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않는다
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등 야채를 삶을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때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드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물에 소금을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크린싱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색이 변하지 않는다.
양치가 특효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
통증을 가라앉히는데는 꿀을 한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건강에 예민한 사람들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좋은 탄수화물(곡류, 섬유질)과 나쁜 탄수화물(당류, 정제곡물)을 구분하고 육류에서 생선으로 취향을 바꾸고는 있지만, 정작 연간 10만 명의 미국인의 목숨을 앗아가는(전립선암 사망자보다 3배나 높음) 또 다른 주범을 간과하고 있다.
바로 소금이다.
소금(Salt)의 어원은 라틴어의 봉급 (Salary)를 의미하는 Salarium이다. 고대 로마시대에 소금의 가치는 군인들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할 정도로 비쌌고, 고대 그리스시대에도 소금과 금의 가치는 대등하였다. 그러나 산업혁명 후 소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 지면서 값도 급락했다. 현재 미국에서의 하루 평균 소비량은 3,436mg이다.
소량의 소금은 건강에 필수적이다. 소금 속의 염분을 섭취해야 음식물이 분해되고 노폐물이 배설된다.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인체에 염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 독소가 쌓여 질병에 걸리기 쉽다. 우리 신체 중 심장만은 절대 암에 걸리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심장이 염분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도한 염분섭취는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고혈압은 뇌졸중, 관상동맥 심장질환, 심부전, 신장질환 등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이다. 짜게 먹고 나면 물을 마시게 되는데 그런 생활이 오래되면 늘어나는 체액으로 심장에 부담이 된다. 심장이 한번에 내보내야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부담이 과하다 보면 심부전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우리 몸은 소량의 염분만으로도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자동 제어기능을 갖고 있다. 염분이 부족하면 우리 신체는 온 몸의 염분을 모아서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는 염분의 양을 줄인다. 그런데 필요이상으로 염분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의 위험을 우리 스스로 높이고 있다.
보통 성인은 염분을 1일 2,300mg이하로 특히, 고혈압 환자들과 중년층 및 고령층 성인은 1일 1,500mg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 1일 염분 섭취량을 1,200mg만 줄여도 한 해 동안 발생하는 관상동맥 심장질환 환자수가 6만~12만 건, 뇌졸중은 3만 2천~6만 6천 건 정도까지 감소될 수 있다고 한다.
Harvard Men's Health Watch, Oct, 2010
과일을 먹는12가지 Idea
Idea 1.
장이 약한 사람은 아침에 먹는다.
장이 약하다면 가능하면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다.
저녁에 먹는다고 몸에 특별히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일에는 구연산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 점막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2.
여름 전염병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약이 일반화되지 않은 과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매실농축액을 먹었다.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각종 전염병이 들끓는 여름철,
매실은 훌륭한 자연치료제가 될 수 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침샘에 결석이 있는 사람이 매실을 먹으면
침샘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Idea 3.
당뇨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금방 기운이 난다.
포도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 덕분이다.
포도는 당지수가 50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은 주의한다.
일반 사람도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장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4.
장이 안 좋으면 참외를 멀리한다.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
Idea 5.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는 수박이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 참외,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한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생긴다.
이럴 때 칼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무리가 간다
Idea 6.
날로 먹는 게 가장 좋다.
과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다.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키위의 본고장인 뉴질랜드에는
키위를 껍질째 섭취하는 키위 마니아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과일을 갈아서 먹었을 때의 장점도 있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다.
단,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이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
Idea 7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Idea 8.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암 유발 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는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리코펜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함량이 늘어나고,
기름에 조리할 때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따라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단,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짝 익힌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
토마토의 비타민K가 손실되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토마토는 산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먹지 않도록 챙긴다.
Idea 9.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Idea 10.
조려서 잼처럼 먹는다.
생과일을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과일을 조려 잼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
식물 효소는 섭씨 48도 이상이 되면
파괴되므로 가열하면 좋지 않다.
그러나 열에 강한 과당이나 당질, 폴리페놀 등은
가열해서 만든 잼에도 약간은 남아 있다.
과일을 조릴 때는
설탕은 안 넣고 과일만 넣고 조려야 건강에 나쁘지 않다.
이때 레몬을 살짝 넣어도 좋다.
과일 조린 것은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잼 대신 먹을 수 있다.
생선조림 같은 요리를 할 때 설탕 대신 넣어도 된다.
Idea 11.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
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
Idea 12.
올바른 세척법은 바로 이것!
대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 천연세제를 이용해
과일을 씻지만,
잔류 농약 검사 결과 물로 씻은 것과 효과가 같았다.
깨끗한 물에 3~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포도처럼 송이가 빽빽한 것은 줄기를 잘라 씻어야
내부까지 물이 들어간다.
Tip 여름에 과일을 먹으면 좋은 이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한여름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줘야 한다.
이때 과일은 아주 유용하다.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멎게 한다.
과일은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효소 등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속 독소를 배출시킨다.
피로 해소에 특히 좋은 과일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수박과 포도 등이 있다.
* 백년초는 신비한 식물로 백가지 병을 고친다는 설과 이 열매를 먹으면
백년을산다는 설이 전한다.
* 예로부터 해열진정 , 기관지천식 , 소화불량 , 위경련증상 , 변비 ,가슴통증.
혈액순환 불량 , 위장병 , 뒷목이 당기는 증상 , 비염에 민간천식재로 사용되어 왔다
* 퇴행성 관절염과 두통 , 불면증 ,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 몸이 붓는 부종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고지혈증에 개선효과를 지니고 있다
* 페놀성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여타 식품보다 월등히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 , 암 ,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수제비 등 다양한 ..식품소재로도 이용할수있다. 백년초를 술로 담궈 드시면 백년초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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