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20.1.19.주일 <하나님의 일꾼> 고린도 전서 6:1-10. 한마음교회 이 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20. 1. 20. 12:44

2020.1.19.주일 <하나님의 일꾼> 고린도 전서 6:1-10. 한마음교회 이 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성곤 목사님 "하나님의 일꾼" 설교 영상 https://youtu.be/OaFigElP9As

 

 

 

 현대인의 문제 의식(고민)→ 허위 의식. 위장 문화.

  『척하는 병 → 과장하고 있는 척. 아는 척. 유능한 척. 진실한 척

   결과 → 괴롭고. 불안하고. 답답하다.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 한다.

 

 하나님의 일꾼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바울의 삶을 통하여 배운다.

 ▶ 하나님의 일꾼은 θ 일꾼 답게 정직하고 진실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꾼 →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다 θ의 일꾼이다.

                 θ의 일꾼이라는 의식이 있어야 한다.

 

 

 

1. 자기의 본분을 아는 일꾼(1-4.상)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4절 상 →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누구의 일을 할 것인가가 중요 하다. 

 

 

 

직분, 직책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3절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비방을 받지 않도록 → 거리끼지 않게 해야 한다.

  양심과 믿음에 흠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한다
직책 → 모든 맡겨진 직책에 충실하고 성실해야 한다.

 

 

 

예)하나님이 맡겨주신 직책. 가정 주부의 직책. 학생. 회사원. 정치인. 등등.

   타인이 나를 볼 때 → 흠이 없이 하고

  나 자신을 생각 할 때 → 스스로 자원하여 기쁨으로 한다.

 

바울

 하나님이 주신 전도 하는 일에 거리낌이 없었다.

 일을 주신 것에 떳떳하게 일 했다.

 고린도 교회에서 → 자신의 직업(천막 짓는 일)일을 하면서 자원하여 하나님의 일을 했다.

 

인용) 토마스 카알라일(Thomas Carlyle )

「소크라데스의 "너 자신을 알라"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기 전에는 쓸데 없는 말이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21k1654b

 

 

 그리스도 인은 하나님의 자녀로 주신 일에 대해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자존감을 갖는다.

 

 

 

 

2. 삶의 목적이 분명한 일꾼.(4하-8)

 

 일꾼 다운 목적이 있어야 한다.

① 참을 것을 참을 수 있는 일꾼이 참 하나님의 일꾼이다.

  4절 하→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절  →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절 →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목적이 분명하면 → 고난을 참을 수 있다.

 영광. 수치. 부끄러움에 개의치 않고 하나님의 일을 했다.

 

 

② 갖출 걸 갖추는 사람

 6절 →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절 →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하나님의 일꾼은 나를 잘 훈련 시켜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시려는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갖추는 삶을 산다.

 

 

③ 사람의 평가에 개의치 않는다.

 8절 →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욕하는 것. 칭찬에 좌우 되지 않는다.

 

 

인용) 밥 쇼그린 & 제럴드 로비슨

 책 『강아지 성도와 고양이 신자』

내용

강아지 성도의 특징 

 하나님 중심적인 사람

 순종하고, 충성하고, 주인을 섬기며 사는 삶.

 ▶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사는 사람

 (예) 직분 주심에 감사. 이런 삶 주심에 감사. 주님을 주인 삼고 기뻐하는 삶

 

 고양이 신자의 특징

 '나' →  → 삶의 주인 . 자기 중심적인 사람

 '하나님' → 내 삶에 시중 는 머슴

 ▶ 하나님은 내 기도에 반드시 응답 해 주셔야 한다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셔야 한다

참고 http://bookdb.co.kr/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13990606&sc.saNo=007&bnid1=kbook&bnid2=inform&bnid3=author&bnid4=book

 

 

내 삶의 모습과 믿음의 모습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고난을 이기며 필요한 것을 갖추는 사람.

  어떤 자리에서도 꿋꿋하게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삶의 본분을 분명히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충성을 다 하는 삶을 산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는,

 바울에게 주신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너무 확실하고 분명히 알았다. 

하나님 영광 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비난도 참고 견디며

  살 수 있다고 했다(욕을 들어도, 영광을 받아도, 칭찬을 받아도)

영광을 받는 일이나 결과 때문에 조급해 하지 말고,

갖추어야 할 건 갖추며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간다.

 

 

 

3.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는 일꾼(8하-10절)

 

바울의 고백

8절하.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 참되고
9절.   무명한 자 같으나 →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절.   근심하는 자 같으나 →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척" 하며 사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현실

법학자 → 법을 어기면서도 아닌 척.

지식인 →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정치인 →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자기의 이익만을 꾀하고

 이들이 하는 하는 짓들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이들만의 문제 인가?

나는 어떤가?

없으면서 있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 모두 '척' 병에 결려 있다.

이 사회의 허례 허식은 그리스도인에게도 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의 자긍심하나님이 인정하심(8하-10절)

근심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믿음에 대한 자긍심이 있어야 한다.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는 그리스도인의 고백

"훗 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세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초라해 보이는

외형적으로 패배자. 가난한자로 불쌍히 보이지만

 하나님이 역설적으로 이루시는 믿음의 일꾼 입니다.

 

 

 

 파벌이 생길 때 바울의 변론(아볼로 파. 바울파. . . )

고린도 교회를 세웠지만 대접 받기를 원하지 않았다.

가장 귀한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다.

 예수를 주인 삼은 일이 가장 귀한 일이다.

 하나님 안에서 가장 귀한 것을 가졌기 때문에 최후의 승리가 보장 되었다.

 그러므로 위선적이고 위장으로 살 이유가 없다.

 

 

 내가 누군지 정체성분명히 해야 한다.

 

삶의 결과

주인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마지막 때의 내 모습을 바라는

하나님의 일꾼 다운 일꾼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높여 주심을 믿는 최후의 승자 그리스도 인으로 산다.

 

 참고

아볼로 파에 대한 바울의 소리

고전 3장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아볼로

발췌 : http://www.openprayer.com/technote6/board.php?board=board49&command=body&no=117

아볼로는 애굽의 대도시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유대인 학자이다. 그는 구약성경에 능했고 언변까지 뛰어났다.
유대 광야에 세례 요한이 등장했을 때 아볼로는 세례 요한의 제자가 되어 중근동 지역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유대인들의 모임 장소인 회당을 중심으로 메시아를 열심히 전하며 가르쳤다.
하지만 아볼로는 메시아의 복음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갖지 못한 채 세례 요한의 가르침 이상을 가르칠 수는 없었다.
그러다가 에베소의 한 회당에서 가르칠 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게 되고 그들 부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자세히 배우게 됨으로써 마침내 복음의 진수를 깨우치게 된다.

당대의 뛰어난 학자인 아볼로가 무명의 천막 제조업자에 불과한 브리스길라 부부에게 복음의 도를 배웠다는 사실은 복음에 대한 아볼로의 열심과 겸손을 잘 보여준다.

에베소에서 브리스길라 부부를 통해 복음의 진수를 깨우친 아볼로는 복음 증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그래서 고린도로 가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힘 있게 전파했고 회중 앞에서 가진 변론에서 유대교도들의 말을 무력하게 하고 이겼다. 이로 인해 고린도 교회 안에서 아볼로파가 생겨나기도 했다(고전 1:12).
그 결과 고린도 교회에는 바울파와 아볼로파가 생겨 교인들끼리 서로 다투기도 했지만 바울이나 아볼로 사이에는 아무런 불화가 없었다. 오히려 바울은 아볼로에게 극심한 분파주의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고린도 교회를 돌보아줄 것을 권면했다(고전 16:12). 아무튼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아볼로파가 형성된 것으로 미뤄볼 때 아볼로는 그만큼 영향력을 갖춘 능력 있는 복음 전도자였던 것만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