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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6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가복음2장3절~5절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11. 6. 23:49

 

                                                                                                        이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2장3절-5절 말씀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우리가 보아야 할것--하나님의 속 마음이 어떤 것인가? 하는 문제.

     본문에서의 중풍 병자--4절 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타인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자)

 

    현실에서--내 남편, 내 아내, 내 아이들, 직장 등등 나 또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런 문제에 부딛힐 때--하나님은 왜 이런 아픔, 슬픔, 어려움을 주심니까?-원망, 불평,

                                                불만의 늘어 놓거나, 간절히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아무런 대답 또는 반응이 없을 때--

                                                      실족하게 된다.--하나님은 아무런 대답이 없다고 늘 생각한다.     

1)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신다.2

            우리는;- 자기에게 필료한것을  즉각적으로 주시기 원함    

     중풍병자가 원하는것--육신을 치료받는 것

     하나님이 주신것--5절-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중풍병자-근본인 죄의 문제 해결= 육신의 문제는해결)

     예수님의 입장--

        ㉠하나님과 동등하심을 일깨워 주심

        ㉡당시 유대인들의 생각 -죄 사함- Θ 만 할 수 있음--예수님은 신성 모독 죄로 처벌 받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더 큰 것을 주시려고 죄를 사해 주심   

           죄 사함 -------------------------------------→육신의 문제 해결 받음          

          ↓→영원한 삶--영혼의 문제 (가장 귀한 것을 주심)                       ↓→고작 몇십년

 

  당시 유대인의 사회 생활 상으로 보아 자신에게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중풍 병자의 문제를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근본(죄) 문제인 영혼의 문제까지도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우리는자신에게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경우라도 나서지 않으려고 한다.

 

     ☎☞ 주님의 속 마음을 붙잡고 기도하자--기대 이상의 것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믿음의 열기(열심)을 보신다.

   본인의 믿음이 없을 때--주변 사람들의 믿음의 열심이 얼마나 큰지 보심

중풍병자--3절-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

                4절 -무리들 때문에 갈 에수께. . .. . . .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상을 달아 내리니. . .

                5절--그들의 믿음을 보시고--고쳐주심

 

본 내용에서 범할 수 있는 오류--기도해주시는 부모님 때문에 나도 천국간다.

"신앙은 극히 개인 적이다" --자기 자신 밖에 구원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중풍 병자가 죄 사함을 받았을 지라도

이후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라야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 진다.--본인이 믿음을 가져야 함

(누가복음 17장12절~19절)-열명이 문둥병 고침을 받았으나 한명만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 

                                      예수님께서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영광을 돌린 한사람에게  "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하시더라 

 

본문 내용을 통해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에 이르기 까지 인도하는 일은 이웃인 내가 할 일이다.

그 중풍 병자는

집 나간 내 자녀 일수도 있고

병든 내 식구 일 수도 있고

사업에 실패한 내 남편 또는 형제 자매 일 수도 있다.

죽을 만큼 아픈 사람이

사업에 실패해서 죽음에 이른

내 남편이,

 내 형제가,

내 이웃들이

그렇게 힘든데

좌절 했는데

어떻게 기도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을 위해 주변 사람 , 지켜보는 내가

그들의 이웃이 되어 격려하고 간구하는 기도를 할 때, 기도의 통로가 될 때 

하나님은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실것이고 그후 본인의 믿음이 구원의 완성을 이룰것이다.

 

하나님은 중풍병자 같은 내 이웃을 위해 내가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한 아버지가 사업에서 힘든 위기에 처해 있다

출근하는 남편을 보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힘 내세요, 제가 기도하고 있어요 잘 될거예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딸이 -------------  ' 아빠 힘 내세요 우리가 있쟎아요 하나님이 아실꺼예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침운동을 하고 들어오는 아들이---" 아빠 화이팅, 제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기도하고 있어요"

  직장에서 동료가 또는 상,하 직원이--"우리가 지켜드릴께요"

                                                             이런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

 

나는 어려운 내 자녀, 내 형제, 내 이웃을

비판하기 전에

그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