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삶이 어떤것인지 아나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것인지 아시나요?
난72년을 살았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글을 통해 알려 주세요
1초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 사람 있는가?
요셉은 왜 이렇게 억울한 삶을 살아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종살이와 감옥 살이는 물론 형제들이 자기를 왜 미워하였는지 왜 팔았는지 그렇게 사랑해 주시는 아버지 곁을 떠나 혼자 살아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얼마나 억울 했을까? 얼마나 답답했을까? 17세의 어린 나이에 말이다.
내 인생길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며, 잡을 수도 없다---우리 인생 살이 자체가 모르는 길이다.--모르는게 당연하다.
믿음으로 살 때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면 "아!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하셨구나" 깨닫는것이다.
요셉의 대략
요셉은 야곱의 사랑하는 아내 라헬에게서 노년에 얻은 11번째의 아들로 항상 채색옷을 입고 형제들 보다 귀염을 받고 자랐다.
그래서 인지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하고 형들과 아버지가 자기에게 절하는 이상한 꿈얘기를 해서 더 미움을 받던 어느날 형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번 했지만
애굽에 종으로 팔리는 신세가 되어 10년을 종살이하다. 하나님이 항상 저와 함께하시는 지혜로 보디발 장군의 집을 관장하는 총리가 되었다.
보디발장군의 처가가 요셉을 유혹하였으나 이를 거절한 죄로 옥에 갇혀 2년을 보내다 왕의 꿈 해몽을 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아버지와 자기를 팔아넘긴 형제들을 애굽으로 모시는 내용
( 무엇을 모르나?)
1) 버릴 수 없는 기질과 본성을 모릅니다.(버릴 수 없는 연약함)45;21-24
버리지 못하는 죄성--순간 마다 이래야하나? 저래야 하나? 어떻게 하면 나에게 이로울까? 만을 생각하며 사는게 나만 그런가?
기질이나 본성은 어느 순간 튀어 나온다--극한의 순간이라든가(원망과 분노로). 일이 잘 풀릴 때라든가( 자아도취나 교만으로)
요셉은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았다--형들이 아버지를 모시러 갈 때 서로 자기 공을 내세우며 싸울까봐(45;24--노중에서 싸우지 말라-라고 부탁)
바로가 요셉 때문에 형들에게 잘해준것 같이
내 주변이 사람들이 "나(당신) 때문에 잘 됐어!"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나"가 되자
나의 기질, 본성--욱 한다든가 없신 여긴다든가 식구들이 나처럼 하기를 바란다든가 등등.....
인간--피조물로--유한한 존재
흙에서 났고
버리지 못하는 죄성을 갖고 있고 --- 가장 가치있는것은--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태어난 것
사도 바울은--믿음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 볼수록--죄인의 괴수라고 함
행여라도 내속에 있는 기질과 본성 때문에 혈기를 부리지 않도록 늘 기도 해야함
2) 상상할 수 없는 현실이 이루어지는것을 알수 없습니다 25-28절
살다보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갑작스런 죽음. 꿈이 이루어짐들--일어니 날것 같지 않은 일들이 일어남
-- 아무리 어려운 일들이 있어도 절망하지 말고 인내하며 좋은 날을 기다려야 함--하나님이 허락하시면 기적이 일어남---
주 안에 있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사람은--내 삶에 있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난다
3)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있다. 46장1절-7절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희생 제사. 예물
걱정이 생기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자 -- 나를 부르실 때 절대로 도망가지 말자
↘" 내가 그 하나님 이다"--걱정하고 예배드릴 때 θ 은 부르신다.
↘ 만나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이워주심
부모의 믿음은 자녀에게 전승된다--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아도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위로해 주시고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이지하면
상상도 못하는
은혜가 내게 온다
나의 마지막도 책임져 주세요
---------------- 2012.12.28.금요일<복잡한 인생>창세기46장26절-47장12절 ----------------
쉽고 단순하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1+1이 2가 되지 않는 인생 살이다.
요셉의 인생
17세 사춘기 나이 부터 꼬이기 시작 종살이 감옥살이를 하면서 30세가 되었다
그러나 짐덩이 같은 인생이 복덩이 인생이 되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1) 짐덩어리인 요셉(46장28-30절)
종이나 죄수로 살 때--한숨덩어리인 요셉. 형들에게는 미움 덩어리였다--고자질쟁이고, 잘난척하는 교만덩어리였다.
요셉 자신은---------고생덩어리였다(고난의 연속)
人生은 고생, 고난덩어리지만--- θ이 함께하시면 복덩어리 행복덩어리로 바뀐다.
2)지혜로운 인생(46장31-47;6절)
죽은 줄만 알았던 요셉을 만난 아버지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다.
아버지와 형이 바로 앞에 나갈 때 -- 입 조심을 시킴(할 말을 일러줌)--애굽이 없신여기는 목자라고 말하게함(이들을 주목하지 않게 하려고)
고센 땅에서 살겠다고함(쓸모 없는 변방의 땅)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요셉의 지혜--애굽왕을 거스리는 일을 잘난척하는 형들이 잘못 말할까봐 미리 일러주는 지혜
요셉이 변방(이스라엘에서 가장 가까운) 고센 땅을 택한 이유 -- ㉠ 애굽왕을 거스리지 않으려고
㉡ 믿음을 지키게 하기 이해(미신을 믿는 애굽과 섞여 살면 물들기 때문에)
3) 복덩이가 된 요셉--하나님의 큰 계획을 아들 덕에 이룸- 큰 민족을 이루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획- (47;7-12 )
요셉은 아버지와 형제에게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음
나도 우리 가정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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