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3 주일 <창32;6-8 위기로 몰아 세우시는 하나님 >--이 우제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창세기32장

6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한 종자와 양과 소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고

8 가로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야곱의 이야기

야곱은 쌍둥이로 형 에서의 발 뒷꿈치를 잡고 태어나,

 에서는 들 사람이 되었고, 야곱은 농사를 짓는 사람이 되었다

장자 권을 소홀히 여긴 에서에게서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 권을 빼았고,

아버지 이삭을 속여 장자에게 주는 축복을 가로 챘다

때문에 형 에서는 야곱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 운명이 되었기 때문에 기회만 있으면 야곱을 해하려 했다.

아버지 이삭이 죽은 후 에서를 두려워하여 몰래 도망해서

어머니 리브가의 오빠 라반에게 가서 21년을 양을 치는 일로 봉사하며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맞아 12명의 아들을 두게 되었다

하나님의 명을 받고 이제 고향 땅으로 돌아 갈때 형 에서를 두려워하여 뇌물을 준비 했지만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무릎 꿇어 기도를 하게 된다

환도 뼈가 부러질 만큼 절박하고 절실한 기도를 하여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과 축복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은 한 사람을 만들어 가시는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련(위기)도  주시는 분 이심을 알게 된다

 

목이 곧은 고집 센 인간은 어떤 핑게를 대서라도 하나님이 주시기만을 바랄 뿐

자신이 하나님 편에 서는 일을 즉 자신이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피하려 한다

그럴 때 심히 어려운 위기와 시련을 주시며

무릎꿇어 절절한 기도하기를 바라신다

형과의 관계를 통해--위기로 몰아 세움--기도하게 하심--이스라엘이라 하심과 축복하심

 

 

1) 동행 하여 주시는 하나님울 알게 하심--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동행하여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야곱의 위기--형 에서가 400명의 군대를 이끌고 마주 나옴--위기의 벼랑 끝으로 몰아가시는 이유을 생각해야 함

                            이런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를 포기 하지 않고 함께하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

       탈출구를 열어놓고 보여주심

                        창32;1-2절-- 야곱이 하나님의 군대를 보고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함--야곱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군대-

                                            보여주심에도 깨닫지 못함

                           위기만을 보아서는 안되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며 왜 이런 위기가 왔는지를 보아야 한다--상태.허물. 실수. 모자람에도 동행해 주심

                                            우리가 세상보다 하 못하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신 나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예) 하브라함

             자기 생명을 위해 자기 처를 누이라 속여서 바로의 처가 되게 했는데도--바로는 벌을 받고 아브라함은 축복을 받게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

              어떤 상황(선택 받은 백성이 세상보다 하 못해도)에서도 세상(적)에 지는 것을 원치 않으심-

                                                                              나로 인한  비 윤리적이다. 공평치 않다라는 세상의 원망 과 시비 불이익을 혼자 지고 가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우리에겐 절망이 없어야 함--내가 찌질이어도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고 다 수습해 주시는 하나님--나의 탈출구이신 하나님

 

 우리의 갈 길은 기도의 자리 뿐이다.

위기에서 희망으로 가는 탈출구는 기도 뿐이다.

 

 

 

2. 하나님과 동행하는 나 로 만들기 위함

   하나님과 동행하여 축복 받는 나를 만들기 원하신다.

   우리의 기도는 고작 먹고 사는것, 직장이 견고 한것, 건강한것, 자녀가 잘되는것을 바라지만 하나님은 더 큰 것으로 주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께 영광( 거룩, 헌신, 사명 감당)돌리는 일을 원하시면 우리는 도망가고

  내가 대박 나기를 원 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다.

 업하는 자가 술 대접하러 갈 때 하나님의 눈을 피하듯 나의 욕망을 가로 막는 어떤 세력도 물리치는게 사람의 습성이다

 

그때 하나님은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게 하시고, 도망 칠 곳이 없게 하신다

환도 뼈를 부러뜨려서라도

항복하고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야곱은

깨어지고 무너지고 자아가 허물어 하나님께 승복(기도 했을 때) 했을 때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에서를 이기게 되는 것이다.

 

 

 

신앙의 목표는

 에서를 이기는게 아니고

내가 깨어지고 부서질 때

에서가 무릎을 꿇게 되듯

환도 뼈가 부서지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발걸음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