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6.수요 성경 공부. 야고보서 강해 14강.<믿음과 행함> 야고보서2장14~20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 할 때 → 살아있는 믿음이 된다.
행함의 예 1)
창녀 라합
여호수아가 보낸 정탐꾼을 숨겨준 일로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 그와 가족이 살아날 수 있었다.
여호수아 6: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죽은 자는 행동 할 수 없다 → 행동할 수 없는 믿음 → 죽은 믿음
오직 의인은 믿음로 살리라
로마서 1-8장 까지만 생각한다.
로마서 8장 이후 → 믿음을 행하는 일에 대한 내용.
믿음과 행함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보자.
Ⅰ.믿음의 종류.
구분 |
<가짜 믿음> |
<진짜 믿음> |
① |
▶ 명목상 믿음 (약2:14)→ 현실적으로 껍데기 믿음 *입으로만 믿는다고 한다. *잘 됐으면 좋겠다 까지 생각 *귀신도 하나님을 알고 떤다(19절) |
▶실질적 믿음 →*내용이 있고 *실속이 있는 참 믿음
|
② |
▶죽은 믿음(약2:17) →* 생명력이 없다 |
▶산 믿음 → *생명력이 있다. 살아있고 생기가 있다. *행함이 있다 * 知.情.意가 행동으로 나타 남 |
③ |
▶헛 된 믿음(약2:20)→ 무익한 믿음(믿음에 확신이 없다) |
▶유익한 믿음 → 열매를 맺고 귀함을 안다 |
구원의 문제
현실에서 고난을 이기고 구원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길은
믿음 대로 행하는 것이다.
약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죽은 믿음 → 행함이 없다.
믿고 → 깨달아 거듭나고 → 생활이 변한다.
말씀을 행동으로 옮긴다(성경적 근거)
귀신도 → 하나님을 안다.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나니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19 귀신도 하나님을 알고 떨고 있다
예) 거라사인 눅8:26-39. 마8:28-34. 막5:1-20
군대 라는 구신 들린 자(26-27절) → 옷도 입지 않고 → 무덤 사이에 거 함
→ 예수님을 만남 (28절)→ 귀신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 무저갱으로 들어가기 싫어서
→ 돼지 떼에 들어가겠다고 함 →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 떼에 들어감 (29-33절)
→돼지는 모두 물에 빠져 죽음 → 귀신들렸던 자는 온전해 짐(35절) →집으로 돌아감(39절)
귀신의 부르짖음
눅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소서
사람들은 누구나 늘 이런 생각을 한다
어떻게 구원을 얻을까?
어떻게 하면 이 땅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 날수 있을 까?
벗어나는 방법
타 종교 → 내 공로로 벗어날 수 있다
기독교 →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믿음을 행동함으로 증거 한다.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
Ⅱ. 믿음과 행함과의 관계
바울 → 믿음(뿌리)
당시의 율법주의 적인 유대인을 향한 말
구원은 → 오직 믿음(롬8장 까지)
야고보 → 행함(열매)
행함이 있는 믿음
믿음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예) 행함이 있는 믿음
아브라함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실천 할 때
창세기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갈2:15~16
의롭게 되는 것 ㅡ 율법의 행위가 아님(율법은 의롭게 될 수가 없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야고보서의 행함은
믿음이라는 뿌리 위에
행함으로
열매 맺음을 말 함
참고
知情意 →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나타남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사전적 해석(다음 국어사전)
사람의 마음에 있는 세 가지의 요소인 지성, 감성, 의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知性:사물을 개념에 의하여 사고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판정하는 오성적 능력이나 그러한 정신의 기능
感性:자극에 대하여 느낌이 일어나는 능력
意志:어떤 일을 이루려는 적극적인 마음
오성은 실재를 개념적으로 파악하는 인간의 능력이라는 점에서 이성과 동일하지만, 칸트는 오성과 이성을 엄격히 구분했다.
오성은 주관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형식,
즉 범주의 도움으로 감성의 대상을 사유하는 능력이다.
그에 반해 이성은 우주·영혼·신 등 초경험적 대상을 사유하는 능력이다.
칸트에 따르면 오성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진리를 낳지만 이성은 오류를 낳는다.
일반적으로 오성과 이성은 감성과 구별되는 인간의 정신활동이라는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