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야고보서 강해

2020.2.19.수요 성경 공부.야고보서 강해 12강 <나는 누구인가?>아고보서 2장 5-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20. 2. 20. 02:11

2020.2.19.수요 성경 공부.야고보서 강해 12강 <나는 누구인가?>아고보서 2장 5-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복 습

2020.2.12.수요 성경공부 참고

 

그리스도 인으로서 사람을 대할 때(야고보서2:1-4)

Ⅰ. 믿음대로 대하라(1절 상)

Ⅱ. 외모로 취하지 말라(1 하~3절)

Ⅲ. 바른 생각을 가지고 대하라(4절)

 

 

 

 

 

 < 나는 누구인가? >

  부제 : 없는 자와 있는 자. 가난한 자와 부자.

 

 

 

'빈부의 차(富의 差)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가난한 자와 부자는 지금 세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시대 어느 제도 하에도 양극화 현상은 일어나고 있었다.

자본주의 국가에 만 양극화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다.

공상주의 국가에도 양극화 되어 있다(예 당원과 아닌 사람. 평양과 그 밖의 지역 사람들의 양극화)

원시 시대에도 빈부() 차가 있었다(능력이 있으면 사냥을 잘 해서 잘 살았다)

교회 내에도 있다.

 

예) 영화 기생충 ㅡ 세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양극화 문제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각광을 받는 것임

 

 

 

생각 할 일

 물질적 세상적으로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가난한 자와 부요한 자가 있다.

   믿음의 사람들은 가난한 자와 부자를 차별 해서는 안 된다.

전도서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Ⅰ. 없는 자. 가난한 자(5절)

5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 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나님이 택하심은 → 물질적 평가가 아님

  

하나님 은혜로 택함 받음 ㅡ 하나님은 어떤 조건이나 상황을 보시지 않으심

  

오직 은혜로 택하심(가난. 못 배움. 낮음을 가리지 않고 택하심)

 

  

 

믿음으로 부요 하게 하심 → 불가항력적(不可抗力的) 은혜로 무조건 택하심

  

어렵고 힘든 조건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 믿음을 지킴

   ( 힘들 대. 아플 때, 고통스러울 때 ㅡ 하나님을 더 찾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심(사랑 받게 하심)→ 나는 하나님 밖에 없어요. 울부짖으며 기도.

  

하나님을 사랑해요 → 하나님 사랑을 받음.

 

 

 

하나님의 상속자가 됨(천국을 유업遺業으로 받는다)

 

가난 때문에 더 믿음으로 살아 믿음의 부요 자가 되고 하나님 사랑을 받아 천국을 遺業으로 받음.

 

 

Ⅱ. 있는 자 (6-7절)ㅡ 믿음 없는 부자의 삶.

6절→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②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절→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업신여김

압제, 억압 ㅡ 갑 질 

고소. 고발

   예)有錢無罪 ㅡ 돈이 있으면 죄를 지어도 벌을 받지 않게 되는 상황을 냉소적으로 이르는 말.

     

無錢有罪 ㅡ  돈이 없으면 죄가 되는 상황을 냉소적으로 이르는 말

신앙적 훼방 ㅡ 믿는 사람들이 부르는 예수를 비방한다.

               아름다운 이름 → 예수

 

예) 링컨

세상을 살펴보니 비범하고, 부자 보다 가난한 자가 더 많은 이유는 하나님이 많은 사람을 사랑하시기 위해서 였다

 

 

 

 

Ⅲ. 나는 누구냐?(현실을 볼 때 나는 어느 쪽 인가?)

 

  부자 이면서

 영적으로 부자

 행복한 자

 아리마데 요셉. 루디아. 다윗

  부자 이면서

영적으로 가난한 자

 불행한 자

 어리석은 부자

  가난하면서

 영적으로 부자  

 행복한 자

 두 렙돈 바친 과부. 엘리사의 생도(생도의 아내)  

 ④ 가난하면서

영적으로 가난한 자

매우 불행한 자 

 저주 받은 자  

 

 

나는

①. ②. ③. 번 중에 어디 속해 있는가?

 주가 주신 기회와 은혜를 받는 축복이 있어야 한다

어떤 현상을 믿음으로 재 해석하고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타인과 비교하면 평생 가난한 자가 되고

                 평생 후회 하면서 산다.

 

 

 

 

뮤지컬: 『웃는 남자

표어: 부자들의 낙원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세워진 것이다.

괴테 < 파우스트 中>

생각하는 일은 쉬운 일이다.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행동을 통해서 그 자신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참고

 아리마데 요셉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 두다(마 27:57-61; 눅 23:50-56; 요 19:38-42)

마가복음 15장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막달라 마리아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루디아'가 믿다

사도행전 16장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2)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다윗 왕

다윗 왕은 이스라엘 민족 역사상 사울 왕에 이어 2번째 왕으로서 다윗 왕조( 일명 유다왕조 )를 세웠다.
다윗은 이스라엘 12부족 중 유다 족속으로서 이새의 아들이다
 이스라엘 족속들이 BC15세기 경 모세와 아론의 인도아래 에집트를 탈출한 후 가나안 지방( 현재의 이스라엘 영토 지방 )에 귀환.
기존의 거주 자인 가나안 족속, 브레셋 족속, 에돔족속, 모압 족속, 암몬 족속 등과
사사들 시대에 약 400여년 동안 영토 점령 전쟁을 벌리면서 갈등의 시대가 계속 되는
BC11세기 경에 효율적인 전쟁 수행을 위해 예언자 샤므엘에 의해 추대되어 이스라엘
12족속 중 벤야민 족속 중에 사울이 이스라엘 초대 왕( 재위 BC1020 – BC 1010 )이 되었다.

사울 왕은 BC1010 년 블레셋 족속들과의 길보아산 전투에서 패배하게 되어 그의 아들 요나단과 함께 전사하게 된다.
사울 왕이 죽은 후 다윗은 BC 1000년에 유대의 왕으로 추대되어 이스라엘 족속의 2대왕이 되어 이스라엘 통일되고
다윗왕국(유다 왕국)을 세우게 되었다.
다윗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긴 왕이다.

 

 어리석은 부자.

누가복음12장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두 렙돈을 바친 과부

자신의 전 재산을 바친 과부를 칭찬하신 예수님
막12:41~44
41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

 

 과부의 기름 그릇(셍도의 아내)

왕하4장

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갑 질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