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4.주일<예수님을 만날 때>마가복음5장 10-20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
θ을 만 날 때 → 변화의 역사가 시작 된다
*내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우리가 변하고, *사회가 변한다
예) 성경 속 인물의 변화
*베드로 ㅡ 어부 → 사도가 됨
*막달라 마리아 ㅡ 일곱 귀신 들린자 → 봉사자
*삭개요ㅡ 세리 장 → 회개 → 억울한 사람에게 4배를 갚아줌
*바울 ㅡ 핍박 하는자 자 → 핍박 받는자.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됨
예수님을 만나면 → 변화 된다.
본문
*귀신 들린 자 → 무덤에서 더러운 모습으로 살았음
→ 고통 받음 → 예수님을 만나고 → 변화 받음
*정신병 → ① 귀신 들린 자.
↘ ② 정신적인 질환 자(망상. 환각. 판단. 통찰력.
사고 과정의 결함.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능력 부족 등)
예수님을 만 났을 때
1.사람 다움이 회복 됩니다(1-8)
귀신 들린 자가
θ을 만나기 전 모습 → 인간성이 상실 됨. 인간답지 못한 삶을 살았다.
θ을 만난 후 → 인간성. 사람 다움의 회복 → 새 사람이 었다.
귀신 들린 자
① 집을 떠난 모습(무덤에서 살고 있었다)1-3절
*광인 ㅡ 외롭고 쓸쓸한 삶.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음
*현대인→ 함께 살면서도 혼자인 것처럼
소외된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
② 어떤 것으로도 제압 당하지 않음(4절)
*귀신, 마귀의 역사 → 힘으로 나타난다.누구도 제압할 수 없다.
*현대인 → 탐욕. 쾌락. 향락을 제어하지 못함과 같다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모습 → 광인과 같다.
③ 혼자 외치고 고함친다(5절)
공허함 →
내 소리만 낸다. 대화가 없고 고독하다. 홀로 자기 몸을 해친다.
될대로 되라는 식의 삶을 산다 ㅡ 자기 존중이 없다
제어되지 않고 고독하게 혼자 사는 사람
④ 영혼이 메말랐다(6-14)
ㅡ 예수님이 없다. 신령함이 없다.
예수님과 거리가 멀다. 예수님을 두려워 한다.
⑤ 예수님을 만나면(15절)ㅡ 새 사람이 된다.
예수를 만난 사람 → 변화 받는 삶을 산다. 회복됨. 새 사람이 됨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모습 → 피폐 함
렘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렘17: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수 믿는 자는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늘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변화 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
2.자기의 가치를 알게 된다(9-17절)
가치관의 차이
예수님 →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명령하심
귀신 → 마을에 있게 해 달라. 돼지에게 들어가게 해 달라.
2000 여 마리의 돼지가 물로 뛰어들어 죽음
마을 사람 → 예수님이 마을을 떠나시기를 종용 함
이유 → 2000마리 돼지는 어마어마한 숫자이고 재산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재산인 돼지가 다 죽을까 걱정이 돼서
*영혼 보다 돼지가 더 소중한 마을 사람들의 생각
예수님 → 많은 재산보다 한 영혼을 귀하고 소중히 여김
예수님을 만나면
사람의 가치가 달라진다
내 인생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θ이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이 땅의 어떤 것 보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최고의 가치를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2000마리의 돼지보다 '나'는 소중하고 귀하다.
W.G 애넌 ㅡㅡㅡ
사람이 어떤 물건에 지불할 수 있는 최고의 값은
그것을 찾고 있을 때 하나님이 나를 최고의 값을
지불 하시려고 작정하고 계신다.
나는 정말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걸맞은 인생을 살고 있는가?
나는 나의 가치를 알고 소중히 생각하는가?
--- 나를 반성 한다.
예) 난(蘭)의 비교
3만원 짜리 蘭과 3천만원 짜리 蘭을 비교 해 보자
각각 떨어져 있을 때, 또는 蘭에 대해 잘 모를 때는 그 가치를 모른다.
서로 비교 될 때 왜 비싸야 하는지 알게 된다.
내가 하나님이 택하신 「나」를 귀하게 여길 때 그 가치가 높아진다
나는 하나님이 피 값으로 사셨다
추함을 버리고 값 비싼 "나"로 만들자
남에게 미운 짓을 하면 → *스스로 싸구려로 만드는 것이다
*더러운 귀신 들었다는 말을 듣는다.
예수 믿는 자는 인생이 달라져야 한다.
예수님을 만나면
3.자신의 할 일을 찾게 됩니다(19-20절)
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아야 한다.
내가 할 일(소명)을 알고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θ을 아직 못 만난 사람 → 할 일을 모른다.
예수님
복음 전하는 일을 하시고 →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심
더러운 귀신 들렸던 자에게
'집으로 돌아가 왜 고쳐 주셨는지 가족에게 알리라고' 하심
(주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고쳐주신 것)
*복음의 역사가 나타남 → 결국 데가볼리 지역이 다 알게 되고 → 모두 놀람
난 예수 믿고 어떻게 변함을 → 간증(예수 생명이 내게 있음을)
예)변화
수소 + 산소 = 물 (변화)
수소 + 산소 = 불 (변화)
같은 수소 산소의 만남인데 반응은 물과 불 이다
내가 + 하나님을 만 남 = 변화 받음(어떤 변화 인가?)
나는 진정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 받았는가?
새 사람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만남(정채봉) 이 시의 끝에 한 구절을 더 넣는다면.
예수님과의 만남은 가장 고귀한 만남이다
인생이 아름답게 변화 받아 가치를 알고
예수의 향기을 뿜기 때문이니까
만 남 /정채봉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더 넣고 싶은 내용
예수님과의 만남은 가장 고귀한 만남이다
인생이 아름답게 변화 받아 가치를 알고
예수의 향기을 뿜기 때문이니까
본문 말씀
마가복음5장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1)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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