마음교회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본문

'씨뿌리는 자의 비유'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본문을 택한 이유

씨를 뿌리는 것도 중요 하지만 330.60.100의 결실을 맺는 것이 중요 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 ㅡ 100의 열매를 맺는 것

30배의 결실 ㅡ 평작

60배의 결실 ㅡ 풍작

100배의 결실 ㅡ 대작

 

백 배의 결실을 맺으려면?

1. 문제의 원인은 씨가 아니라 밭에 있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릴 때 어느 밭에 뿌려지는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농부는 항상 좋은 씨앗을 사용한다)

씨를 뿌리는 방법이 여러가지 가 있겠는데

본문의 씨 뿌리기는 밭의 골을 켜서 뿌리는게 아니라 전체에 훌훌 뿌리는 흩어 뿌리기를 했을 때의 이야기다.

길 가에 뿌려진 씨  → 새가 쪼아 먹고

돌 밭에 뿌려진 씨  → 뿌리가 자랄 수 없어 말라 죽고

가시밭에 뿌려진 씨 → 가시 덤불이 막아 자라지 못하고

좋은 받에 뿌려진 씨 → 풍성한 열매를 맺음

누가복음 8:11

→ 하나님의 말씀

→ 우리의 마음 밭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에게나 전해지지만 그 사람이 어떻게 말씀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실이 다름을 말 한다

호세아10:12 너희 묶은 받을 기경하라

예레미아4:3.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 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놔.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우리의 굳은 마음을 갈아 엎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은혜의 단비로 받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 좋은 결실을 거두어야 한다.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나는 어떤 것을 거두었는지 생각 해 본다.

내 마음의 밭은 옥터였는가?

 

 

2. 듣는 것도 중요 하지만 깨닫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본문

 19절.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3절.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보고 듣는 것이 복지만 깨달아 아는 것이 더 중요 하다고 하다

깨닫지 못하는 이유

1) 마음이 강퍅하기 때문이다.

 은혜의 말씀을 들어도 마음 판에 새겨지지 않는다.

2) 귀가 둔하기 때문이다.

 들어도 귀가 닫혀서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예) 설교 시간에 ㅡ 딴 생각을 한다던가. 졸고 있을 때

 예) 설교 시간

    말씀 받을 준비를 하고, 설교자의 음성에 집중하고, 설교자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3) 두려움 때문이다

 은혜를 받으면 자신이 이상하게 변화 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는 요기 까지만이야 ㅡ 스스로 선을 긋는다.

 예) 아내가 은혜를 받아서 교회 일에만 치중하거나. 헌금을 많이 해서 재산을 축낸다든가. 가정 일을 소홀히 할까봐 겁을 낸다.

   이런 소문들은 가끔씩 있다.

그러나 진짜로 은혜 받은 사람은 가정을 더 소중히 여긴다.

 

 말씀을 듣깨닫는 자가 되려면

완악한 마음은 마음에 할례를 받아 딱딱한 밭을 부드럽게 기경한다.

듣는 귀를 열어 말씀에 집중하고, 눈은 설교자를 바라 본다.

은혜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 문을 연다.

 

은혜를 받으면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도 이길 힘을 얻어 승리하게 된다.

그래서 은혜를 받으면 참 좋다.

 

3. 씨 뿌리는 자는 결실을 기대 합니다.

농부가 씨를 뿌릴 때 → 100배의 결실을 기대 한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열심히 가꾸었는데 결실이 없다면 → 베어서 태워 버린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결실을 기대하는 이유? → 우리의 삶이 풍성해 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15:2. 무룻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눅13: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주님도

우리에게 열매를 맺게 하려고 수고하고 인내 하신다.

우리도 열매를 맺기위해 수고 하고 인내 해서 100배의 결실을 맺는다.

하나님은 어떤 것에도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우리에게 벌 주시려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로 풍성한 삶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결실을 기대 하신다.

 

좋은 결실을 맺는 사람은

눅8:15(마13:23)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진자.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키는 자

인내로 결실하는 자.

한 해를 돌아보며 나는 어떤 결실을 맺고 있는가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