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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왕 고들빼기 효능 / 쥐똥나무열매/ 광나무 효능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0. 10. 20. 21:00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항암, 항종양, 해독, 해열, 혈액순환촉진

씀바귀는 국화과의 다년생의 풀인 씀바귀(Ixeris dentata 'Thunb.' Nakai) 좀씀바귀

(Ixeris stolonifera A. Gray) 왕씀배(Prenanthes tanakae 'Franch. et Savat.' Koidz)의 전초이다.

  생약명으로 흔히 고채(苦菜)라고 한다.

왕씀배속은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 약 4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2종인 왕씀배, 개씀배가 있고 씀바귀속에는 동부 아시아에 약 20종,

우리나라에는 약 7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종류로는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씀바귀,

흰씀바귀, 꽃씀바귀, 벌씀바귀, 갯씀바귀, 좀씀바귀, 냇씀바귀 등이 있다.

시골 들판 논두렁 어디에든 흔하게 널려있다.

 민간에서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라고도 부른다.

씀바귀의 고의서 이름은 고채, 산고매, 소고거, 소고매, 소고맥채, 은혈단,

칠탁련, 활혈초, 황과채, 황서초 등으로 불린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즙이 흐른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핀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수 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효능-

 

씀바귀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또한 뱀에 물린 상처나 요로결석을 치료한다.

약효로는 해열, 해독,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

또한 괴사한 살을 배출시키고 새살을 나오게 한다.

 주로 강장, 강정, 건위, 식욕부진, 이질, 간경화, 유방염, 구내염, 항종양, 항암, 오심, 오장보익, 위염, 진정, 진통, 불면증, 축녹증, 소화불량, 폐렴, 간염, 고혈압, 지혈, 혈액순환촉진,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골절,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음낭습진은 달인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씀바귀를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씀바귀에 대해서 2002년 9월 11일자에서 <<흔한 씀바귀도 뛰어난 약초>> 라는

제목하에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

국산 자생식품인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 정동명 교수(생체공학)팀은 11일 “야산이나 논두렁에

흔한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노화방지, 피로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 등 성인병 예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정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 2년 동안 씀바귀의 성분을 조사해왔다.

조사 결과 민간에서 ‘쓴나물’,‘싸랭이’,‘싸랑부리’라고 불리는 씀바귀의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정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기능성 식품이라는 것과

천연 신약 개발의 소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씀바귀의 효능을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효능: 가나다순: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항암, 항종양, 해독, 해열, 혈액순환촉진

씀바귀를 토끼에게 먹이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야산 논밭에 널려있는 흔한 씀바귀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히 탁월하다.

 봄나물로 인기있는 달래, 냉이, 씀바귀가 노랫 가사에도 실려 있듯이

한국인의 체질을 말없이 지켜온 보약인 것이다.

 나물캐는 아낙네들의 모습을 옛날 시골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인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구경하기가 점점 힘든 것 같다.

 운동도 되고 가족건강도 지키고 입맛을 돋우어 주는 다양한 토종나물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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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열매

 

남정목[쥐똥나무]의 열매가 가장 약성이 좋다.겨울철에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 먹으면

위와 간 신장이 튼튼해 지고, 고혈압 신경통 어지럼증 이명증등이 사라진다. 

동짓달 동지날에 열매를 따서 하얀 가루가 붙은채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사용하면 약성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정목[광나무]은 남정목과 효능이 비슷하며, 노화방지및 정력을 좋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하고 이명증과 어지럼을 치료하며

무름과 허리를 튼튼하게 한다. 여정목도 남정목과 마찬가지로 열매가 효능이 뛰어나다.

 

햇볕에서 말리기 보다 그늘에 말려야 효과가 좋다. 가루내어 차마시듯 하면 좋으며

여정목 잎을 밥에 비벼먹거나 달인물로 밥을 해먹어도 좋다.  여정목을 장복하면, 불면증, 식용부진

어깨결림 류머티스 등이 치유되고 위, 소장 콩팥등이 기능이 좋아 진다.

 

 

 광나무

 

 

 

 

 

광나무

사계절 푸른 상록활엽수

 

 

또한 혈액순환이 잘되어 살결이 곱고 탄력있게 되며, 오래된 변비도 사라지기도 한다. 또

한 면역기능의 강화로 만성적인 피로가 사라진다.

 

여정목을 복용한 분들중에는 일산에 사는 73세 된 할머니가 여정목 차 1년을 마신후 새하앟던 머리칼이 까마귀처럼 변했고,

어느 신문사 간부는 20년된 이명증이 나았으며, 그밖에 많은 분들이 관절염과 양기부족 오십견 식욕부진 위장병

지방간 불면증등을 고쳤다고 한다.

 

주근깨와 기미가 없어진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기미 주근깨는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모든 약초와 마찬가지로 여정목과 남정목도 산에서 야생으로 자란것들만이 약효를 나타낸다. 집에서 재배하였거나 

울타리나 정원에서 기른 것들은 아무런 약효가 없다.   깊은 산속에서 자란 것들이 제대로 된 약효를 발휘 한다.

 

 

약재에 대하여

광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딸인 늘 푸른 떨기나무다. 정목 또는 여정목이라고 부르며 그 열매를 여정실(女貞實)또는 여정자라고 한다.

정절을 지키는 여자처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고고하고 푸른 자태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우리나라의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해안이나 섬지방의 야산에 흔히 자란다. 키는 5m, 직경 20cm쯤 자라며 원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난다.

생장이 빠르고 맹아력이 강해서 수형을 마음대로 다듬을 수 있으므로 울타리로 흔히 심는다.
열매는 길이 7~10mm로 10월에 까맣게 익어 겨울 동안 매달려 있는데 그 생김새가 쥐똥을 닮았다.

약성 및 활용법

광나무는 함성, 즉 소금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나무 중의 하나다. 그런 까닭에 여느 난무보다 훨씬 오래 살고,

또 죽은 뒤에도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동안 썩지 않는 특성을 지녔다.

간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기 때문에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허리와 무릎이 아픈 것을 고치며, 음이 허하여 생기는 일체의 병증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심장이 튼튼해지며, 눈앞에 헛것이 왔다갔다하는 증상, 이명,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계, 현기증,

신경쇠약, 근골이 쑤시고 결리는 것,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고 시큰거리는 증상 등을 치료한다.
노인이 오래 복용하면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바뀌면서 젊음을 되찾는다고 하며, 여성이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나고

피부가 고와지며 대하증이나 냉증 등도 낫는다. 특히 여성이 광나무 열매를 늘 복용하면 질투심이 없어지고

정숙한 사람으로 바뀐다는 말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잎, 열매, 가지 등 어느 부분이나 약으로 쓸 수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광나무 열매는 예로부터 자음생정약(滋陰生情藥)으로 유명하여 늘 먹으면 정기가 증강되고 무병장수한다.

임상실험에서도 백혈구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켜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이 인정되었다.
술에 담가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가루를 내어 먹는데, 오래 먹으면 신장이 튼튼해지고 양기가 좋아지며 뼈와 근육이 강해진다.

술에 담글 때 ; 까맣게 익은 열매를 동지무렵에 따서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면 그릇에 담고 재료의 3~4배 정도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6개월쯤 두었다가 건더기를 건져 내고 술만을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신다.

가루로 먹을 때 ; 열매에 술을 뿜어 시루에 넣고 한번 푹 찐 다음 그늘에서 말려 가루를 낸다. 하루 세 번, 한번에 한 숟갈씩 먹는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보게 한다. 특히 몸의 기능이 쇠약해져서 생긴 변비에 효과가 크다.

▶ 광나무 열매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나와 있다.간암, 위암, 백혈병,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다.
종양 치료에 쓸 때는 잎이나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줄기를 쓸 때 : 잘게 썰어서 10시간 이상 달여 그 물을 한번에 컵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잎을 쓸 때 : 아무 때나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대개 한 달쯤이면 완전히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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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리움의 향이 있는 이 정규 詩房
글쓴이 : 이정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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