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20.1.5.주일<새롭게 하소서>사도행전11장19-30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20. 1. 6. 15:00

2020.1.5.주일 <새롭게 하소서> 사도행전11장19-30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EjwKbm31Trg

 

 

 

 

 

 

 목사님의 축복

"올 한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운데 역사하시고 그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과 은혜가 1년 내내 여러분의 삶의 길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한마음교회가 금년 1년 동안 나아갈 지향하는 기도의 제목 → 『새롭게 되는 교회』

『새로이』 → 지금까지 있었던 적이 없이. 전과 다르게 생생하게(사전적 뜻)

새롭게 되는 →「나」「우리」「교회」「나라」

 

사람들의 생각, 삶의 태도. 자세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교회가 가지고 있는 보수적인 특성상 교회가 바뀐다는 것은 더 어렵다

습관 되어진 삶의 틀을 벗어나 새롭게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본문을 통하여 어떤 사람들에 의해 어떻게 교회가 바뀌었는지 살펴보고

새롭게 되는 한마음교회가 되기 위해 성도들의 생각. 행동의 변화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한 방안을 살펴 본다.

 

본문 (교회의 방향이 달라짐)

안디옥 교회의 이름 없는 몇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초대교회를 바뀌게 했고

세계적으로 기독교의 변화를 이루었으며, 진짜 그리스도인 이라는 칭송을 받게 되었다.

 

 

2020년 새롭게 되는 역사를 체험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1. 생각을 새롭게(19-21절)

 

유대인의 믿음 → 구원은 유대인에게만 있다고 생각.

              이방인은 구원의 대상이 아니라는 철저한 생각의 틀 속에 갇힘

 

 

생각이 바뀐 이유

 ① 스테반의 순교 사건 후 교회가 수난을 받고 교인들이 흩어지게 됨 

 ② 흩어진 이름 없는 성도들이 구부로. 구레네. 안디옥 지방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예수를 전함

 ③ 생각의 전환 → 예루살렘 교회에서 이방인도 예수를 믿을 수 있음을 인정 

   베드로와 고넬료 사건으로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전해짐을 알게 됨(행11:1-18)

   사고의 전환, 열린 생각이 하나님의 교회를 새롭게 변화 시켰다.

 ④ 교회의 흐름이 바뀜 → 기독교 역사가 바뀜

  유대인 만의 예수님에서 → 모든 사람의 예수님으로

 

 

 

 

예루살렘 교회 교인들이

강제로 흩어지게 된 이유를 생각 고민전도 할 수 있다는 담력이 생기고 → 이방인에게도 예수를 전함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묵상 한다

 

 

 

선교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기 논리에 갇혀 있을 때 상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열린 생각으로 상대를 인정하고 포용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열린 사고를 갖는 삶으로 생강의 전환이 되어야 한다.

 

 

고구마가 잘 익었는지 찔러 보듯 전도 한다

 

 

 

참고 http://cafe.daum.net/immanuel1/H0fz/1782?q=%EC%95%88%EB%94%94%EC%98%A5&re=1

2. 사람을 새롭게 (22-26)

 

 

안디옥 ㅡ 당시 인구 50만이라는 큰 도시

바나바 ㅡ 본명 요셉. 사도들에 의해 바나바(위로자. 권위자)로 불림 받음.

        구브로 섬 출신의 레위인(행 4:36). 지주(地主)로 구제 활동을 많이 함

 

 

 

이방인에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남

20-21절 이름 없는 사람들(디아스포라)에 의해

안디옥에 하나님 말씀이 전파 됨 → 주의 손이 함께 하심 → 수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옴

→ 예루살렘 교회에서 → 바나바를 파송(같은 지역 출신)

바울을 데리고 와서 1년 동안 함께 사역 함

 

 

 

 

은혜를 은혜로 볼 줄 아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 하신다.

어떤 일이 하나님의 은혜인지 볼 줄 알아야 한다

예수 중심으로 믿어야 한다.

  인정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

  바나바를 볼 때 → 저는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착한 사람 →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사람.

 함께 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난다

   바나바는 교회가 부흥 할 때 자신 보다 더 잘 아는 바울을 데려 왔다.

   바울 → 믿음의 사람들을 고발하고 핍박하였으므로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9년 동안 고향(다소)에 있었음. (모세 40년. 요셉 13년-훈련 받음)

  안디옥에서 바나바와 함께 1년 동안 열심히 가르침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한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내가 변해야 남도 변한다.

 

 

예) 속담

개가 두 마리면 사자도 죽일 수 있다.

옆 사람과 손을 잡으라고 양 손을 주셨다.

 

 

 

3. 봉사를 새롭게(27-30절)

 

 

 봉사가 새로워 져야 한다.

 이웃을 향한 봉사. 섬김

아가보 → 흉년이 들 것을 예언 → 글라우디오 때 흉년이 들음 → 각각 힘써서 도움 

(예루살렘 교회를 도움) 

 

 

 

참고

 

사도행전11장 19-30절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구브로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안디옥.

http://cafe.daum.net/klsv/LlUs/47?q=%EC%95%88%EB%94%94%EC%98%A5&re=1

다소

http://cafe.daum.net/kimscnd/PYR7/30?q=%EC%95%88%EB%94%94%EC%98%A5&r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