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8.12.16.주일<맡기고 사는 삶>시편55:12-23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2. 17. 02:12

2018.12.16.주일<맡기고 사는 삶>시편55:12-23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페이지https://hanmaumch.com/ 

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설교 동영상 ㅡ https://youtu.be/z8MSksc8VUg

 

'하나님을 파시나요' ㅡㅡㅡ 설교 동영상에 나옵니다

참고 : https://youtu.be/6BiI4hs4v28 

어린 아이가 무겁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짐을  해결 받은 동영상

 내 짐을 혼자 지고가면 → 점점 무거워 지고 힘들어 진다.

 

 

「슐라이어마허」참고 ; http://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3271994

믿음이란?

절대 우선 절대 의존의 감정

하나님을 절대로 믿고 신뢰하는 믿음

신앙?

절대 자에 대한 절대 믿음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믿고 맡기는 것.

혹여 하나님께 의존 한다는 것에 대해 나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믿음은 하나님께 믿고 맡기는 것이다

 

 

 

★우리의 근심은?

 ① 앞서는 근심(기우杞憂)ㅡ 앞일에 대하여 쓸데없는 걱정 함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근심 걱정한다.

 인간 근심 걱정의 90%이상 ㅡ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근심한다.

 ② 과거적 짐 때문에 고통 받는 근심

지나간 일에 잘못한 것 때문에 고통 받는 것

그것을 어떤 모습으로 수용하며 용납 하느냐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나의 예) 돌아가신 어머니께 잘못한 일이 생각 날 때

잘 못해 드린 것에 슬퍼하기도 하지만

회개하고 앞으로 같은 잘못을 다른이 들에게 저지르지 않으려 노력 함

 ③현재적 짐.ㅡ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짐

경제적 문제. 자녀 문제. 부부간의 문제. 직장문제 등등

마음의 갈등 ㅡ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인간은 늘 짐 때문에 괴롭고 고통스럽다.

천하의 다윗 왕도 아들 압살놈과.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고통스러웠었다.

 

 

 

 

 

다윗은 그  근심 걱정 고통을 어떻게 해결 했나?

1. 기도하는 삶(12-16절)

본문.

시편55: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

 다윗 왕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배반하고 왕이 되려 했을 때

다윗의 모사였던 아히도벨이 압살놈과 합세하여 다윗을 배반하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참고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4a2824a

 

 

  이 때 다윗 왕은

혼자 해결 하려 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 했다.

  무거운 짐 때문에 힘들 때 대화의 상대를 찾는다

 대화의 상대 →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매달리는 믿음의 모습으로 살 때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짐(고통. 근심) → 객관화 시키고 → 바라본다.

기도 → 내 짐. 문제. 고통 → 하나님께 맡김 → 객관적으로 보게 됨 →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된다.

하나님께 맡김은 →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내어 던짐

무거운 짐은 나만 지고 사는 게 아님을 보게 되고, 함께 들어주실 하나님이 계심으로 가벼워 진다.

 

 

 

 

 패드릭존그톤

"우리가 일하면 우리가 일해야 되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기도하지 않아도 될 작은 짐은 없다.

 

 

 

감사함으로 주께 고 한다.

지각에 뛰어 나신 하나님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빌립보서4장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대하 20:12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나에겐 무거운 짐 → 평강으로 바꾸어 주심

 기도 마지막 해결 책이 아니라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기도는 가장 먼저 해야 한다.

기도하면 → θ은 →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

다윗 → 가장 힘들 때 → 아침, 점심, 저녁으로 → 맡기고 기도 했다(17절)

 

 

아라비아 속담

개가 기도했더니 가장 좋아하는 뼈다귀를 주셨다.

개가 가장 좋아하는 것 → 뼈다귀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2. 은혜를 바로 아는 삶(18-22절)

18 절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옛적부 터 들어주신 하나님이 지금의 고통 근심도 들어주시고 이뤄주신다 .

 아들 압살놈의 배반책사 아히도벨이 압살놈과 동조 하여 다윗을 배반

옛 부터 계신 하나님이 그들을 쳐서 나를 구해 주세요

 

찬송 379장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 되신 주

https://youtu.be/cbb8Brhf1PI

내 앞에 험한 준령 당할 때 도우소서 . . .

 

 

 

 이전에도 해결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 지금도 구원해 주실 줄 믿습니다.

골리앗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이

 → 뽑힌 칼처럼 다윗을 힘들게 한 아히도벨을 꺾어 주심

 

참고;-아히도벨은 어떤 사람인가?

https://tip.daum.net/question/107746267?q=%EC%95%84%ED%9E%88%EB%8F%84%EB%B2%A8

https://tip.daum.net/question/83170329?q=%EC%95%84%ED%9E%88%EB%8F%84%EB%B2%A8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내 한계를 안다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 주를 만나는 기쁨에 확신을 갖어야 한다

 

 

 

 

예) 미국이 남, 북 전쟁을 치를 때

노예 제도를 주장하는 남군이 이기고 있었다.

답답한 북군의 장군들이 링컨에게 물었다.

"각하 하나님은 남군 편입니까? 북군 편입니까?"

링컨 대통령의 답

 " 하나님이 누구 편인가 보다 내가 하나님 편에 섰는가? 가 중요하다"

라고 대답 했다고 한다.

 

 

 

 

나는 항상 하나님 편에 섰는가? 반성하면서

이전에도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문제도 해결해 주심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옛적부터 계신 하나님 → 오늘도 살아서 역사 하심.

 

 

 

 

 

 

 

3.  용기 있는 삶을 산다.(22-23절)

본문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 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본문의 23절의 내용이 무섭다.

나는 내 짐을 주께 맡깁니다. → 나를 대적하는 자를 물리쳐 주세요.

「원수의 힘이 아무리 강해도 나는 하나님을 믿고 당당하게 살겠다」는 의지

하나님은 나를 붙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압박 가운데서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험하고 무거운 짐이 있어도 그리스도 인은 하나님을 의지해서 이겨 나간다

 

 

 

어네스트 훼밍웨이(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07)

"용기는 → 무모함이다" 라고 말함

 

 

다윗 →

죽음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기를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다.

내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이전에 하나님이 어려움을 해결해 주신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삶을 산다면

평강의 하나님이 내 생각과 마음을 아시고 지켜 주신다.

 

 

 

 

시편 55장

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15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9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20  그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기우)
쓸데없는 걱정. 옛날 중국의 기(杞)나라에서,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까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출전은 《열자(列子)》의 <천서편(天瑞篇)>이다.

예)

여행을 떠날 때 비가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괜한 기우였네.
혹시나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어른들의 기우를 씻고 현우는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했다.