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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12/30까지 <요셉을 따라서--1. 화회[和會]를 위해서>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2. 12. 29. 15:20

 

 

                                                                   화회[和會]를 위해서

 

 

         요셉은 17세 까지 야곱의 아들로 살다가 형제들의 시기 질투로 애굽으로 팔려가게 되었고

         애굽에서 종살이  10년 감옥살이 2년을 하고 30세에 꿈 해석을 잘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7년은 풍년이 되고 7년은 흉년이 되는데 흉년 2년째 곡식을 사러온 형들을 만나게 되면서

         하나님이 자기를 애굽으로 보내신 이유를 알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총리가 된지 9년 째 22년만에 만난 형들과 화회하기로 했다. .

    형들의 입장에서

          동생 요셉을 죽이려다 판것에 대해 그들의 마음은 평안했을까?---아버지가 가슴 아파하며 통곡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옛말에 때린놈은 꼬부리고 자고 맞은 놈은 펴고 잔다는 말이 있듯 형들은 늘 자신들을 채찍질하며 후회하고 아파했을것이다.

          그런데 애급 총리가 "내가 당신들의 동생 요셉입니다" 라고 했을 때 그들은 혼비백산[魂飛魄散] 했을것이다.'이게 웬 날벼락인가?

            죽었구나! 했을것이다

  요셉의 입장에서

         청춘을 종살이와 감옥살이로 보낸게  얼마나 억울했을까? "형들이 나에게 이렇게 할 수 있어?" 라며 원망했었을까??

 

      요셉은

   1) 가슴으로 형들을 사랑했다 1-4절

       머리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기에 가슴으로 품었다

      총리가 될만큼 지성적이고 이성적이지만 변화된 형들의 마음을 알았을 때 따듯한 마음으로 용서한 것이다

    이때

       ① 신중했었다-형제들이 회개하고  변화되었음을  확인(42장-44장 형제들을 시험하였음. 상대가 진실함을 알아야 한다)

       ② 때를 놓지지 않았다--감동이 올 때(성렬님이 주신 때)

       ③ 조심하였다(깊이 생각해야 함)-형제를 만날 때 주변을 물리친 일--애굽인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모름.

 

  2) 크게 생각하였다. 5-8절

       ① 관점이 바뀌고 --요셉을 판것은 형이지만 보낸이는 하나님이라는 생각--억울하고, 힘들고, 죽을 맛일지라도--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인간에서--- 하나님중심으로 바뀜

       ② 멀리 볼수 있었다.--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하여 하신 약속--하늘의 별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

                                      현재는 다 모여도 가족 단위70여명이지만--앞으로400년후는 큰 민족을 이루시려는 하나님 뜻을 혜아림

       ③ 내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알았다.

                                현재 나는 왜 이 위치에 있는가ㅡㄹ 생각하고 알아야 한다.

  3)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화회이었다. 9-13절

      ' 아버지에게 빨리 가서 모셔오되 고센까지만 오세요'

                                               

 

 < 그래도 사랑하라 > 
 
  - 마더 데레사 -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일을 하면 내일은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내일은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줘라

 

세계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