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2장3절-5절 말씀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우리가 보아야 할것--하나님의 속 마음이 어떤 것인가? 하는 문제.
본문에서의 중풍 병자--4절 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타인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자)
현실에서--내 남편, 내 아내, 내 아이들, 직장 등등 나 또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런 문제에 부딛힐 때--하나님은 왜 이런 아픔, 슬픔, 어려움을 주심니까?-원망, 불평,
불만의 늘어 놓거나, 간절히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아무런 대답 또는 반응이 없을 때--
실족하게 된다.--하나님은 아무런 대답이 없다고 늘 생각한다.
1)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신다.2
우리는;- 자기에게 필료한것을 즉각적으로 주시기 원함 중풍병자가 원하는것--육신을 치료받는 것 하나님이 주신것--5절-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중풍병자-근본인 죄의 문제 해결= 육신의 문제는해결) 예수님의 입장-- ㉠하나님과 동등하심을 일깨워 주심 ㉡당시 유대인들의 생각 -죄 사함- Θ 만 할 수 있음--예수님은 신성 모독 죄로 처벌 받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더 큰 것을 주시려고 죄를 사해 주심 죄 사함 -------------------------------------→육신의 문제 해결 받음
↓→영원한 삶--영혼의 문제 (가장 귀한 것을 주심) ↓→고작 몇십년
당시 유대인의 사회 생활 상으로 보아 자신에게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중풍 병자의 문제를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근본(죄) 문제인 영혼의 문제까지도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우리는자신에게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경우라도 나서지 않으려고 한다.
☎☞ 주님의 속 마음을 붙잡고 기도하자--기대 이상의 것을 주실 것이다.
2)하나님은 우리 믿음의 열기(열심)을 보신다.
본인의 믿음이 없을 때--주변 사람들의 믿음의 열심이 얼마나 큰지 보심
중풍병자--3절-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
4절 -무리들 때문에 갈 에수께. . .. . . .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상을 달아 내리니. . .
5절--그들의 믿음을 보시고--고쳐주심
본 내용에서 범할 수 있는 오류--기도해주시는 부모님 때문에 나도 천국간다.
"신앙은 극히 개인 적이다" --자기 자신 밖에 구원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중풍 병자가 죄 사함을 받았을 지라도
이후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라야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 진다.--본인이 믿음을 가져야 함
(누가복음 17장12절~19절)-열명이 문둥병 고침을 받았으나 한명만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
예수님께서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영광을 돌린 한사람에게 "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하시더라
본문 내용을 통해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에 이르기 까지 인도하는 일은 이웃인 내가 할 일이다.
그 중풍 병자는
집 나간 내 자녀 일수도 있고
병든 내 식구 일 수도 있고
사업에 실패한 내 남편 또는 형제 자매 일 수도 있다.
죽을 만큼 아픈 사람이
사업에 실패해서 죽음에 이른
내 남편이,
내 형제가,
내 이웃들이
그렇게 힘든데
좌절 했는데
어떻게 기도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을 위해 주변 사람 , 지켜보는 내가
그들의 이웃이 되어 격려하고 간구하는 기도를 할 때, 기도의 통로가 될 때
하나님은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실것이고 그후 본인의 믿음이 구원의 완성을 이룰것이다.
하나님은 중풍병자 같은 내 이웃을 위해 내가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한 아버지가 사업에서 힘든 위기에 처해 있다
출근하는 남편을 보고
아내가 -----------"힘 내세요, 제가 기도하고 있어요 잘 될거예요'
딸이 ------------- ' 아빠 힘 내세요 우리가 있쟎아요 하나님이 아실꺼예요"
아침운동을 하고 들어오는 아들이---" 아빠 화이팅, 제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기도하고 있어요"
직장에서 동료가 또는 상,하 직원이--"우리가 지켜드릴께요"
이런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
나는 어려운 내 자녀, 내 형제, 내 이웃을
비판하기 전에
그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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