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 (요한복음3장 1절-5절)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니고데모의 질문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예수님의 답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 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니고데모의 질문
5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예수님의 답
나는 앞에서 고 이병철 회장에 대한 글을 올렸다
과연 그는 행복한 인생을 살았을까?
그도 죽음 앞에서는 보잘것 없는 나약한 인간에 불과 하였을 것이다.
생전에는 자의 이든 타의 든 좀더 좀더 하는 욕심 더 갖지 못한 불안감.
늙어 병든 때에는 사후의 세계에 대한 불안함이
누구나 생각하는 질문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물질 만능주의인 현재 세상은 출생으로부터 인간의 가치를 평가하게 된다.
어떤 집에서 태어났는가?
얼마나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가?
사회적으로 어떤 지위에 있는가?
얼마나 잘 생겼는가? 등에 기준을 두어 인간의 됨됨이 같은 것을 생각하기보다 가진것에 대해 사람을 평가하는게 보통이다
좀더 좀더 하면서 평안을 얻지 못한 세상을 살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세상을 마감하게 된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다
그리고 잘못된 인생을 산 후 내가 잘못 산것을 사회, 환경 탓으로 돌리며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고 고 외친다 (예) 세기의 살인마 신창원(99/7/20일자 중앙일보)
본문 성경 말씀을 살펴보자
'니고데모'는 유대의 관원이으로 신분적으로, 사회적으로 교양면에서도, 그에 따른 경재력도 괜찮은 삶을 사는 사람이다
2절-예수님을 칭찬하였는데
3절-예수님의 답은 "거듭나라" 였고
4절-니고데모는 야유 하듯이 되물었다-모태에 들어 갔다가 다시 . . . . .
5절-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볼 때
세상을 보는 관점의 차이가 실로 엄청남을 알 수 있다.
타락한 인간 세상의 가치를 허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거짓된 가치 편견을 버리고
하나님을 품은 속사람이 강건한 인생으로 거듭나라고 하시는 것이다.
거듭나기 위해
1) 대접해 주심에 감격하는 생활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우리를 보아주시고 불러주심에 감사해야 한다
세상적으로 들어 내 놓을 것이 없어 (장동건 김태희 처럼 잘 생기고 키가 훤칠하지 않아도
IQ가 150 이상이 아니어도
부자가 아니어도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아도)
불러 주시지 않으면 경쟁에 시달려 죽을 것만 같은
비참함에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차별의 벽을 뛰어 넘을 수 있게 불러주심에 감격하며 살자.
두번째 출생으로 살게 됨으로(주의 백성으로) 어떤 결말의 자리에서도 주를 바라보고 도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 고전1장26-27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나는 하늘 생명이 있는가? 매 순간 마다 생각하자 (요7;50-51 니고데모도 거듭난자가되었고)
⒝ 믿음이 자라는가?
⒞ 예수님께 드리는가?--자신을 위한 기도 뿐 아니라 중보기도를 하는 사람
가진 것을 나누는 사람(요19;39--니고데모의 드림)
2) 다른 사람을 볼 때 --두번째 출생한자로 바라보자
소외된 사람을 믿음으로 엮어 줄 수 있는 삶을 살자.
세상이, 나의 환경이 어렵다고 다 나쁜 사람이 되는것이 아님을 생각 해야겠다.
힘들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자신을 갈고 닦아 훌륭하게 자라는(사는) 사람들이 더 많음을 바라보며
신분으로, 지위로 ,경제적으로 부요 할찌라도
그들이 다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은 아니다.
옛말에
열흘 붉은 꽃이 없다고 했다.
세상적인것은 한 순간에 사라진다
나는 고 이병철 회장의 질문을 보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신부님의 답이 다 맞지는 않다고 부정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고 이병철 외장에게 무엇이 부족했겠는가?
그런데 부족한게 있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타락한 세상의 가치관(거짓된 가치, 폍견)을 허물고
사람의 중심(본질)을 보시는 하나님
죄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으시요.
라고 권면하면
"조금더 즐기며 살다가 . . . " 라고 한다.
아지막 순간에 모든걸 회개하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의 마지막 순간은 눈 깜빡하는 시간 보다 더 짧고 순간 적이며
나에게 여유를 주지 않고
나도 모르는 순간에 온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가슴에 하나님을 품기를 권고 한다.
거듭난 인생이 되기를 . . .
다녀가신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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