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옮겨온 글

암을 넘어서 100세까지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6. 6. 20. 20:51

홍영재의
암을 넘어서 100세까지
여보, 
당신의 웃음은 집안의 꽃입니다.
집안에 드리워진 어두운 공기도 몰아내고
환한 공기로 바꿔줍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이 웃으면
금새 기운이 납니다.
그래서 당신의 웃음은
행복의 마법사, 생명의 옹달샘입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도
당신의 웃음에
다시 힘을 얻고 기적처럼
일어섭니다.
여보, 한번 웃어보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어느 연수원에 전시된 글 입니다.
이런 주부이면 100점--

시마을의 반달 왕자님 그림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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