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9.3.주일<왜 갈릴리 일까?> 마28:9-20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9. 4. 13:16

이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왜 갈릴리 일까?> 마28:9-20

 (마28:10-11)

부활 하신 예수님→막달라 마리아를 만나고 →평안하냐? →형제들에게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전해라

왜? -- 부활의 주님이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셨을까?

 

원점에서 시작하라는 뜻

 

갈릴리 란?→

공생애의 시작 →회개  천국을 말씀하신 곳 →예수님이 잊을 수 없는 장소다.

예수님

제자와 예수님이 만난 곳.

꿈을 주게 된 곳 .

제자를 가르치신 곳.

θ 나라를 선포하신 곳.

기적, 이적을 행하신 곳.

 

 

제자들→

예수님을 만난 곳,

꿈을 갖게 된 곳

예수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 곳

꿈을 이룰 열정이 있던 곳

예수님의 죽으심 →실망. 좌절. 꿈이 깨어짐. → 흩어짐

예수님이 갈릴리로 다시 모이라고 하신 이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뜻 →갈리리로 모여라.

① 처음 시작한 곳.

②꿈과 열정이 있던 곳.

③ θ나라를 위해 나갈 곳 

 

 

 

예수님의 깊은 뜻 →아직 너희를 신뢰하고 있으니 새로운 출발을 하자

신앙 생활 중 

①방황하고, 힘들고 넘어질 때 

②감격 열정이 다 시들었을 때

③마른 막대기처럼 됐을 때

주를 만났던 곳. 은혜 체험 했던 자리로 돌아 간다 →신앙 생활의 원천을 찾는 게 중요하다.

 

예1) 초행길에서 길을 잃었다면 ㅡㅡ   출발 점으로 다시 돌아와야 목적지로 갈 수 있다

예2) 마르틴 루터

근본으로 돌아가라. ㅡㅡ 성경으로 돌아가라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 영광

우리의 믿음의 모습이 부끄러울 때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돌아 온다

새 출발 점을 돌아 올 수 있는 사람 → 복 있는 사람

 

다 깨어졌던 것을 다시 세우는 자리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세 번씩이나→"거기서 나를 보리라" 고 말씀하셨는데 → 잊어버린 제자들

사마리아 지역의 특성. ㅡ 이방인과 혼열 족이 모인곳 ㅡㅡ사람 취급을 안함ㅡㅡ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 사이에 있음 .   

 갈리리는 ㅡ 길

가난한 자들이 모여 있음.

→ 정치 문화적으로 소외 된 곳임

→그래서 무시 당함.

→스스로 열등감에 빠진 곳(못배우고, 못나고)

 

예수님이 오심 →가르치심. 희망을 줌→벳세다에서는 장정만 5000명이 모임 →예수가 꿈과 희망이고 미래임

그분이 죽으심→진리가 거짓이되고, 생명이 삼킨 바가 됨→모든 것이 사라짐→갈릴리 사람들의 희망이 사라지고 좌절 

주님이 다시 부르심 →다시 시작하심

무너지고 좌절 했지만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다시 희망, 소망의 자리로 갔다.

새롭게 할 자리가 →갈릴리

 

떨어진 자리 → 다시 일어나고

좌절한 자리→ 재기.

 

예3) 요한 웨슬리(영국.  목사)와 모라비아 성도 이야기

미국에서 전도→ 실패 →영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게 되었다 → 심한 풍랑을 만남 

→모라비아 교도들이 평안한 모습을 보고→ 죄 사함에 대한 개인 적 확신이 있음을 알게 됨

→ 반성→ 힘들고 어려운 고난 속에서더 더 확고한 믿음→

겸손하고 지혜로움 →은혜체험→ 성령의 내적 사역자가 되었다.→감리교의 창시자가 됨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심

갈릴리 → 새 사명의 장소가 됨

예수님이 → 제자들에게 분부하심→제자들을 다시 부르신 이유

가서 제자 삼고

세례를 주어라 ㅡㅡㅡㅡ삼위 일체 하나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

 

새 사명을 주실 때 예수 이름으로 가면

권세와 능력을 주심

세상끝날 까지 책임져 주심

나(우리)→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나를 통하여 이루이루시려는 뜻을 알아야 한다.

한마음 교회에 나를 보내신 이유, 의미를 깨닫는 믿음의 자리가 되어라.

새출발. 새 희망. 새 사명을 깨닫는 자리가 되도록 한다

 

 

 

[마 26:32][막 14:28.마28:7. 막16:7 등]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마르틴 루터ㅡㅡ참고.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B%A5%B4%ED%8B%B4_%EB%A3%A8%ED%84%B0

마르틴 루터(독일어: Martin Luther, 1483년 11월 10일~1546년 2월 18일)는 종교개혁가이다. 독일의 전직 가톨릭 수사이자 사제, 신학 교수였으며, 훗날 종교개혁을 일으킨 주요한 인물이다.[1] 본래 아우구스티노회 수사였던 루터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여러 가르침과 전통을 거부하였다. 대사의 오용과 남용을 강하게 성토한 그는 1517년 95개 논제를 게시함으로써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대사령 설교 담당자인 요한 테첼에 맞섰다. 1520년 그는 교황 레오 10세로부터 자신의 모든 주장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거부하였다. 1521년 보름스 회의에서 마찬가지로 신성 로마 제국의 카를 5세 황제로부터 같은 요구를 받았으나 거부함으로써 결국 교황에게 파문을 선고받았다. 또한 황제로부터 삭권 박탈당했다

요한 웨슬레 ㅡㅡ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yj069191&logNo=220526961441

1736년 2월 7일 (조지아로 선교를 떠날 당시)

"조지아에 발을 내디디자마자 나는 내 행동에 대해서 독일인 목회자 쉬팡엔베르크 씨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는 대답하기를, '형제님, 저는 먼저 당신에게 한두 가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당신은 당신 안에 증거가 있습니까? 성령께서 당신의 영혼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를 주셨습니까?'라고 했다.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무엇이라고 답해야 할지를 알지 못했다. 그는 그런 내 모습을 지켜보고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나는 잠시 망설였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저는 그분이 이세상의 구원자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자 그는 '맞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분께서 당신을 구원하셨다는 것을 라고 있습니까?' 라고 다시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저는 그분께서 저를 구원하시기를 위해서 죽으셨기를 바랍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나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나는 사실 그 말이 얼마나 공허한 말인지를 알고 있었기에 깊은 두려움 속에 빠져 들었다.

1738 1월 24일(조지아에서 돌아올 당시)

"나는 인디언들을 회심시키기 위해서 미국으로 갔다. 그러나 오, 누가 나를 회심시킬 것인가? 나를 이 불신의 악한 심령으로부터 구속해 줄 이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나는 아주 보기 좋고 화려한 종교를 가지고 있다. 나는 말도 아주 잘 할수 있다. 아니, 어떠한 위험도 가까이 있지 않는 동안에는 나 자신을 믿을수도 있다. 하지만 죽음이 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볼 때 나의 영혼은 고통 속에서 신음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죽는 것도 유익하다는 말을 도저히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