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8.27.주일<세 사람의 대화>눅9:57-62 한마음 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8. 28. 11:27

이 말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서로 대화할 때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싸움이 되고 대화가 잘 통하면 행복해 진다.

본문-

사람1 ㅡ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따르겠다.

예수님ㅡ나는 머리 둘 곳도 없을 만큼 가진 게 없어 너에게 아무 것도 줄 것이 없다

사람2 ㅡ아버지 장사를 지내기를 허락해 달라고 한다

예수님ㅡ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라

사람3ㅡ따르긴 하는데 가족들과 작별하게 해 달라.

예수님ㅡ뒤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생명은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제자가 아니다

내 삶 속에 참된 예수의 '도'가 있는가가 중요하다

세 사람의 대화를 통하여 나를 반성하고, 제자로서의 도리는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본다.

 

1.믿을 때 당신의 목적이 무엇입니까?(신앙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57-58)

하나님을 믿는 나의 목적은 무엇인가?

사람1→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겠습니다. 대화에서 자진하여 예수님이 어디를 가시든  따르겠다고 함

이 사람은 자발적이고, 용기도 있는 사람이다 ㅡ 자격이 있다

마8:19ㅡ이사람은 젊은 서기관→ 당시 서기관이면 상당한 위치였는데 예수님을 따른다고 했다

그는 예수님의 능력. 명성. 많은 무리가 따름을 보았다→무엇인가 얻을 것이 있다는 생각

그 청년의 내면을 보신 예수님

나는 세상에 머리 둘 곳도 없다 →세속적 지위와 재물을 얻으려면→ 따라올 생각을 하지 말라→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ㅡㅡ 진짜로 믿어라.

예수님을 따르면 내게 무엇인가 이 되는 일이 있어서 믿는 다는 생각은→잘못 된 것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쉽게 생각지 말 것

막8:34 예수님을 따르려거든→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심

①자기 부인

→자기 부정→ 일체 자아 적인 삶을 포기            
주님을 위해 나를 전적으로 부정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

'일편 단심 주님만을 따르겠습니다'는 고백

 

②자기 십자가를 지라

주를 위해 자기를 버리라.

→고통. 헌신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겠습니다

→자기 부인이란→ 희생, 헌신이 따르고, 어렵지만.

'주님이 내 인생의 전부' 라는 자각 

예수님의 답→나는 너를 위해 아무 것도 해 줄게 없다. 그래도 따르겠는가?

              각자 → 답을 해 보자.

 

신앙의 목적 주 예수 외에 다른 것이 있다면 잘못 된 믿음

                           주와 나 사이에 아무것도 끼지 말아야 한다

 

예1) 본회퍼 저. "나를 따르라' 에서

독일의 나치 정권하에서→ 히틀러가 기독교를 핍박→예수 믿기 힘들 때

힘든 세상에서 예수 믿는 자가 누구일까? 라고 반문한다.

내 희생, 헌신은 힘들다자기를 부정해야→  자기 십자가를 가볍게 질 수 있고→주 앞에서 가벼워 질 수 있다

 

2.우선 순위의 문제다(59-60)→복종의 문제

예수님 ㅡ사람2.에게→자격 있다 하시고 →따르라고 요청

사람 2 ㅡ 정중히 거절→아버지를 장사하고 따르겠다.

거절의 이유:ㅡ 인간적인 삶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핑계, 변명을 함

예수님 ㅡ죽은 자(거침 돌)는 죽은자 들로 장사하게 하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를 선택 하셨고 소명을 주실 때바로 믿고 순종 역사가 일어 남

사람이→이것도, 저것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내게 소명의 시간을 주실 때 →즉시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대답

           → 순종하면→역사가 일어남

소명의 시간을 놓치지 말 것 ㅡㅡㅡ 중요

명령. 요청 하실 때 →바로 순종 →아니면→다른 사람으로 대치 하심

순종하면→역사가 일어남

신앙 생활

우선 순위 1위 → 주님이 우선

θ 나라의 일이냐, 개인 일 이냐를 따질 것인가?

"예→할 수 있습니다"

예2) 오늘은 바쁘니까 주님 잠깐만 기다리세요, 이 일 끝마치고 가겠습니다.→절대 안됨

그 사이에 내가 받을 은혜가 다른 사람에게 간다고 생각 할 것

 

 

3.결단의 문제(61-62)

 따르겠습니다. 마는ㅡ 가족과 인사하고 오겠습니다 라는 조건

나무라시는 예수님 ㅡ 손에 쟁기를 잡고 뒤돌아 보느냐?

 

예3) 류 시화 시인의 산문에

'새는 날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뒤돌아 보는 새는 묶여 있는 새 자유를 잃은 죽은 새

믿음 생활에서→끝날 것. 버릴 것. 끊을 것. 자를 것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하나님을 따르라.

옛날 일 등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어야 한다

대나무 마디가 삐뚤어지면 곧게 자랄 수 없다

 

예4) 어거스틴의 참회록

하나님을 외면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 이단에 빠지기도 했지만

→하나님을 만나면서 모든 지난 날을 청산하고

→영혼의 자서전,신앙의 고백인 참회록을 씀→→천주교 식 성인이 됨

과거에 잘 못 산 생각, 습관 등→ "딱" 한번에 끊어 버리자

 

아브라함→

 "떠나라"라는 말씀에→본토, 친척 익숙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말씀을 따랐음

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믿음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버릴 것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예5) 번개 배달 부 →고대 앞  중국집

배운 것 없고 가난한 사람. → 안 해본 일이 없이 힘든 세월을 보냄→꿈을 가지고 작은 중국 집을 차림→살아남는 길은 빠른 배달이라는 생각 →어떤 어려움에도 음식이 붇기 전에 번개같이 배달→경영학 교수의 단골이 됨→실전 경영학 시간에 실전 경험을 강의 부탁 받음 →성공

결단 ㅡ 행함으로 성공한 번개 배달부

 

 

막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디트리히 본회퍼  저--"나를 따르라'

나치 정권하에서도 유태인들에게 대한 나치 독일의 박해에 반대하여 정면으로 발언했던 몇 안되는 독일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본 회퍼. 행동하는 영성과 희생애로 제자의 길을 걸어간 신학자 디트리히 본 회퍼의 생애를 조명했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자기 백성과 함께 고난을 당하고, 그 백성을 위해 사랑과 용서를 베풀며 행동하시는 하나님을 믿었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곧 타인들을 위해 사는 것을 의미한다는 신념이 강해짐에 따라 일상 생활 속에서 그가 가진 믿음도 점점 더 강력하게 드러났다.“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두 가지 존재 방식에 의해서만 성립된다.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정의를 실천하고자 행동하는 일이 그것이다.”

그는 히틀러가 자살하기 3주 전인 1945년 4월 9일 처형되었다. 하지만 그는 신학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삶의 실천을 통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과 비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때 그의 나이 서른아홉이었다.행동하는 영성과 희생애로 제자의 길을 걸어간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의 전기

http://www.holypeople.or.kr/church/holypeoplea/index.html?type=board&subi=6&id=14171&mtype=view&bid=14171&page=3&num=19&seq=655932&replynum=19

 

류시화 시인

새는 날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629545

 

대나무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4168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0342232

 

아브라함 → 백과 사전에 설명(창12:1~   )

아브라함은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의 유일신교에서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구약성서>와 <창세기>에 따르면 자기를
통해 미지의 땅에 새 민족을 세우겠다는 하느님의 부름을 받고 미지의 땅인 가나안에 도착했다고 한다. 그는 하느님의 명령에 의심 없이 순종했으며,
하느님에게 그의 후손이 그 땅을 차지하게 되리라는 약속과 계약을 거듭해서 받았다.<BR>성서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메소포타미아 우르 출신으로
하느님으로부터 고향과 동족을 떠나 미지의 땅으로 가서 새 민족의 설립자가 되라는 명령을 받는다. 75세에 이 명령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으로
간다. 100세에 아내 사래에게서 약속의 상속자가 될 적자 이사악을 낳았다. 하느님은 그의 믿음을 시험하려고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했고,
기꺼이 순종할 마음을 가졌지만, 하느님이 숫양을 대신 준비해둠으로써 실제로 아들을 제물로 드리지 않아도 되었다.

[Daum백과] 아브라함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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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

 

이삭을 바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