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7.9.10.주일<은총 속에 사는 나> 딤전1:12-17.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7. 9. 11. 00:46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으며 이해 한 만큼만 씁니다

2017.9.10.주일<은총 속에 사는 나> 딤전1:12-17

 

적은 은혜에도 충실한 삶을 살 때 더 큰 은혜가 주어진다

우리들의 삶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볼 때 '현재의 삶을 어떻게 영위 하느냐' 에 따라

→ 삶의 질이 다른 인생 모습을 보여 준다.

바울은 과거를 배설물. 해로 여김

바울이 자랑하는 것

행22:3유대인. 길리기아 다소 출생. 가말리엘의 문하 생. 율법적 교육을 받음. 

빌3:5-6  8일 만에 할례 받음. 이스라엘 족속 베냐민 지파. 히브리 인. 바리새.인

바울이 잘못한 일들

딤전1:13→예수를 비방하는 자.박해 자.폭행 자.예수 믿는 자를 결박 하고 형벌 받게 함. 죽이기까지 함

바울의 현재

빌3:8ㅡ과거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

딤전1:18ㅡ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

과거에 죄인 임을 분명히 알고 현재 오늘의 삶을 감격과 감사로 산다

미래를 위한 나ㅡ '장차 이루시려는 내 모습을 어떻게 만드실지' 꿈꾸는 삶을 살아간다

 

하나님의 은총 속에 사는 나는

1. 과거의 나를 잊고 살아야 합니다(13.14.15)

과거를 버리고, 현재를 주 안에서 열심히 살면서, 미래의 모습이 본이 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

과거란?

되돌리거나 고칠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이다.

과거의 일은 좋고 나쁨을 생각지 말고 잊어라.

실수한 일을 자꾸 되 뇌이며 나쁜 기억 속에 붙잡혀 살면 →네가 그렇지 뭐 → 마귀의 꾀임에 속기 쉽다.

좋은 일을 자꾸 되 새기면 → 나태. 안일. 교만해 지기 쉽다. 좋은 기억에 잡혀서 살게 된다

    ㅡ내가 이래봐도 잘 나가던 아무개야!!!ㅡ

 과거 지향적 삶→ 오늘을 살지 못한다

바울

과거의 자랑할 만한 가문. 학식과 지위.열심을 가졌고

'죄인중의 괴수'라 할 만큼 잘 잘못을 저질렀지만→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난 자' 라고 고백→하나님이 성된 자로 여겨 직분을 주심(딤전1:12)→능케하신 하나님께 감사함

우리는 철저히 현실 주의가 되어야 한다 ㅡ 기독교적 현실 주의

과거에 잡혀 살면→괴로움. 죄의식. 또는 과거의 영광에 잡혀 살게 된다→마귀의 밥

고후5:17 주 안에서→새로운 피조물→이전 것은 지나감→새것이 됨

예1) 어거스틴

마니교도 였고. 방탕한 생활 →천주교 암브로스 감독을 만나 회심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순종 →천주교식 성인이 됨

 

 오늘을 사는 '나'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음 ㅡ기독교적 현실주의 자가 되자

 과거의 삶→올가미가 될 수 있다

 

2.현재의 '나'를 인정해야 합니다.(12절)

 내가 나를 인정해야→남도 나를 인정한다

하나님이 믿어주시니→과거의 내 모습은 사라짐→현실 속에서 주신 일을 할 수 있음

그 분이 나를 충성되다 여겨(믿어주심)→직분을 주심(12절)

능 케 하시는 θ → 지혜와 은사와 능력을 주심

감당 할 수 있는 직분을 주신다

감사한다 →현실 속에서 늘 감사한다.

오늘의 한마음 교회 → 미래 모든 교회의 이 되도록 한다

우리 교회, 우리 가정과 그 속에 속해 있는 나를 믿어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 합니다.→믿음의 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ㅡ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게 됨→과거를 잊게 됨

 

예2) 달란트의 비유(마25:14-30)

각각 재능대로 주심→ 내게 주신 만큼 충성

5 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주심

5달란트. 2 달란트 받는 자→ 받은 대로 이익을 남김 → 착하고 충성 된 종이라 칭찬 받고 이익금 까지 도로 받음

1달란트 받은 자 → 묻어 두었다 그대로 가져 옴 →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 받고 → 1달란트도 빼앗기고 → 내어 쫓김

1달란트 =6000데나리온   1데나리온 = 장정 1인의 1일 품값  

현재 장정의 하루 품값 100,000원으로 치면 100,000x30x12x20=720,000,000원  7억2천만원

장정의 약 20년 품값이 됨 

금34kg~40kg. 오늘 현재 금시세 1돈(3.75g) =197.000

계산을 한 이유 ㅡ 한 달란트는 적은 액수의 돈이 아니며 ㅡ  하나님은 째째한 분 아니 시라는 것을 말하려 함

하나님은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크고 좋은 것을 주심을 명심한다.

θ 이 내게 주신 것이(재능. 사명) → 얼마나 큰지  →크게 주신 은사  → 개발해야 한다

은총 속에 사는 나

θ인정 받는 사람 → 자기 인정 → 자기 존중 할 것

주의 은혜가 넘쳐 감사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충성(충실)된 삶을 살도록 최선의 노력을 한다.

교회의 노조→ 있을 수 없는 일.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것.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대한 본질을 잊고 자신을 추하게 만드는 일이다 →마귀의 밥

 

3.미래의 나를 기대해야 합니다.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 하면미래의 '나'는 이 되는 삶이 된다.

바울 → 미래 믿음의 본이 됨 → 바울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일을 깨달았다.(딤전1:16 영생 얻는 자들의 본이 되게 하심)

앞서려고 힘쓰지 말고 지금보다 조금씩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산다 ㅡㅡ 윌리엄 포크너

과거는 과거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현실을 열심히 살면 미래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빌리 그레햄 목사 ㅡ 미래에 대한 강연 중

'내 미래는 누가 붙잡고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라고 함

 

하나님의 사랑

내가 믿는 것 보다 훨씬 더 나를 믿어 주신다 →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래 참고 기다리심

믿음. 소망. 사랑 → 그 중의 제일은 →사랑

소망 → 오늘을 열심히 살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사랑 →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삶의 모습

 

 

  과거는 주님이 기억하시지 않으니 나도 기억하지 말자

  현실에서 나를 인정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면

  미래의 나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살자

 

 

 

본문 말씀

디모데 전서 1장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사도행전 22장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발립보서3장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딤모데 전서 1장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 후서5장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마니교

페르시아의 종교인 배화교(조로아스터교)의 지류로서, 빛과 어두움(선과 악)의 대립을 강조하였다. 즉, 선과 악이 인간의 생애를 함께 다스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악을 행하면서 살 수 밖에 없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받아들인 사람은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해서 스스로 합리화하고 핑계를 댈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가지게 되었다.

 달란트 계산 참고

http://blog.daum.net/chnch/1738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