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한구 목사님 설교

2018.12.25.화. 크리스마스<첫번째 크리스마스>마태복음 2장1-12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2. 26. 00:25

2018.12.25.화,크리스마스날<첫번째 크리스마스>마태복음 2장1-12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성탄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NvlDaBGrIOs

오늘은 몇 번째 맞이하는 성탄절인가?

첫 번째 성탄절은 언제 였나요?

 

예수님이 태어나던 당시의 시대 상황

유대의 헤롯 왕이 집권하던 시대

유대인의 삶이 가장 어려운 헤롯왕 시대에 태어나심

 

 헤롯 왕

예수님이 태어나실  당시 유대의 왕

불레셋의 이방인으로 유대교에 입교한 그는  왕이 되기 위해  

로마 황제 아우구스트에게 뇌물을 주고 왕위를 돈을 주고 왕위를 샀기 때문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

유대인을 위한 유화 정책을 쓰기도 했고 폭정을 하기도 했다

그 중 예수를 죽이기 위해 2세 이하의 아이들을 모두 죽이는 참극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중에는 자기의 처와 두 아들을 살해하기도 한 왕이다.

헤롯 왕(다음 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D%97%A4%EB%A1%9C%EB%8D%B0_1%EC%84%B8

https://namu.wiki/w/%ED%97%A4%EB%A1%AF%EC%99%95

 

 동방 박사 ㅡ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87XX75400047

아기 예수의 탄생을 보기 위해 황금 유향 몰약을 가지고 별의 인도를 따라 왔다.

이스라엘의 동쪽 ㅡ 바벨론 지역이 아니었을까 예상

예수님과 헤롯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sm40247&logNo=221357857935

 

 

오늘 날 성탄절의 의미는?

1.예수님은 삶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 우리를 찾아 오신다.

 헤롯 왕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왕이다.

돈으로 주고 산 왕위를 지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정치적으로는 적들로부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기에 아들을 의심하고 죽였던 불행한 왕이었다.

유대의 왕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동방 박사들로 부 터 들었을 때 혜롯의 심정은 어땠겠는가?

동방 박사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헤롯에게 들리지 않고 갔을 때 극도의 위협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2살 이하의 아이들을 다 죽여야만 했다

유아 대 학살 그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19XX34100027

시대적으로 정치적으로 불안하고 살기 힘든 절망 적인  그런 시대에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현 시대는 어떤가?

소망과 희망을 가지고 사는가?

자녀의 안전 미래가 책임져 지고 있는가?

예)

국가 부도의 날 영화

사업은 부도가 나고 폐업 상태고

한 가장이 다리 난간에서 투신하려는 장면이 나옴 → 여기 저기서 울음 소리가 들리고 극장이 울음바다가 됐다

왜 울었을까?

오늘이 21년 전처럼 힘들지는 않는가?

예수님이 사시던 시대와 같이 힘들지 않을까?

 

 

 

요즘

장사하는 사람들은 매출이 반으로 줄었다고들 한다(한 통닭 집의 예)

수능 후 10명의 아이들이 사고를 당했다 → 금 쪽 보다 귀한 내 새끼들이다.

) 2018년의 현실

국민 연금의 고갈(신문. 방송 매체)이라는 말이 연일 나온다

노후의 삶을 지탱해 줄 연금이 30년이면 고갈 된단다.

어둡고 캄캄한 순간이 아닌가.

예수님의 탄생 시대와 같지 않은가?

 

 

 

 

 

2.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셔야 한다

 어둠의 순간에 오신 예수님

오늘도 내 삶의 고통 속에 찾아오셔서 희망을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동방 박사들은 이스라엘의 동쪽에서 왔다.

이스라엘이 70년간 종 살이를 했던 바벨론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이스라엘과 70년을 살았기 때문에 유대인에 대해서 잘 알 것이고

예수의 탄생 이야기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다니엘을 통해 느브간네살 왕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했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 불에 던져 졌어도 죽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을름 냄새도 나지 않았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전해 졌고 구원자 예수님의 이야기도 전해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유난히 빛나는 별을 보았을 때 예수님 탄생을 알고 찾았던 것이다.

별의 인도를 받으려면 밤에만 이동 했다.

동방 박사들은 예수님을 유대의 왕으로만 생각하고 헤롯에게 말했을 것이다

 

 

 예수님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

모든 민족 백성의 왕 이시다.

어느 특정 부류의 왕이 아니시다

만약 고위급 왕 이시면 → 아무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세상 → 다양한 신이 많다. → 그 신들은 부족함이 더 많아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 자신들만 특별한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형 교회에만 하나님이 계신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대형교회, 소형 교회, 먼 이국 땅에서 선교하는 분 께도 함께 하신다.

교회가 없어 혼자 믿음 생활하는 그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힘께 하하신다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이시다

 

 

 

 

3.나는 참된(진정한) 경배자가 되어야 한다.

경배(사전적 뜻) ㅡ

경의나 공경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공손히 절함
신이나 높은 사람을 숭배함

프로스 퀴노아 ㅡ 앞에서 절하다. 입을 맞추다. 존경을 표시하다.

 

 

동방 박사의 경배 의미

높여 드림. 보배 함을 열어 선물 함

헤롯 ㅡ 자기만 경배 받기 위해 아들까지 죽였다

 

 

 

진정한 경배란?

가장 귀한 것을 드리고 높여 드리는 것.

 

 

나는?

말로만 예배 드리며 경배 한다고 하지는 않는가?

내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경배 드리는 것은 아닌가?
예배가 단순히 위로 받기 위한 수단은 아닌가?
참된 경배를 드려야 한다

나의 만족. 위안을 얻기 위한 보다

참된 예배를 드리고 가장 귀한 것을 드린다.

예수님은 나의 고통, 절망 문제를 먼저 아시고 찾아 오신다는

믿음을 갖는다.

 

 

 

주님 사랑 합니다. 경배 드립니다.

 

 

 

마태복음 2장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1)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2)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