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덥던 닐씨도
슬그머니 물러가나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찌나 무더운지 여름 못지 안네요.
하나님이
열매 맺는 모든 것들이 알알이 영글어가라고
낮기온이 이렇게 따가운가 본니다.
고추잠자리도 빨갛게 익었나봅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가 더욱 정답게 느껴지네요.
요렇게 예쁘게 사진을 찍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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