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8.9.16.주일<믿음의 자화상> 누가복음15장11-24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9. 17. 00:52

2018.9.16.주일<믿음의 자화상> 누가복음15장11-24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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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자화상 자기의 얼굴을 그림

        → 자기 내면 속의 自我를 들어 내 놓는 것     

자화상으로 알 수 있는 것 

→ 그 사람의 인격. 인품(얼굴 윤곽. 콧 날. 눈매 등을 통해서 감정)알 수 있음

→ 심리(마음) 상태를 알 수 있다 ㅡ 감춰진 속 모습을 볼 수 있음 

 

예1) 고흐의 자화상 ㅡ 한쪽 얼굴이 붕대로 가려져 있다

고갱과 싸웠을 때 자기 분을 이기지 못해 한쪽 귀를 자해 했다고 한다)

 

 

  

 ( 반 고흐의 자화상)

     

 

 

예2)

나의 자화상 ㅡ 쎌카를 찍어보고 나의 상태를 살펴 본다.

  → 나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고 부족함을 보충 해 나갈 수 있음

누구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하는데 쉽지 않음

믿음의 사람은 ㅡ 성경 속 인물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본다 

 

 

 

 

예3) 귀한 말씀을 볼 때, 또는 들을 때

잘 못된 사고 ㅡ 이 말은 내 남편(아내)가 들어야 해

바른 생각 ㅡㅡ 이 말이 맞아 내 잘못을 고쳐야 겠어 . .  로

 

 

 

 

믿음의 자화상

죄인을 보았을 때 ㅡ 나 자신과 비교 해 본다.

  → 저 모습이 "바로 나야, 고쳐야 겠네!!!"

본문의 3인 ㅡ 아버지. 큰 아들. 집 나간 작은 아들의 모습을 보며

탕자의 비유를 통해 → 내 삶을 돌이켜 본다.

                  → 과연 나는 탕자와 다른가?

자기 자신과 비교해 보고 나의 자화상을 어떻게 그릴지 생각해 본다

나의 반성 → 내 기도는 늘 "달라"고만 했다.

 

 

 

 

 

1.은혜로 믿음의 자화상을 그려야 한다(17절)

17절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① 자신을 먼저 발견 한다

 

본문

 스스로 돌이켜 → 자기 자신을 찾음. 돌아옴.

 성경 적 번역 ㅡ 자기의 감각을 찾음. 정신이 돌아옴

 정신을 차리고 보니 탕자로 살고 있었다.

 

 

 

 

 

예1) 비이커 속의 개구리

 찬 물에 개구리를 넣고

→ 조금씩 물을 덥혀 가면 뜨거움을 못 느끼는 개구리는 익어서 죽어도 뛰어나오지 않는다. 

악에 젖어 있으면 악이라는 인식을 못하게 된다

내 안의 모습이 어떤지 끄집어 내서 살펴 봐야 한다.

세상이라는 비이커 속에서 너무 늦은 줄 깨닫지 못하지는 않는가? → 나의 삶을 되 짚어 본다.

너무 늦었다고 깨달았을 때 → 그 때가 가장 빠른 때 임을 알고 → 탈피 해야 한다.

 

 

 

 

 ② 자기가 처한 환경을 알아야 한다.

 

自己 발견 → 자기가 처한 환경 알기

 탕자

아버지에게 → 유산을 달라고 함 → 받아 가지고 의기 양양

→ 먼 타국으로 감 → 다 탕진 → 혐오스러운 돼지 치기가 됨

→ 돼지 먹이를 먹음 → 쥐엄 열매도 주지 않음

 탕자의 한탄 ㅡ 주려 죽는구나

 깨달음 → 아버지의 집을 떠나니 죽을 만큼 주리고 있다.굶어 죽는다.

 나 →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 본다

어떤 경우에도 θ 품을 떠나면 안 된다.

떠남 이란? → 어제 보다 오늘이 θ과 멀어졌다면 그 만큼 θ을 떠난 것이다.

어제의 보다 오늘의 가 더 많이 기도하고 봉사하여 θ 품에 살아야 함

 

 

 

 

③ 탕자의 깨달음

 

아버지 집은 풍족함을 깨달았다

 θ 품을 떠나서의 노력, 수고가 모두 헛 것임을 알게 됨

θ이 은혜로 주신 것과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많은지 비교 해 본다

 아버지의 집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풍족하다

내 자화상 속에

θ의 은혜가 있는, θ의 은혜로 그려지는 자화상이 돼야 한다.

 

 

                     (쥐엄 나무와 열매)

 

 

2.눈물로 그려야 합니다(18절)

본문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현 시대는 눈물이 메말랐다고 할 만큼 삭막하다

눈물 ㅡ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담겨 있다.ㅡ 모든 감정이 담겨 있다.

 회개의 눈물 → 인간이 소유한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임

예수님도 가난하고 슬픈 자와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눅19:41. 요11:35)

  예수님 → 가장 인간적인 눈물을 흘리심.

 예수님은 신성(神性)과 함께 인성(人性)을 가지고 계셨다

 θ이 가장 기뻐하시는 눈 물 → 회개의 눈물

   θ 앞에 울며 회개 할 때 감동이 있고 능력이 있다.

주님을 움직이게 한다

 

 

 

 

 

 

예1)

탈무드 이야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세상에 가서 제일 귀한 것'을 찾아오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첫 번째 천사는 다이아몬드를 가져왔고
두 번째 천사는 젊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잠시 후
세 번째 천사가 왔는데,
그가 가지고 온 것은 죄인들이 참회하면서 흘린 눈물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흡족해하시며 "네가 가장 귀한 것을 가져왔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예2)히스기야 왕

울면서 기도 병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 → 생명이 15년 연장 됨(왕하20:2-3)

회개의 눈물로 자화상을 그린다.

 

 

 

 

 

                    (실제로 사용했던 눈물 병)

  

 

 

 3. 내려 놓음이 있어야 한다(권리 포기. 21절)

 본문21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아버지 집에 있기만 하면 풍족함을 깨닫고 회개 함

아들이 아닌 → 종으로 살겠다고 함 ㅡ 아들을 포기

12절 → 유산 달라고 큰 소리치던 아들(내게 줄 분 깃을 줘요!!!)

       → 살아 계신 아버지께 유산을 달라고 한 아들

 19.21절 → 아들의 권리를 포기 → 종으로 써 주세요.

          → 아들이 아니고 품꾼으로 써 주기를 바람

 

 

 

 

 

예1)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마트에 갔다

어린 아들이 마음에 쏙 드는 장난감을 발견하고 사 달라고 조른다.

아버지 ㅡ 계산대 앞에서 " 내려 놔"

어린 아들 ㅡ " 싫어 이거 가질 거야" 울며 떼를 쓴다.

어린 아들은 계산대에 내려 놓아야 돈을 치른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내려 놓으면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빼앗긴다고 생각 한다.

 

 

 

 

 

내려 놓기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 가장 아끼는 것 → 내려 놓아야 한다

  주님의 계산대 위에 내려 놓는다.

  내 남편, 내 아이, 친척, 가장 아끼는 것, 당연한 권리.

내 손에 움켜잡고 있으면 → 주님이 계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탕자 → 아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내려 놓았을 때

 아버지 → 아들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셨다

       → 반지를 끼워주고, 옷을 입혀주고 잔치를 베풀어 줌

 '나'를 내려 놓을 때

더 좋고, 더 크고, 더 위대한 것으로 채워 주신다.

 

 

 

 

 

 

https://youtu.be/wem6RBThQ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