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설 교 말 씀(2017년7월 이전)
이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디모데후서는 노(老)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쓴 두 편의 편지다.
죽음의 임박함을 느낀 바울의 유서와 같은 편지로서, 말세에 나타날 여러 징조를 예견하면서
복음과 함께 고난 받을 것을 권면하고 있다. ("까페 천국은 확실히있다"에서 발췌함)
<아직도 가야 할 길> 디모데 후서 4장9절~11절>
4장
☞ 8 절;-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 9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절;-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절;-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바울의 끝나지 않은 전쟁
바울이 하나님의 기적을 행하며 승승장구할 때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따랐지만
감옥에 같히므로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흩어짐(10절--가까히 하던 사람들도)
찔리는 가시로==만성적 질병으로 인한 고통
감옥에서의 고통--추위를 이기지 못해 겉옷을 가져오기를 요구 함(13절 )걷옷은 입는것 뿐 아니라 덮는 이불로도 쓰임
인간적으로 볼 때 --바울은--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떠난후 --
춥고, 외롭고, 고독했으며 몸서리쳐지는 외로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이럴 때--거짓된 희망에 빠져 중독되지 말고 ---****** 끝까지 견디어--의로우신 재판장이 주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봐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를 생각할 때)
1. 나는 인생이다. --주님만 바라보는 나
끝나지 않은 전쟁을 치르면서--나는 연약해지고 흔들리는 인간 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깨어지기 쉬운 질 그릇이지만--보배(하나님)을 담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자--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 보면서 끝까지
타락하지 않아야 한다.(8절을 다시 읽어보자)
※ 겸손--Θ 앞에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이며 태도이다(끝나지 않은 싸움을 싸울 때 나의 태도--겸손 )
2. 나는 교회다 -- 서로 한 몸을 이뤄 가는것
신앙은 인격적으로 Θ을 만난 것이지만
신앙인은 서로 함께 협력하는 것이다
.
남기심의 교훈을 생각하자.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기도하면 환자들의 병을 고쳤다.
그러나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했다(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누가(의사)를 붙여주심
11절;- 누가 만 나(바울)와 함께 있느니라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
↓--의사 ↓---환자 ==누가를 붙이신 이유--협력하여(교회) 주의 일을 해야 함을 알려주심(교회의 필요성)
↓ 누가의 보살핌(병 가을 돌봄)으로 바울만 좋은 것인가?
--누가가 받은 혜택이 더크고 많았을 것이다.
누가가 받은 혜택이 더크고 많았을 것이다
↓ 믿음으로 산다는것. 끝까지 믿음을 지킨다는 것.
의로운 재판장이 주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임종하는 믿음을 배웠다.
두달만 산다는 아이
한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부모에게 다가간 목사님
아버지는 어린 아이를 목사님에게 안겨드렸습니다.
어린 아이를 안은 목사님은 너무나 놀랐습니다.
어린 아이는 기형아 였고 몹시 병약했습니다.
놀라는 목사님을 본 아이의 아버지는 웃으며 목사님에게 말 했습니다.
" 목사님! 우리 딸이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기도 해 주십시요"
태중에 있을 때 기형아 임을 알고 우리 구역 식구들이 무사히 태어나기를 기도 했습니다.
태어 나던날
구역 식구들은 병원에 찾아와 무사히 태어남을기뻐하며 아이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퇴원 하는 날은 집안 청소를 해주고 밥을 지어주며 아이가 집에 옴을 기뻐 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 아이의 죽음을 준비하는 중 입니다.
우리 딸은 구역 식구들의 사랑과 기도로 살핌을 받는 아이 입니다.
우리 딸이 사랑 받고 있음을 아이에게 알도록 기도 해 주십시요.
이것이 구역이라는 작은 교회의 모습이다.
내가 교회를 위해 헌신 한다는것은
교회로 인해 더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 것이다.
내가 교회를 위해 헌신(일)하는게 아니라
교회가 내게 주는 복이 더 함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며 기뻐 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
나 같은 죄인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
장사된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
심판하러 오실 예수님을 믿습니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
영생을 믿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성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와그리움이 있는 마을 "숲."님이 올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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