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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색상 옷과 흰옷을 함께 삶는 방법|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7. 15. 13:03

 

 색상 옷과 흰옷을 함께 삶는 방법

 붉은색이나 검정색과 같은 색상 옷을 흰옷과 함께 삶으면
흰옷에 얼룩얼룩 색깔이 베이게 되는 수가 있는데,
이를 막으려면, 먼저 하얀 비닐 봉투 속에 세제 푼
물을 부어 색상 옷을 넣고 단단히 묶어 준다.
그리고 세제 푼 물이 담겨진 냄비에 흰옷을 먼저 넣고,
비닐로 포장된 색깔 옷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흰 빨래가
산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색상 옷과 흰옷을
함께 삶을 수도 있어 일석이조이다.
센 불로 푹푹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서 천천히 삶아 준다.

빨래 삶을 때,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을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빨래가 깨끗이
삶아지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그러면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잘 빠지지 않는 옷은 소금물에 삶는다.

양말이나 흰옷을 아무리 빨아도
깨끗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물 1L에 소금 1큰술
정도를 넣고 삶아 보자.
기름때까지도 말끔히 제거된다.

빨래 삶는 요령

흰색 면직물의 경우 삶으면 더욱 하얘지게 되는데,
그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기본 세탁을 마친 후 얼룩진 곳에 비누 칠을 한다.

2. 삶는 용기 가운데에 구멍을 만들면서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빨랫감을 차곡차곡 넣는다.

3. 빨랫감이 잠길 정도로 물을 자작하게 부은 다음.
세제나 표백제, 조각비누 등을 조금 넣고 삶아 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반드시 용기 뚜껑을 닫아야 한다는 것.
그대야만 옷감이 상하지 않는다.

빨래 삶을 때 세탁물을 보호하려면

우선 냄비 바닥에 헌 타월을 깔아 준다. 잘못해서
빨래를 태울 경우 맨 밑의 타월이 먼저 타게 되므로
다른 옷들을 보호하루 수 있다.
또 빨랫감 위에는 흰 천을 덮어 주어야 산화로 인한
옷감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비닐 봉지를 이용한 빨래 삶기

작은 그릇에다 빨래를 삶으려면 물이 끓어
넘쳐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비누칠한 빨랫감을 비닐봉지 속에
넣어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또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출처 : 행복의 웃음꽃이 피는 곳
글쓴이 : 수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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