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8.12.9.주일<종려나무 같은 성도>시편92편12-15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2. 11. 01:17

2018.12.9.주일<종려나무 같은 성도>시편92편12-15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6WbABjp0mx4?t=11

 

 본문 시편 92:12-15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크게 자란 나무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마리포사(Mariposa) 숲에

'자이언트 세쿼이아'군락이 있는데

그 중에 셔먼장군 나무는

수령이 약2000년  높이 87m 둘레가 24m.

무게 2000t 이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 하는 나무라고 한다.

참고 https://www.visitcalifornia.com/uk/node/50136

    http://myblueday.tistory.com/10293

 

 

 

 

유대인이 가장 사랑 받는 나무

종려나무 (사마르. 다말 ㅡ 다산을 뜻함) → 대추 야자 열매를 맺음

말린 대추 야자는 곶감과 비슷 하나 더 달다

기력을 회복시킨다고도 한다

오래된 가지를 잘라주면 어린 새 가지가 잘 자란다

가지를 잘라낸 곳이 기둥처럼 굵게 된다.

 

 

 

 

종려나무의 축복

보통 나무들은 오래 되면 결실을 잘 못 맺으나

종려나무는 오래 돼도 열매를 잘 맺는다(14절)

빛이 청청한 삶이 되는 축복을 말함

이 종려나무를 비유로 말씀하심

참고

http://cafe.daum.net/soonsin-51/QhnH/8?q=%EC%A2%85%EB%A0%A4%EB%82%98%EB%AC%B4%20%EC%82%AC%EC%A7%84

 

 

 

 

 

 

 

1. 뿌리를 잘 내리는 사람

용비어천가 ㅡ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나무는 뿌리가 잘 내려야 튼튼하게 자라고 열매도 잘 맺는다.

성도는 하나님의 뜰에 심겨졌다 

 

종려나무는

뿌리를 잘 내리고 깊이 내려 튼튼한 나무가 된다.

또 묵은 뿌리를 잘라 주면 새 뿌리가 내려서 잘 자란다.

 좋은 땅에 심겨져야 재목이 되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믿음의 사람들은 다 여호와의 집에 심겨진 나무이다

나무가 잘 자라고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땅에 심겨져야 한다

물 근원이 있어야 한다

 

 

 

 

 

출15:22-27

스루 광야에서 물을 찾았으나 못찾고

엘림에서 오아시스를 찾았는데 종려나무 70주가 있었다

12개의 샘 근원이 있기 때문에 종려나무가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종려나무는 누군가 심어줘야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여호와의 궁전에 심기운 나무와 같다.

같은 사막임에도 스루 광야가 있는가 하면 엘림과 같은 오아시스도 있다

 

 

 

창49:22 

요셉이 무성한 가지인 이유 → 샘 곁에 심겨졌기 때문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나는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 → 반성

하나님의 뜰인가 ?  ?   ? 

세상인가?  ?  ?

나 → 하나님의 뜰에 심겨졌고 뿌리를 내렸다. ㅡㅡ 늘 기억할 것

 

 

 

 

 

 

2. 자기를 비우는 성도

나무를 키울 때

가지치기를 해야 재목으로 잘 자란다.

종려나무

가지를 잘라내야 잘 자라고 몸 통이 굵어진다

큰 가지가 꺽여지거나 잘라 내면 몸통이 굵어지면서 자란다

사막의 땡볕, 모래 바람을 맞으면서 자란다.

가지가 꺽여지는 배려, 희생을 통하여 거목으로 자라는 셈이다.

 

 

 

 

 

교회 

 먼저 온 성도들의 → 희생과 배려를 통해 →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마치 많은 희생을 치른 선조들의 덕으로 우리나라가 있는 것과 같다.

먼저된 가지가 연약한 가지를 위해 꺾여지면 교회가 사는 것이다

오늘의 희생으로 꺽여지면 → 주님이 더 든든하게 세워주신다.

종려나무처럼 → 먼저 나온 가지의 희생은 → 새로 나오는 작은 가지를 위함이다

불이나서 타버린 종려나무는 밑둥만 남기고 잘라버리면 새 싹이 나서 자란다

너무 커져서 수분이 나무 꼭대기까지 못 올라가서 나무가 죽게 되면

밑동만 남기고 잘라준다. 밑둥에서 새로 싹이 나면서 자란다.

이렇게 잘려지고 꺾여지는 희생을 통해 나무가 이루려는 목적을 달성한다.

 

 

 

 

예) 솔개

굽은 부리는 쓸모가 없어진다.

바위를 쪼아 못쓰게 된 부리를 없애면 새 부리가 나온다

그 부리로 달아버린 발톱을 쪼아 묵은 발톱을 벗겨 버린다

 

참고 http://cafe.daum.net/GJH777/9JFo/2?q=%EC%86%94%EA%B0%9C&re=1

 

 

 

 

믿음 생활 타성이 생겨서 말씀에 둔해지고 하나님 은혜에 둔감해 진다

'그냥 다 잘될 거야' 그냥 잘 될수는 없는데 그렇게 생각한다.

(계3:1)사데교회에 대한 책망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첫 사랑의 순수함을 잃어버리지 않았나? → 반성

믿음의 굳어버린 감각을 잘라버리고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감각으로

  오늘을 사는 원동력을 갖어야 한다.

마치 솔개가 새 부리를 가지기 위해 고통을 감수하고 바위를 쪼아대듯이

종려나무가 묵은 가지를 잘라버리고 새 가지를 키우듯

새 생각으로, 큰 믿음 생활을 해 나가야 한다.

희생 섬김 배려를 통해 하나님이 우너하시는 분량까지 자라는 교회가 된다.

예) 교회에서 예배 준비를 할 때 먼저온 성도들이 가운데 자리부터 앉아서

   나중에 오는 성도들의 앉을 자리를 남겨 둔다.

 

 

 

 

 

3.종려나무의 가지

 

 

 

 

종려나무 가지 → 승리를 뜻함 →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

요한복음 12장 →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

계시록 7장 → → 흰옷 입은 무리의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부활하신 하나님을 찬양

에스겔 41장  → 에스겔이 본 환상 → 성전 벽에 새겨진 종려나무를 봄

 

 

 

 

 

 

현대인들은 어렵고 힘든 세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종종

TV에서 어린 친구들이 데뷰를 위해

오디션을 보는 과정이 방 영 되는 것을 본다.

수 천명이 넘는 어린 친구들이 모이지만 합격자는 불과 열명 남짓하다.

"나는 왜 이렇게 힘든가요?"를 외친다.

모든 사람들이 힘든 세대를 살고 있고 삶의 경쟁은 만만치 않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누구나 힘들다 

 

 

  

 

 

성도들은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 승리가 → 나의 승리로 → 믿는다

"나도 반드시 승리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 실패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나는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는 삶을 산다.

 

 

 

 

 

 

오왠 (O.WHEN)의

오늘

 

새벽4시 잠들지 않아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곤 해
습관처럼 마음이 아려와
집으로 가는 길은
자꾸만 멀어지는데
저만치 멀어지는
찾을 수 없는 잡을 수 없는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아무것도 한게 없는 하루인데
나는 왜 이렇게
눈치만 보고 있는 건지
아쉬움은 나를 찾아 다가오네
창문 밖은 벌써 따뜻한데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한번만 다시 또
일어설 수 있나요 음음음
오늘도 슬픔에 잠겨
밤을 지우고 있나요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Take it easy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뮤 비  ㅡㅡ 오늘 11시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